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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김성욱, NC 잔류… “2년 계약에 최대 3억”

    FA 김성욱, NC 잔류… “2년 계약에 최대 3억”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김성욱(32·사진)이 원소속구단 NC에 잔류한다. 지난해 11월 6일 FA 교섭 기간이 시작되고 71일 만에 새 시즌 소속팀을 찾았다.NC는 16일 “김성욱과 계약 기간 2년 최대 3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이 5000만 원, …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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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김성욱, NC 잔류한다…2년 최대 3억원에 사인

    FA 김성욱, NC 잔류한다…2년 최대 3억원에 사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왔던 외야수 김성욱(31)이 NC 다이노스에 잔류한다.NC는 16일 “FA 김성욱과 계약기간 2년, 최대 3억원에 계약했다. 계약 세부 조건은 계약금 5000만원, 연봉 총액 2억원, 옵션 5000만원이다”고 발표했다. 2024시즌을 마친 후 NC에서는 투…

    •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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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하게 마음껏 쳐”…타자들 부담감 지우는 두산 박석민 코치

    “편하게 마음껏 쳐”…타자들 부담감 지우는 두산 박석민 코치

    “편하게 마음껏 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박석민 타격코치가 타자들이 타석에서 자신의 스윙을 할 수 있게 조언을 건넸다.두산 창단 기념식이 열린 15일 잠실구장에서 만난 박석민 코치는 “(기분이) 새롭고, 선수들을 보니 반갑다. 모두 준비를 잘해서 안심된다”고 밝혔다.2023시즌이 끝…

    •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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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계약 마지막해 이승엽 “약체 평가 뒤집고 KS 진출할 것”

    3년 계약 마지막해 이승엽 “약체 평가 뒤집고 KS 진출할 것”

    “부임 때 목표로 밝혔던 한국시리즈 진출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3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맞는 이승엽 두산 감독(49)이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구단 창단기념식에서 밝힌 포부다. 이 감독은 “선수, 코치진, 프런트가 삼위일체가 돼서 (두산 전력이 약하다고 보…

    •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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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그아웃의 활력이 그라운드의 동력으로”…이승엽 두산 감독의 당부

    “더그아웃의 활력이 그라운드의 동력으로”…이승엽 두산 감독의 당부

    “더그아웃의 분위기를 시장처럼 시끌벅적하게 살리겠다.”이승엽 두산 감독(49)이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구단 창단기념식에서 선수들에게 밝힌 포부다. 2025년 새해 시무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감독은 “경기에 나가지 않더라도 목청껏 응원하며 팀을 하나로 묶어 달라. …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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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 놓친 박동원 “민호형 진심으로 축하…올해 다시 도전해 보겠다”

    GG 놓친 박동원 “민호형 진심으로 축하…올해 다시 도전해 보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안방마님 박동원(35)이 지난해 강민호(삼성)에게 밀려 놓친 골든 글러브(Golden Glove) 수상을 올해 다시 도전해 보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양의지(두산)-강민호 ‘2강’ 체제에 다시 도전장을 낸 그는 “일단 우승한다면 개인 성적도 따라올 것”이라고 자…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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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안 KS 진출 목표…두산 이승엽 감독 “올해 할 수 있다”

    3년 안 KS 진출 목표…두산 이승엽 감독 “올해 할 수 있다”

    취임 당시 3년 안에 두산 베어스를 한국시리즈(KS)로 이끌겠다고 밝혔던 이승엽 감독의 목표는 변함 없다.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한국시리즈 무대를 누비겠다는 각오다.이승엽 감독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구단 창단 기념식을 마친 후 취재진을 만나 “취임할 때 한국시리즈에 가는 것이 …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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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 마지막 해’ 이승엽 감독 “약하단 평가 뒤집고 KS 진출할 것”

    ‘계약 마지막 해’ 이승엽 감독 “약하단 평가 뒤집고 KS 진출할 것”

    3년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올해는 꼭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창단기념식 후 취재진과 만나 “2년 전 취임할 때 한국시리즈 진출이 목표라고 했다. 지금도 목표는 같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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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 마친 이정후, 2월18일 MLB 스프링캠프 시작…김혜성은 2월16일

    재활 마친 이정후, 2월18일 MLB 스프링캠프 시작…김혜성은 2월16일

    올해 명예 회복을 노리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 달 뒤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 시간)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공개했다.이정후는 2월18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실시하는 팀 훈련에 합류한다.…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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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김혜성은 맨유 박지성 같다” 金 “李는 슈퍼스타”

    이정후 “김혜성은 맨유 박지성 같다” 金 “李는 슈퍼스타”

    “(김)혜성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박지성 선수 같다.”(이정후)“(이)정후는 비유가 필요 없는 슈퍼스타다.”(김혜성)한국프로야구 키움에서 동료로 뛰다가 ‘코리안 메이저리거’로 다시 한번 같은 길을 걷게 된 절친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와 김혜성(26·LA 다저스)이 하루 …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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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오지환·박동원 등 7명 애리조나 캠프 선발대로 15일 출국

    LG, 오지환·박동원 등 7명 애리조나 캠프 선발대로 15일 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미국에서 담금질을 실시한다. 베테랑인 오지환, 박동원, 임찬규 등 7명이 선발대로 먼저 미국 애리조나로 떠난다.LG는 임찬규, 손주영, 백승현, 진우영(이상 투수), 오지환, 이영빈, 박동원(이상 야수)이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1차 …

    •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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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빠진 한화 이글스 새둥지 이름…‘한화생명 볼파크’

    ‘대전’ 빠진 한화 이글스 새둥지 이름…‘한화생명 볼파크’

    3월6일 개장하는 가칭 ‘대전 한화드림 이글스 파크(야구장)’ 명칭이 ‘한화생명 볼 파크’로 최종 결정됐다. 13일 대전시와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3월 신축 개장하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구장 명칭이 ‘한화생명 볼 파크’로 확정됐다.한화이글스 홈구장은 현재 막바지 내부 인테리어와 조경공…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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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맨’ 김혜성, 14일 출국…입단식 후 팀 스프링캠프 합류

    ‘다저스맨’ 김혜성, 14일 출국…입단식 후 팀 스프링캠프 합류

    메이저리그 ‘명문 팀’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 김혜성(26)이 미국으로 향한다.김혜성의 매니지먼트사인 CAA스포츠는 “김혜성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시애틀로 출국한다”고 13일 전했다.김혜성은 시애틀을 경유해 피닉스로 이동할 예정이다.이후 현지에서 다저스 공…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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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4~5선발은 누구?…스프링캠프서 뜨거운 경쟁 펼쳐진다

    SSG 4~5선발은 누구?…스프링캠프서 뜨거운 경쟁 펼쳐진다

    2025시즌 SSG 랜더스 선발진의 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SSG의 1~3선발은 드류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 김광현으로 확정됐다. 부진 탓에 퇴출된 로버트 더거 대신 지난해 5월 SSG에 합류한 앤더슨은 24경기에서 115⅔이닝을 던지며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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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김광현이 꼽은 차세대 에이스는 안우진

    류현진-김광현이 꼽은 차세대 에이스는 안우진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한화 류현진(38)과 SSG 김광현(37)이 꼽은 차세대 에이스는 누굴까. 두 선수는 최근 공개된 은퇴 선수 윤석민(39)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차세대 류윤김’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나란히 키움 오른손 투수 안우진(26)을 지목했다. 류윤김은 2008년 …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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