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대학로 연극거리,불황바람타고 「자율요금제」도입

  • 입력 1997년 5월 19일 08시 08분


불황의 바람은 서울 대학로 연극거리에도 밀어닥쳐 빈 객석이 크게 늘어났다. 샘터 파랑새극장은 불황 타개책으로 아예 관람료를 정하지 않고 관람객이 주는대로 받는 「자율요금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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