켈로그,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매직딸기’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28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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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대표 한종갑)는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인 ‘첵스초코’의 신제품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매직딸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재작년 출시해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첵스 초코 스노우 초코볼의 두 번째 시리즈로 진한 초콜릿 맛의 기존 ‘첵스초코’에 진짜 딸기 파우더가 뿌려진 바삭한 딸기 초코볼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맛과 딸기 맛이 잘 어우러졌다. 가격은 570g에 7980원.

첵스초코는 옥수수, 쌀, 밀, 귀리, 보리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영양가 있고 맛있는 초콜릿 시리얼로 출시 이래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초콜릿 시리얼 1위 브랜드다.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이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가 한 끼 식사로 먹기에 좋다. 저지방 우유와 함께 먹으면 하루 칼슘 필요량의 45%를 섭취할 수 있고, 초코 우유로 변해 흰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켈로그 담당자는 “첵스초코 시리즈 제품들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첵스초코 매직딸기는 평소 초콜릿과 딸기의 환상적인 궁합에서 영감을 얻어 리얼 딸기 파우더를 촉촉한 초콜릿 볼에 뿌려 초콜릿의 달콤함과 함께 상큼한 딸기의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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