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성범죄 작년 1000건 육박… 매년 증가
지난해 서울 지하철 내에서 추행 및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당했다는 신고가 1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 등이 재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이 18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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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지하철 내에서 추행 및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당했다는 신고가 1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 등이 재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이 18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

손흥민(30·토트넘)이 이번 시즌 공식 경기 아홉 번째 출전 만에 골을 넣었다. 침묵이 길었던 손흥민의 득점포는 한번 뚫리자 거침이 없었다. 시즌 첫 골을 신고한 경기에서 내리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9월 A매치에 앞선 직전 경기에서 골맛을 보면서 파울…
검찰이 신풍제약 오너 일가의 57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창업주인 장용택 전 회장의 아들 장원준 전 대표의 개입 여부를 다시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성상욱)가 15일 신풍제약 본사와 임직원들의 주거지 등 …
![[단독]쌍방울 前회장, 태국서 호화 도피… 임직원이 횟감 등 직접 공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9/18/115504038.1.jpg)
수상한 자금 흐름 의혹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쌍방울그룹의 실소유주 김모 전 회장이 태국 현지에서 호화 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올 5월 31일 싱가포르로 출국한 김 전 회장은 올 6월 태국으로 다시 거처를 옮겨 유명 리조트 …
◇엄금순 씨 별세·최광훈 동아일보 신광주 독자센터 사장 장모상=18일 경기 광주시 삼육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31-760-3644 ◇김영수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최청자 씨 남편상·정아 씨 도형 토마스병원 대표원장 부친상=17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
![[부고]국내 첫 홍보전문회사 설립 조안 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9/18/115510487.1.jpg)
조안 리(한국명 이영자) 스타커뮤니케이션 창립자(사진)가 1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7세. 성심여고와 서강대를 졸업한 고인은 23세 때 당시 49세였던 서강대 초대 학장 미국인 케네스 킬로렌 신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1977년 한국 최초의 홍…
![[부고]‘오늘 같은 밤이면’ 가수 박정운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9/18/115510481.1.jpg)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유명한 가수 박정운(사진)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57세. 3년 전 간경화와 당뇨 진단을 받은 고인은 최근 건강이 악화돼 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1989년 1집 ‘Who, Me?’로 데뷔한 고인은 1992년 발표한 ‘오늘 같은 밤이면’ ‘…

서울 신당역 여성 역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스토킹처벌법(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반의사불벌죄’ 규정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관련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6월 대표 발의한 ‘스토킹처벌법 …

북한 공산주의운동 연구 1세대이자 김일성 연구의 대가인 서대숙 전 미국 하와이대 석좌교수(사진)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1931년 독립운동을 하려고 만주로 이주한 서창희 목사의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1946년 가족과 함께 월남, 1950년 …

‘신당역 스토킹 살인’의 범인 전모 씨(31·구속)가 사건 발생 최소 11일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 씨는 이달 3일 피해자인 전 동료 역무원 A 씨(28)의 근무지 정보를 확인했으며, 14일 범행 전 A 씨가 과거에 살았던 동네를 두 차례 찾아가 A 씨와 닮은 여…

방한한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66·사진)가 17일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 조항이 담긴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 11월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완전히 뒤집는 것은 어렵겠지만 선거 이후 타협할 수 있도록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메릴랜드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8박…

“감독님, 저 늙는 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웃음). 열심히 관리하겠습니다.”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50)가 1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며 말했다. 앞서 16일 열린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 기자간담회에서 황동혁 감독(51)이 “시즌2가 …
최근 5년간 국내로 밀수를 시도하다 적발된 마약류가 2t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만 1t이 넘는 마약류가 적발돼 관세청 개청 이후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간 국내에 몰래 반입하…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31·사진)에 대해 “도주한 것이 명백하다”며 도주설을 부인한 권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싱가포르 경찰은 17일(현지 시간) 권 대표가 자국 내에 있지 않다며 국내법과 국제적 의무 범위 …
![기후위기 대응 해법은 ‘순환경제’[기고/아이너 옌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9/18/115510405.1.jpg)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다. 미래세대의 삶이 오늘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부신 경제성장은 인류의 번영과 복지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지만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증가, 자원 부족 등의 부작용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

강풍과 집중 호우를 동반한 14호 태풍 난마돌이 18일 오후 일본 규슈에 상륙했다. 일본 기상청은 일본을 관통할 이번 태풍으로 수십 년에 한 번 있을 정도의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별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난마돌은 이날 오후 7시경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가고…
![AI 창작 시대, 예술의 개념이 바뀐다[AI가 만드는 예술/차우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9/18/115472997.7.jpg)
‘미드저니(MidJourney)’는 영어 단어 몇 개로 그림을 제작하게 해주는 인공지능(AI) 도구다. 회원 가입도 필요 없다. 말 그대로 ‘고대 유적지 배경, 아름답고 강렬한 석양, 여행 중인 가족의 실루엣’이라는 단어를 입력하기만 해도 AI가 작동한다. 근사한 그림이 나오기까지 단…
성폭력 피해자가 통상적인 피해자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진술의 신빙성을 부정해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70)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8일 밝…
![조직 살리는 ‘숨은 재능’ 찾아내기[Monday HBR/빌 테일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9/18/115489103.7.jpg)
올해 초, 미국 볼티모어 미술관은 흥미로운 시도를 했다. 미술관의 경비원 17명을 ‘큐레이터’로 선정하고 이들에게 고가의 미술 작품 경비뿐만 아니라 배경, 관심, 경험을 반영한 작품들을 직접 골라 큐레이팅하는 업무를 맡겼다. 아트 가딩(Guarding the Art)이라고 명명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