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손으로 빚어 더 멋스러운 핸드 메이드 그릇

  • 입력 2001년 9월 17일 11시 09분


손으로 빚은 생활자기들은 투박한 듯 보이지만, 오래 사용할수록 정이 가고 고급스러움이 더해진다. 특히 흑백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핸드 메이드 그릇은 어떤 음식을 담아도 잘 어울려 쓰임새가 많다. 식탁 위에 올리면 비싼 양식기가 부럽지 않은 세련된 느낌의 우리 그릇을 모았다.

격식을 차린 상차림에 잘 어울리는 질그릇 물컵 6천8백원, 사각 접시 1만5천원 광주요.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접시와 공기 세트. 가격미정 예당.

흑과 백의 모던한 조화가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공기 각 6만원, 접시 각 3만원 서미홈 콜렉션.

한과 같은 디저트를 담아내기에 좋은 접시들. 위에서부터 사각 접시 각 1만4천원 광주요, 굽 접시와 사각 접시 가격미정 서미홈 콜렉션.

어떤 그릇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세련된 상차림을 만드는 백자 공기 세트. 가격미정 서미홈 콜렉션.

동양적인 여백의 미와 간결한 선이 잘 살아있는 그릇들. 왼쪽에서부터 합 4만원, 둥근 접시 각 1만2천원, 국그릇 3만원, 접시 1만6천원 우리그릇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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