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래가 던진 대구의 희망
대구FC 단장 겸 사장에…선수 공개 테스트로 첫발 K리그 챌린지(2부리그)는 관심권 밖이다. 매 라운드 치열한 순위 다툼이 펼쳐지고 있지만,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하다. 챌린지 10개 구단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조용히 치러왔다. 그러나 9월 대구발 뉴스로 인해 잠시나마…
-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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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단장 겸 사장에…선수 공개 테스트로 첫발 K리그 챌린지(2부리그)는 관심권 밖이다. 매 라운드 치열한 순위 다툼이 펼쳐지고 있지만,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하다. 챌린지 10개 구단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조용히 치러왔다. 그러나 9월 대구발 뉴스로 인해 잠시나마…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은 201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 스포츠동아 전영희 기자의 ‘여자역도대표팀 감독 선수 물품 횡령·갈취 의혹, 홍삼에서 TV까지 막 가져가는 감독님’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는 연합뉴스 하남직 기…

오늘 KLPGA ‘KB금융스타챔피언십’서 맞대결 백규정 상승세…우승 땐 김효주와 다승 공동 1위 ‘컴퓨터 샷’의 김효주냐, ‘배짱 플레이’의 백규정이냐. 201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로 감동을 선물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에서 열렸다. 그러나 올해부터 경기도 광주 남촌골프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이 때…

개막 후 4경기 평균 득점 65점 최하위 용병 사이먼·맏형 김주성 팀에 적응 중 김주성 “2라운드부터는 더 나아질 것” 김영기 KBL 총재는 시즌 전 ‘득점이 곧 만족도’라며 “각 구단의 득점이 평균 85점은 돼야 한다. 그래야 팬들의 만족도도 올라간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김 총…

GS칼텍스전 3-0…챔프전 패배 설욕 데스티니 27득점 친정팀에 무력시위 5년 만에 V리그에 복귀한 IBK기업은행의 데스티니가 옛 팀 GS칼텍스와의 첫 경기에서 27득점(42% 공격성공률)하며 높이 날았다. 22일 경기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4∼2015 V리그…

