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찾아온 봄’ 낮 최고 18도…미세먼지 ‘나쁨’
화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광주·전라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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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광주·전라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

이번 주말은 최저기온이 -5도까지 내려가는 등 봄철치고는 춥겠고, 건조할 전망이다. 북서풍 영향에 미세먼지 없이 대기는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가 예보돼 평년(최저 -1~7도, 최고 12~17도)…

28일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어 들어오기 시작하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강한 서풍이 백두대간을 넘으면 ‘푄현상’(바람이 산맥을 오르내리며 고온 건조해지는 현상)에 의해 영남지방에는 더욱 건조한 바람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영남과 강원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발령된 …

기상청이 28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총 예상 적설량은 2~7㎝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릴 눈의 양이 5㎝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강원=뉴스1)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을 찾은 상춘객들이 개나리를 감상하며 계단을 오르고 있다. 성동구는 26∼30일 ‘2025년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연다.
![[날씨]전국 강풍에 산불 확산 우려…황사도 유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25/131273676.1.jpg)
화요일인 25일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남부 산지와 충북, 광주·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그 밖의…
![[내일날씨]전국 대부분 낮 기온 15도 이상…동해안 중심 강한 바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21/131255306.1.jpg)
토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내륙 중심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내륙 중심 20도 이상)으로…

21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동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PM 2.5)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평년보다 3~10도가량 기온이 높은 날씨가 이어진다. 21일…

![대부분 아침 기온 영하권…충청·제주 새벽까지 눈[오늘날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9/131234450.1.jpg)
수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새벽까지 예상 적설은 ▲충북 1~5㎝ ▲대전·…

18일 수도권에 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전 5시15분께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한때 중단되면서 승객들이 전차를 타지 못하기도 했다. 이날 아침 시민들은 두꺼운 패딩을 입고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걷고 있었다. 마스크를 쓰고 장갑을 낀 사람들도 많았다. 서울 종…

17일 강원 영동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게는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다. 이날 강원 동해시의회 앞 매화나무에는 활짝 핀 매화꽃과 소복하게 쌓인 눈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꽃샘추위와 눈은 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와 서울에는 각각…

벚꽃 개화가 코앞인 3월 중순에 때아닌 최고 40cm 이상의 폭설이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 쏟아지면서 차량이 고립되고 낙상 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 17일 이틀간 양양 구룡령에 42.5cm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삼척 하장 38.4cm…

서울시는 밤 9시부터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밤 12시부터 오는 18일 오전 6시~9시까지 5~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인력 5200여 명과 제설장비 1100여 대를 투입하고 제설차량과 …
![꽃샘 추위가 만든 겨울 풍경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7/131222298.1.jpg)
3월 중순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2∼6도, 최고 11∼15도)보다 낮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전북동부 -5도 내외)라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더욱 체…

16, 17일 이틀 동안 강원 동해안과 북부지역에 최고 40㎝ 이상 폭설이 내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구룡령에 42.5㎝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삼척 하장 38.4㎝, 고성 미시령 34.2㎝, 대관령 34㎝, 고성 간성 28.1㎝, 화천 광덕산 22…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국 곳곳에 눈비와 강풍이 찾아와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7일 강원 산지와 경북 해안가를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눈은 최대 15cm까지 쌓일 전망이다. 울릉도와 독도에 3~8cm, 제주도에도 1cm 내외의 적…

16일 전국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며 꽃샘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17일 서울과 대전 등에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7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보했다. 전날부터 내린 눈과 비로 도로 곳곳에 빙판과 살얼음…

14일 서울 서초구 잠원 한강공원에서 반팔, 반바지 차림의 청소년들이 농구를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8도를 기록하는 등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으로 오랜만에 맑은 공기를 보였다.
![[내일 날씨]전국 대체로 흐림…남부지방 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4/131209079.1.jpg)
토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전남남해안은 오전부터, 경남남해안은 오후부터, 그 밖의 전라권과 경남권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14일 예보했다.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