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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금 나눠 갖자” 공장에 불낸 뒤 수십억 타낸 2명 실형

    “보험금 나눠 갖자” 공장에 불낸 뒤 수십억 타낸 2명 실형

    공장에 불을 지른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태지영)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A(53)씨와 B(54)씨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09…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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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서 잠자던 70대 흉기 피습…용의자 추적 중

    청주서 잠자던 70대 흉기 피습…용의자 추적 중

    잠자던 70대 남성이 흉기 피습을 당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부시장 내 거주지에서 쉬고 있던 A(70대)씨의 얼굴에 B씨가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했다.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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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하산 줘” 제주행 항공기서 난동부린 40대 징역 1년2개월

    “낙하산 줘” 제주행 항공기서 난동부린 40대 징역 1년2개월

    제주행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단독 김광섭 부장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0대)씨에게 징역 1년2개월과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6월27일 오후 김포공항발 제주행 여객기…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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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1등 당첨 미끼 12억 ‘꿀꺽’…10명 검거해 3명 구속

    로또 1등 당첨 미끼 12억 ‘꿀꺽’…10명 검거해 3명 구속

    허위 로또 1등 예측사이트를 운영하며 1등에 당첨시켜 줄 것처럼 속여 10억원대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서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사기) 등의 혐의로 A(30대)씨 등 3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일당 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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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공장서 끼임 사고로 50대 중상…1시간 만에 병원 이송

    나주 공장서 끼임 사고로 50대 중상…1시간 만에 병원 이송

    전남 나주 한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 끼임 사고를 당해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이 근로자는 전남대학교병원으로 1시간 만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쯤 전남 나주시 산포면의 한 공장에서 A 씨가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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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휴대폰 안 사줘서” 침대에 불지른 철없는 10대…집 다 태웠다

    “새 휴대폰 안 사줘서” 침대에 불지른 철없는 10대…집 다 태웠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10대 A 군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A 군은 전날 오후 10시 52분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3층 작은방 침구류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A 군은 “새 휴대폰으로 교체해주지 않아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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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 다툼 끝 흉기로 지인 2명 찌른 50대 체포

    주차 다툼 끝 흉기로 지인 2명 찌른 50대 체포

    주차 문제로 다투던 지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1일 경찰에 따르면 부천 오정경찰서는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경 부천시 여월동 식당에서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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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서 실종된 80대 집 앞 창고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영동서 실종된 80대 집 앞 창고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충북 영동에서 실종된 8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쯤 “집을 나간 아버지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실종된 A 씨(80대)는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이웃주민에 의해 집 맞은편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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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 될 줄 몰랐다”는 BTS 진 뽀뽀女…日변호사 “참작 안돼”

    “범죄 될 줄 몰랐다”는 BTS 진 뽀뽀女…日변호사 “참작 안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에게 기습 뽀뽀를 해 기소된 50대 일본인 여성이 “범죄가 될 줄 생각 못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 한 일본 법률전문매체가 이에 대한 법률적 해석을 내놔 눈길이 쏠린다.19일 일본 법률전문매체 벵고시닷컴뉴스에 따르면 변호사 오구라…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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