여자배구대표팀 씁쓸했던 기억 옹색한 배구협회 뒷얘기만 무성 김치찌개와 삼겹살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배구 대표선수들에게는 아픈 기억을 주는 메뉴다. 이번 대표팀은 불운했다. 선수들을 관리하고 지원해야 할 대한배구협회가 돈이 많지 …
![[ReStart 잡페어]착한식당 아시죠? 건강한 먹거리, 한번 드셔보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0/23/67379284.1.jpg)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4 리스타트 잡페어―새 희망의 일터로’에서는 채널A의 간판 프로그램 ‘먹거리X파일 체험관’이 마련된다. 체험관에는 먹거리X파일이 착한 식당 또는 착한 먹거리 업체로 선정한 8곳의 부스가 들어선다. 먹거리X파일 제작진이 이들 업체를 선정한 이유를 정…
![[윤세영의 따뜻한 동행]오래된 아름다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0/23/67375270.2.jpg)
“제가 사는 집에 한 번 놀러 오세요.” 서울에서 만난 그분은 경주 양동마을의 대표적인 고택인 ‘향단’의 안주인이라고 했다. 첫눈에도 오백년 역사의 고택을 감당할 만한 당찬 인상이었다. 한 미국인 관광객이 “이 집이 얼마나 오래되었나요”라고 묻기에 “미국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되었…
![[광화문에서/김영식]‘통일의 작은 통로’ 대 ‘근본 문제 해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0/23/67375264.2.jpg)
북한이 군사적 긴장을 높이는 방식의 장외 접근법에 집중하고 있다. 북한군이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과 군사분계선(MDL)의 모든 전선에서 정찰활동을 늘리며 교전까지 벌인 것은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에 다른 틀로 접근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좀 더 큰 틀에서 보면 남측의 ‘…
![[와카미야의 東京小考]명예훼손 기소로 훼손되는 명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0/23/67375262.1.jpg)
배계(拜啓)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사고의 뒤처리도 좀처럼 진척되지 않는 가운데 잇달아 터지는 대형 사고. 안팎에 산적한 난제. 대통령으로서 마음 편할 날이 없음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편지를 올리는 것은 그런 나날 속에서 대통령이 마음의 여유를 잃고 계시…
![[한국의 석탑]<27>경주 기림사 삼층석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0/23/67376495.1.jpg)
이끼가 탑을 끌어안고 있는 걸까. 탑이 이끼를 끌어안고 있는 걸까. 서로 배려하고 밀어주고 어려울 땐 손잡아주며 더불어 살아가라고 탑이 나에게 말하는 것 같다. 비교적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탑으로 정상부의 화려한 머리 장식이 눈에 확 들어온다. 지붕 돌 받침이 4단인 점으로 보아 통일…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전어 뼈째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0/23/67375245.1.jpg)
전어(錢魚).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올 만큼 맛이 있다거나, 대가리엔 참깨가 서 말이라고 할 만큼 고소하다고 소개하는 것은 이제 식상하다. 그래도 전어 철이 돌아오면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은 생선임엔 틀림없다. 왜 생선 이름에 돈 전(錢)자가 붙었을까. 싸움 전(戰)에는 창 과(戈…
![[@뉴스룸/김유영]남자와 대장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0/23/67375231.1.jpg)
#1. 기자는 오늘 저녁에 취재원과 약속이 있다. 그는 생물학적으로 남자다. 하지만 친구가 “오늘 저녁에 남자 만나?”라고 물으면 뭐라 답해야 할까. #2. 대장균은 열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서 60도에서 약 20분간 가열하면 멸균된다. 대장균이 검출된 시리얼을 정상 시리얼과 섞은…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서태지와 히치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0/23/67375221.2.jpg)
내게 서태지는 ‘문화대통령’은커녕 ‘공포의 대상’이었다. 서태지가 ‘난 알아요’란 혁신적인 노래로 데뷔한 1992년 나는 군복무 중이었는데, 나를 포함한 부대원들이 가장 두려워하던 무림공적 ‘김 병장’은 서태지의 열혈 팬이었다. 김 병장은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
외교에서 국민들로부터 일시 박수갈채를 받은 정책들이 장기적으로는 국익을 훼손한 경우가 적지 않다.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뒤이은 실언이 그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전 아사히신문 주필인 와카미야 요시부미 씨가 아베 신조 정권 재탄생의 추동력이 이 대통령의 독도 방…
![[특별기고/김형오]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개헌인가… 중심은 국민이어야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0/23/67391539.1.jpg)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개헌 발언 후폭풍이 거셉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1987년 이후 한 번도 개정되지 않았습니다. 개헌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지만 내용과 방법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인 18대 국회 전반기에 국회의장으로서 여야 학계 전문가를 망라한…
![[단독]허리 끊긴 ‘조선 봉수’ 다시 이어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0/23/67375433.1.jpg)
《 휴전선으로 허리가 끊긴 조선시대 봉수(烽燧)가 120년 만에 하나로 이어진다. 문화재청은 조선 봉수를 남북이 함께 조사해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봉수를 남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달 중 열리는 남북역사…

기울어진 집. 경기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총면적 127m² 크기로 들어선 수헌정(樹軒亭)은 고심해서 지은 택호보다는 ‘기울어진 집(leaning house)’으로 불린다. 집 몸체가 남쪽 능선을 향해 고개를 드는 모양새로 19도 각도로 기울어 있기 때문이다. 건축주는 퇴임한 …
개헌 논의가 ‘국정의 블랙홀’이라는 청와대 예견이 맞았다. 끝없는 논란을 일으켜 국정의 발목을 잡는다는 점에서다. 어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헌은 국회에서 제안할 수 있다”며 청와대 개입을 비판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개헌논의 발언(16일)을 그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