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2019년 전국체육대회부터 종목 수 38개로 축소 外
2019년 전국체육대회부터 종목 수 38개로 축소 대한체육회는 10일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종목 수를 38개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대한체육회는 11∼12일 충북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를 열고 개선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브론 제…
-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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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국체육대회부터 종목 수 38개로 축소 대한체육회는 10일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종목 수를 38개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대한체육회는 11∼12일 충북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를 열고 개선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브론 제…
신축비용 1200억원·유지비용 연간 30억∼50억원 IOC 분산 개최 설득할 평창 대회후 활용방안 필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8일(한국시간) 올림픽을 복수 도시·국가에서 분산 개최하는 내용을 담은 ‘어젠다 2020’을 통과시키면서 평창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산 …

■ 오창현 알고보니 ‘스포츠 패밀리’ 아버지 오금표 씨 현재 사격대표팀 코치 어머니 윤선희 씨 배드민턴 실업팀 출신 종목은 달라도 부모님 정신적 충고 큰힘 “태극마크 달아 부자동반 대표팀 활약 꿈”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월 자유선발선수(계약기간 5년·연봉 3600만원) 29명의…

레알마드리드, 루도고레츠 4-0 꺾고 6전승 바젤과 비긴 리버풀, B조 3위로 탈락 아픔 손흥민(22)이 교체로 출전한 레버쿠젠(독일)이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레버쿠젠은 10일(한국시간) 리스본에서 열린 …

슈틸리케감독, 합당한 근거로 기사작성 당부 울리 슈틸리케(60·독일·사진) 감독이 국가대표팀과 선수들에 대한 무조건적 비난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친 뒤 연말연시 인사를 전한 뒤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는 “내…

이적시장 한달 남겨두고 고민…시장가치 27억 한때 ‘제2의 박지성(은퇴)’으로 꼽힌 그는 한국축구에서 가장 ‘핫(Hot)’한 선수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존재감이 무뎌졌다. 팬들의 뇌리에서도 멀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카디프시티의 측면 공격수 김보경(25·사진)…

13일 잠실체육관서 13번째 사랑나눔경기 연예인 게스트에 장애인축구대표까지 초청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는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104’는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자선행사로, 1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축구를 통해 훈훈한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성남FC가 오심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던 이재명 구단주(성남시장)에 대한 재심을 성남 구단이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구단주는 8월 17일 부산전(2-4), 9월 20일 제주전(1-1), 10월 …

■ 역대급 성적에 도전하는 LIG 김요한 9일 삼성화재전 37득점·성공률 65% 괴력 지난 2시즌 부상에 부진…상처받은 자존심 7월 KOVO컵 전부터 맹훈련…땀의 결과물 용병 에드가에 필적하는 성적…한계에 도전 삼성화재는 9일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진땀을 흘린 끝에 3-2로 …

김수지·이재영·김혜진 두 자릿 수 득점 루크도 27득점…풀세트 혈투 끝에 승리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10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6-24 23-25 25-…

34득점…OK저축은행, 대한항공에 역전승 1라운드 MVP(최우수선수)를 거머쥐며 강렬한 V리그 신고식을 치른 OK 저축은행의 라이트공격수 시몬(26·쿠바). 특히 1라운드 삼성화재 레오에게 판정승을 거두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시몬에 대한 기대감은 약해졌다…

■ 강정호 15일 포스팅 뚜껑 열어봐야 안다 SF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관심 없다” 뉴욕 지역지 “메츠 관심은 있지만…” 현지관계자 “포스팅 후 모든게 결정” 슬슬 이름이 해외 언론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진짜 때가 온 듯하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넥센 강정호(27)가 본격…

오릭스 시절 잊지 못할 배려에 선택 정통 투구폼 타점 높아 류감독 기대 “한국에 간다면 이승엽이 있는 삼성과 계약하겠다.” 삼성 새 외국인선수 알프레도 피가로(30)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강속구 투수다. 직구 구속은 기본적으로 시속 153∼154km가 나오고, 빠를 때는 157…

배영수·송은범·양훈·유창식과 경쟁 “선배님들 환영… 꼭 내자리 만들겠다” “선발 경쟁에서 꼭 이겨서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한화 이태양(24·사진)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에이스’라는 호칭은 스스로 내려놓았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진짜 경쟁을 시작한…

골든글러브 15표차로 놓쳐도 싱글벙글 “부족함 많은데 감사…내년에는 더 열심” “골든글러브 수상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라는 인사말에 그는 “에이 왜 그러세요. 제가 어떻게 수상을 해요”라며 웃음으로 대답했다. 삼성 포수 이지영(29·사진)은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효표 …

이용찬 입대·롯데 보상선수 지명 설상가상 김태형 감독 “다 미정…스프링캠프서 결정” 롯데가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두산에 내준 장원준(29)의 보상선수로 정재훈(34·사진)을 선택했다. 두산으로서는 타격이 크다. 그는 필승조일뿐 아니라 투수조에서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였다. 올 …

■ 2014 야구대제전 16강전 롯데 투수시절 타자 전향 권유받은 거포 지명타자 출전 2안타…경북고 8강 견인 이종범의 아들 고1 이정후 1안타 1득점 휘문고, 3-0 개성고 제압하고 8강 합류 누구나 한번쯤 친구들과 해맑게 어울렸던 학창시절을 꿈꾼다. 그러나 시간은 되돌릴 수 …

프로 데뷔후 삼성서 6시즌 동안 4번 정상 야구대제전 경북고 유니폼 입고 새로운 꿈 삼성 김상수(24)는 2009년 프로에 데뷔했다. 프로에서 뛴 6시즌 동안 팀은 무려 4차례나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말 그대로 우승을 밥 먹듯 해왔다. 그러나 그의 고교시절 우승 횟수는 ‘0’이…

심장병·백혈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 꾸준한 선행 박용택·손승락 기부릴레이…구단 봉사활동도 활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99년부터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시상하고 있다. 각 구단의 추천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1999년 박정태(롯데)와 진필중(두산)…

SK 김광현(26)이 1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하모니볼룸홀에서 3세 연상의 신부 이상희(29) 씨와 결혼한다. 두산 외야수 민병헌(27)은 13일 정오 서울 강남구 컨벤션 디아망에서 동갑내기 신부 이지영(27)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산 투수 김명성(26)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