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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오지환, 14시즌 연속 10도루 눈앞…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

    LG 오지환, 14시즌 연속 10도루 눈앞…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이 KBO리그 역대 5번째 14시즌 연속 10도루에 2개만을 남겨뒀다.오지환은 12일 현재 통산 281도루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역대 18위, 현역 선수 중에서는 5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에는 8도루를 기록 중이다.2009년 LG에 입단한 오지환은 이듬해인 2…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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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3경기 연속 아치 ‘시즌 42호포’…NL 홈런 공동 선두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오타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솔로포를 …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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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마무리’ 잇단 이탈…키움 마운드에 짙게 깔린 ‘먹구름’

    ‘에이스·마무리’ 잇단 이탈…키움 마운드에 짙게 깔린 ‘먹구름’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의 마운드가 기댈 곳을 잃어가고 있다. 올해는 물론, 내년 시즌 전력 운영에도 적신호가 켜졌다.최근 키움은 토종 에이스에 이어 마무리 투수까지 수술대에 오르는 악재를 마주했다.키움은 지난 11일 “마무리 투수 주승우가 오는 22일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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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속 안타 행진 멈춘 이정후, 일본 투수 다르빗슈와 맞대결

    연속 안타 행진 멈춘 이정후, 일본 투수 다르빗슈와 맞대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중단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안타 생산 재개를 노린다.이정후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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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난데스 대신 LG 유니폼 입은 톨허스트, KT 상대로 KBO 데뷔전

    에르난데스 대신 LG 유니폼 입은 톨허스트, KT 상대로 KBO 데뷔전

    우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결별하고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LG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KT 위즈와의 경기 선발 투수로 톨허스트를 예고했다. 이달 초 LG와 계약한 톨허스트는 KBO리그 팬…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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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생’ 손아섭, 친정팀들과 차례로 맞대결… 한화 반등 분수령

    ‘이적생’ 손아섭, 친정팀들과 차례로 맞대결… 한화 반등 분수령

    프로야구 1, 2위 LG와 한화가 맞붙은 10일 서울 잠실구장. 3루 주자로 나가 있던 한화 손아섭(37)은 문현빈의 방망이에 공이 맞자마자 홈을 향해 전력 질주를 시작했다. 땅볼 타구가 전진 수비 중이던 LG 1루수 천성호의 정면으로 향했고, 천성호가 던진 공은 포수 박동원의 미트에…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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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안현민, 한화 폰세 제치고 KBO리그 7월 MVP 수상

    KT 안현민, 한화 폰세 제치고 KBO리그 7월 MVP 수상

    프로야구 KT 위즈 거포 안현민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7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안현민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4표(68.6%), 팬 투표 44만 7304표 중 3만 2578표(7.3%)로 총점 37.93점을…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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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에 ‘16점’ 내준 KIA, 코칭스태프 부분 개편…이동걸 1군 투수 코치

    NC에 ‘16점’ 내준 KIA, 코칭스태프 부분 개편…이동걸 1군 투수 코치

    2연패 중인 KIA 타이거즈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코칭스태프를 부분 개편했다.KIA는 11일 “이동걸 코치를 1군 투수 메인 코치로, 이정호 퓨처스 투수 코치를 1군 불펜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해창 퓨처스 배터리 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를 맡는다.KIA는 지난 주…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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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년 역사’ MLB 첫 여성 심판 파월, 주심으로 성공 데뷔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MLB)에 첫 등장한 여성 심판 젠 파월이 주심 데뷔전도 성공적으로 치렀다.파월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 주심으로 나섰다.전날 열린 양 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루…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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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바랜 오타니 41호포…9회 만루 놓친 다저스, 토론토에 4-5 패배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9회말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패했다.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에 4-5로 졌다.앞서 9일과 10일 경기에서 각각 5-1, 9-1로 승리…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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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탬파베이 김하성, 한 달 만에 시즌 2호 홈런

