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송평인]수키 김의 북한 잠입 저널리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11/68474159.1.jpg)
[횡설수설/송평인]수키 김의 북한 잠입 저널리즘
재미 작가 수키 김이 쓴 북한 여행기 ‘Without you, there is no us’(한글판 제목 ‘평양의 영어선생님’)가 작가 윤리에 관한 미묘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 책은 그가 2011년 평양과학기술대에서 6개월간 학생을 가르친 체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김진경 평양과기대 …
-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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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송평인]수키 김의 북한 잠입 저널리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11/68474159.1.jpg)
재미 작가 수키 김이 쓴 북한 여행기 ‘Without you, there is no us’(한글판 제목 ‘평양의 영어선생님’)가 작가 윤리에 관한 미묘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 책은 그가 2011년 평양과학기술대에서 6개월간 학생을 가르친 체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김진경 평양과기대 …

아베 신조(安倍晋三·사진) 일본 총리가 방송에 출연해 아베노믹스를 비판하는 영상을 보고 “이상하지 않으냐”고 한마디하자 일본 TV에서 중의원 선거방송이 줄어드는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1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중의원 해산 이후 일주일 동안 NHK 등 6개 …
유사콜택시 서비스 우버가 최근 이틀간 스페인 태국 인도 네덜란드 등 4개국에서 영업을 금지당하는 등 영업 적법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9일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은 우버가 정상 택시 운행을 방해한다는 택시노조의 주장을 받아들여 스페인 전역에서 우버 영업을 잠정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오늘과 내일/신연수]러시아는 누구 편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2/11/68474145.1.jpg)
“대북 삐라(전단)를 뿌리면서 대화하자는 게 말이 되나? 당신들이라면 국가 원수를 모욕하는 삐라를 뿌리는 나라와 대화하고 싶겠나?” 모스크바에서 만난 러시아 정부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남북한 사이에 대화가 안 되는 것이 한국의 잘못 때문이라는 투다. 기자는 ‘한-러 대화’ 포럼…
![[글로벌 톡톡]‘거미개’ 올해 유튜브 화제의 동영상 1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11/68474138.1.jpg)
올해 유튜브 화제의 동영상 1위는 ‘거미 개’(사진)였다. 유튜브는 9일 누리꾼들의 조회수와 공유 수, 댓글 등을 종합해 올해의 ‘트렌딩 동영상’을 공개했다. 1위는 폴란드 감독 S A 바르데가가 만든 ‘돌연변이 거대 개미’로 거미 의상을 입힌 개를 밤길에 풀어놓고 사람들의 반응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최근 합의한 내년도 국방수권법안을 통해 “국방장관은 한미일 3국 미사일방어(MD) 협력 강화방안을 평가해 법안 발효 뒤 6개월 이내에 상·하원 군사위에 보고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올해 5월 하원을 통과한 동일 법안의 문안을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2010년 유럽 재정위기의 근원지였던 그리스가 또다시 국제금융 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그리스 정부가 내년 2월로 예정된 대통령 선출을 연내로 두 달 앞당기기로 결정한 가운데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급진좌파가 집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KT <승진> ▽부사장 △경영지원부문장 한동훈 △비서실장 구현모 ▽전무 △커스터머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장 편명범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 ▽상무 △커스터머부문 세일즈본부 채널지원담당 김경일 △〃 업무지원CFT장 박경원 △수도권강북고객본부 성수지사장 오만수 △세일즈본부 무…
◇현응설 가톨릭대 명예교수 별세·순영 이루다아동발달연구소장 순이 광주대 교수 부친상·이종준 리서치신문 대표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 총장 장인상=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2258-5940
서울시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14.7%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0일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061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직급별로는 △7급 129명 △8급 103명 △9급 1812명 △연구·지도사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