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지혜]남은 음식 맛있게 조리하는 법

  • 입력 2000년 4월 12일 19시 23분


밥이 남으면 볶음밥을 만들어 먹거나 크로켓 주먹밥 식혜 등으로 활용하는 것은 상식. 나물류가 남았을 때는 잡채를 만들어 먹거나 만두피에 싸서 튀김을 만들어 먹으면 훌륭한 간식이 된다. 곱게 다져서 생선살과 함께 전을 부쳐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이 남았을 때는 전골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튀김류의 처치가 곤란할 때는 고추장과 물엿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강정으로 조리해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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