    탬파베이 김하성, 한 달 만에 시즌 2호 홈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30)이 시즌 2호 아치를 그렸다. 김하성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그는 팀이 0-4로 끌려가던 2회초 …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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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이적생’ 손아섭 맹타+재치 주루로 LG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어제의 프로야구]

    한화, ‘이적생’ 손아섭 맹타+재치 주루로 LG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어제의 프로야구]

    한화가 LG와의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자존심을 지켰다.한화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방문경기에서 ‘이적생’ 손아섭의 2타점과 재치 있는 주루 플레이를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전날 경기까지 3연패 중이던 한화는 이날 승리로 61승 3무 42…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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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력의 오타니, 3시즌 연속 40홈런

    괴력의 오타니, 3시즌 연속 40홈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사진)가 3시즌 연속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오타니는 10일 토론토와의 안방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0으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배싯(36…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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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안타 폭발’ SSG, 롯데에 10-1 완승…롯데 3연패 수렁

    ‘17안타 폭발’ SSG, 롯데에 10-1 완승…롯데 3연패 수렁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완승을 거두며 4위를 수성했다. SSG는 10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투타 조화에 힘입어 10-1로 승리했다. 이번 롯데와의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SSG(53승 4무 49패)는 4위를 유지…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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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아섭의 재치있는 슬라이딩…한화, LG에 진땀승 거두고 3연패 탈출

    손아섭의 재치있는 슬라이딩…한화, LG에 진땀승 거두고 3연패 탈출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와의 ‘1위 전쟁’에서 스윕패를 모면하며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한화는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5-4로 진땀승을 거뒀다. 선두 경쟁 중인 LG와…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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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산 홈런왕’ SSG 최정, 통산 4300루타 달성…역대 2번째

    ‘통산 홈런왕’ SSG 최정, 통산 4300루타 달성…역대 2번째

    프로야구 ‘통산 홈런왕’ 최정(SSG 랜더스)이 통산 4300루타를 달성했다. 최정은 10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안타를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3회초 2사 1, 2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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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밀어치기’로 8경기 연속 안타…밀어친 타구 비중 증가

    이정후 ‘밀어치기’로 8경기 연속 안타…밀어친 타구 비중 증가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안타는 9회말 마지막…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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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문 팀의 전통 “삼복 기간에 ‘뒷문’이 열린다” [어제의 프로야구]

    김경문 팀의 전통 “삼복 기간에 ‘뒷문’이 열린다” [어제의 프로야구]

    김경문 한화 감독(67)이 올해도 삼복더위를 이기지 못했다.프로야구 2위 한화는 올해 말복인 9일 잠실 방문경기에서 선두 LG에 1-8로 무릎을 꿇었다.한화는 그러면서 초복인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6승 1무 9패(승률 0.400)로 승패마진 -3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같은 기간 …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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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도 놀랐다…“LG 1위 확률 81% > 두산 9위 확률 71%” [어제의 프로야구]

    AI도 놀랐다…“LG 1위 확률 81% > 두산 9위 확률 71%” [어제의 프로야구]

    LG가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8분(分) 능선에 도착했다.인공지능(AI)은 이제 LG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할 확률이 두산 9위 확률보다 더 높다고 분석한다.프로야구 선두 LG는 8일 잠실 안방경기에서 10회 연장 접전 끝에 2위 한화에 2-1 역전승을 거뒀다.6월 25일 트레이…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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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에 1위, ‘홀드 쇼’는 계속 된다

    마흔에 1위, ‘홀드 쇼’는 계속 된다

    LG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40)의 시간은 보통 선수와는 다르게 간다. 대부분의 선수가 은퇴했을 나이인 마흔 살에 생애 최고 연봉(3억3000만 원)을 찍었다. 김진성은 7일 현재 롯데 정현수(24)와 함께 투수 중에서 가장 많은 60경기에 등판했다. 이날까지 25홀드로 이 부문 …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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