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혀 나간 NC 박건우, 햄스트링 부종 발생…병원 진료 예정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는다.NC는 7일 박민우가 햄스트링 주변 부종 발생으로 현재 병원 진료를 대기 중이며, 부종이 가라앉은 뒤 오는 8일 서울에서 다시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박건우는 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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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는다.NC는 7일 박민우가 햄스트링 주변 부종 발생으로 현재 병원 진료를 대기 중이며, 부종이 가라앉은 뒤 오는 8일 서울에서 다시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박건우는 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올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MLB)를 달군 ‘어뢰 배트(torpedo bat)’ 논쟁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7일(한국 시간)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뢰 배트와 관련한 논쟁은 야구가 우리 문화에서 여전히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좌완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 구단은 7일(한국 시간) 스넬이 왼쪽 어깨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등재 날짜는 4일로 소급 적용된다. 다저스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맹타를 터트리고 있다.이정후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열린 시애틀전에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시애틀과 홈 3연전을 싹쓸이,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홈 경기에…

SSG 오태곤이 프로야구 네 번째 2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SSG는 6일 인천에서 열린 KT와의 안방경기에서 9회말에 터진 오태곤의 적시타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8회까지 양팀은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KT 선발 소형준이 7이닝 무실점, …

출산 휴가를 떠났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첫 아이의 탄생을 보지 못하고 일단 귀국한다. SSG는 6일 “앤더슨이 출산 휴가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애초 첫 아이의 출산 예정일이 3월26일이었으나 6일까지 출산이 지체돼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귀국하게 됐…
30대 후반의 나이에 메이저리그(MLB)에 입성한 일본인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6)가 감격의 빅리그 첫승을 달성했다.스가노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5피안타…
투타겸업 재개를 준비 중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불펜 피칭을 진행했다.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오타니가 26개의 공을 던지며 마운드 복귀 준비를 하고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투수 훈련 재개 후 처음으로 스플리터를 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빅리그 입성 후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토종 에이스 박세웅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롯데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전날 두산에 당한 3-15 대패를 설욕하고 시즌 5승(6패)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8회 타선이 폭발하며 긴 연패를 끊었다.한화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7-6 역전승을 거뒀다.타선의 침묵과 함께 연패의 늪에 빠졌던 한화는 두 개의 숙제를 동시에 풀었다.4연패 사슬을 끊은 …

미국 진출 첫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내고 있는 김혜성(LA 다저스)이 3득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뛰는 김혜성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스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가 다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KIA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박찬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박찬호는 지난달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회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중 오른쪽 무릎에 …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두 팀은 6일 더블헤더를 펼치지 않으며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당초 프로야구는 4월부터 5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를 진행한다.그러나 한국야구위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

김혜성의 메이저리그(MLB) 입성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LA 다저스는 5일(한국 시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주전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의 자리에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던 포수 헌터 페두치아를 콜업했다고 발표했다.최근 샤워를 하던 중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을 다친 프리먼은 지난 4일 …

만원 관중 앞에서 마운드에 오른 고졸 신인 투수가 극도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제구 난조로 경기를 그르치는 경우는 많다.하지만 LG 트윈스 고졸 신인 투수 김영우(20)는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배짱 두둑하게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공을 던진다. 볼이 거의 없으니, 투구도 시…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예정됐던 NC 다이노스의 홈 경기 장소가 변경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창원NC파크에서 개최 예정됐던 롯데 자이언츠와 NC의 3연전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KBO는 “창원NC파크에 대한 안전 점검이 현재 진행 중”이…

미국 진출 첫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내고 있는 김혜성(LA 다저스)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뛰는 김혜성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스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고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결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4일(한국 시간) “지난 1일 뉴욕 메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외야수 알렉산더 카나리오를 26인 로스터에 등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