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com/웹진 O2에는…]‘MC 유재석’ 장수하려면? 경영 컨설턴트들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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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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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사회에서 유재석(사진)과 강호동을 놓고 CEO를 선발한다면 강호동이 될 것이다.”

SBS ‘패떴’을 떠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는 유재석을 두고 말들이 많다. MC계의 유일한 라이벌 강호동에 밀린 것이라는 성급한 해석도 나왔다. 대학 경영학 수업시간에 인용되던 그의 ‘서번트 리더십’까지 공격받고 있다. 유재석의 장수를 기원하는 경영 컨설턴트들이 O₂ 최근호에 ‘MC 브랜드’ 유재석의 리뉴얼 전략을 제시했다.

경영학은 연예인 성형의 성패를 설명하는 데도 유용한 도구. 성형으로 뜬 김남주-현영과 실패한 강혜정-양미라 두 집단의 차이를 ‘핵심 역량’이라는 경영학 용어로 분석했다.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반응이 시원찮았던 롭 마셜의 영화 ‘나인’. 영화의 실패 이유를 이장호 감독(65)이 O₂와의 인터뷰에서 낱낱이 해부했다. “감독이 대작 영화를 찍기 시작하면 그것이 내리막” “주연 여배우와의 관계를 ‘우정’으로 포장하려는 감독들의 성향이 유치해” 등 노장 감독이 아니면 하기 힘든 생생한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초콜릿 복근남들이 대거 등장하는 KBS 사극 ‘추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액션 대작 ‘추노’에서 왕언니 최장군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목욕 신을 선보인 한정수(37)를 인터뷰했다. 동료 배우 김주혁 이규한까지 복근남으로 만든 그의 몸만들기 비법은 바로….

일본의 섹시 여가수 고다 구미(28). 정상에 우뚝 섰던 그녀를 끌어내린 것은 “35세가 넘으면 임신부의…”라는 자신의 말실수였다. 고다 구미의 롤러코스터 같은 연예계 인생을 집중 분석했다. 동아닷컴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O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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