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홍호, 중국 이기면 4강서 우즈베키스탄과 격돌
우즈베키스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선착했다. ‘황선홍호’가 중국을 꺾고 4강 무대에 오르면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우즈베키스탄은 1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제압…
-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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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선착했다. ‘황선홍호’가 중국을 꺾고 4강 무대에 오르면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우즈베키스탄은 1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제압…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여자 양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예선전부터 강력한 위용을 자랑했다. 1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예선에서 한국은 출전 선수 4명이 전체 64명 중 ‘톱 5’에 모두 포함되는 기염을 토했다. ‘막내’ 임시현…

여자배구의 암담한 현주소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선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 패했다. 지난달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975년 대회 출범 후 첫 ‘4강 진출’ 실패라는 불명예를 썼던 여자배구에게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첫 ‘아시안게임 노 메달…

“저는 여기에 없었을 운명이잖아요.” 동메달의 아쉬움에도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신유빈은 1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쑨잉샤(중국)에 0-4(7-11 8-11 12-14…
![4강 진출 실패한 남자 핸드볼, 이란 꺾으며 유종의 미[항저우AG]](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1/121454443.2.jpg)
이미 4강 진출 무산된 남자 핸드볼이 이란을 꺾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사범대 샤오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란과의 핸드볼 남자 결선리그 1조 3차전에서 25-24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결선리그 1승2패…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라이벌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 다른 조에서 예선을 치른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높이뛰기는 2일 오전 10시 10분 예선이 펼쳐지고, 4일 오후 8시 결선이 열린다.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

‘배구 여제’ 김연경 해설위원이 KBS의 이재후 캐스터, 윤봉우 해설위원과 ‘무적 트리오’로 뭉쳐 알찬 중계를 선보이며 현장감을 더했다. 그러나 김연경 위원의 해설 데뷔전이었던 베트남전은 아쉽게도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 1일 KBS 2TV에서 현지 생중계된 여자배구 C조 예선 베트남…

한국 탁구 임종훈(26), 장우진(28) 남자 복식 조가 ‘오심 논란’을 딛고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남자 복식 세계 1위 임종훈-장우진 조는 1일 중국 항저우 궁슈윈허 스포츠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7전 4승제)에서 대만의 촹치위안(42)-린윈쥐(22) 조…

한국 남자골프가 아시안게임에서 13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25)는 개인전 은메달을 땄다.김시우(28), 임성재, 조우영(22), 장유빈(21)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골프 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 서호국제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
![“북한 또는 북측이라는 표현 쓰지마”…연일 호칭에 발끈하는 北 선수단[항저우AG]](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1/121453598.2.jpg)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연일 ‘북한’ ‘북측’이란 표현에 강한 거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북한’이 아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로 시정하라며 날을 세우고 있다.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 리유일 감독은 지난달 30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의 원저우 스포…

9월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8일까지 16일간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습니다. 첫날 부터 금 5개를 쏟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대한민국은 1일 현재 금메달 27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54개로 종합 3위를 기록 중입니다. 일주일 사진정리는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선수들의…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은 1일 중국 항저우 빈쟝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꺾었다.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

한국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 이예림(청주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여자 스프린트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예림은 1일 오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8초750초를 기록하며 3위…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축구가 껄끄러운 상대 중국을 상대한다.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과 편파 판정 등을 걱정해야 하는 경기인 만큼 경험이 풍부한 ‘와일드카드’ 백승호, 박진섭(이상 전북), 설영우(울산)의 역할이 중요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오후 9시…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마지막 날 7언더파를 몰아친 유현조(18)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유현조, 임지유(18), 김민솔(17)로 구성된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경기에서 단…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북한 여자 역도의 강현경이 “조선의 전통은 승리의 전통”이라고 강조했다. 강현경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55㎏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03㎏, 용상 130㎏, 합계 233㎏을 들고…

남자 배드민턴이 ‘난적’ 인도에 패하며 단체전 결승행이 좌절됐다. 한국은 30일 중국 항저우의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4강 인도와의 경기에서 매치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40년 만에 노메달 수모를 …

한국 남자 다이빙 국가대표팀의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우하람-이재경 조는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6차 시기 …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카자흐스탄과의 조별리그에서 대승, 3전 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항저우 저장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5-23로 대파했다. 2연승으로…

한국 바둑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난적’ 중국과 일본을 꺾고 예선 1위로 올라섰다.30일 중국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 바둑 종목 남녀단체전 예선 3~4라운드에서 한국의 남녀대표팀이 중국과 일본을 꺾고 4연승으로 순항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