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날짜선택
    • 경북도, 특화작물 8종 육성 2025년까지 426억 원 투입

      경북도는 2025년까지 예산 426억 원을 투입해 8개 특화작물을 집중 육성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북도가 이번에 집중 육성에 나서는 작물은 복숭아 참외 산약(마) 고추 떫은감 오미자 거베라 인삼 등이다. 이 작물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소비자 맞춤형 품종 10개 이상을 개발하고 스…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男女 모두 행복하게 사는 세상, 함께 만들어가요”

      “男女 모두 행복하게 사는 세상, 함께 만들어가요”

      대구시와 경북도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과 여권통문의 날(9월 1일)을 맞아 관련 행사를 풍성히 마련했다. 양성평등주간은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을 시행하면서 정부가 양성평등 이념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제정한 날이다. 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이뤄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국도 37호선 충북 괴산∼음성 구간 개통

      국도 37호선인 충북 괴산군 소수면∼음성군 원남면 간 도로 9.7km 구간이 31일 완전 개통됐다.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가 2014년 2월부터 총 1116억 원을 들여 추진한 이 구간 국도 건설공사가 최근 마무리돼 이날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3차 국도·국지도 5개년 …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우송정보대 ‘성심당마이스터클래스’ 오픈

      외식조리 분야 중부권 최대 역량을 지닌 우송정보대(총장 정상직)와 ‘튀김소보로’로 유명한 중부권 최대 빵집 성심당(운영업체 로쏘주식회사 대표 임영진)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달 30일 대전 동구 우송정보대 내 우송타워 3층에서 ‘성심당마이스터클래스’ 오픈식을 개최했다. …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홍천서 펼쳐지는 시각예술의 향연… ‘재생-회복’의 메시지 전한다

      홍천서 펼쳐지는 시각예술의 향연… ‘재생-회복’의 메시지 전한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문화유산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이 9월 30일 강원 홍천에서 개막해 11월 7일까지 열린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는 3년 단위로 강원 시군을 순회하는 국내 최초의 노마딕(nomadic) 시각예술축제 ‘강원국제예술제’의 3년 차 행사. 1회 행사 개최지인…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믿고 고르는 전남 특산물… 이젠 당일배송까지

      믿고 고르는 전남 특산물… 이젠 당일배송까지

      남도장터는 전남 농어민들이 생산한 농수축산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농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04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도장터에는 22개 시장 군수가 엄선해서 추천한 1457개 업체의 농축수산물과 가공…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영산강 상류,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푸드’ 한가득

      영산강 상류,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푸드’ 한가득

      전남 화순군은 ‘힐링푸드’의 고장이다. 전체 면적의 74%를 산림이 차지하는 데다 연 평균 기온이 13.8도로 서늘하면서도 일조량이 풍부하다. 공장이 거의 없고 영산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 청정 농산물이 많이 난다. 화순군 농특산물 판매 사이트인 ‘자연속愛’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전통 방식 그대로, 깊은 장맛도 그대로

      전통 방식 그대로, 깊은 장맛도 그대로

      예로부터 음식의 맛을 내는 기본은 ‘장(醬)’이라고 했다.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은 전통 장류의 명맥을 50년 넘게 이어가는 마을이다.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제65호인 백정자 씨(81·여)와 신기마을 부녀회가 만드는 메주와 장류는 맛과 우수성이 뛰어나 강진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연 으뜸’ 약효와 향… 진하니까 진안이다

      ‘단연 으뜸’ 약효와 향… 진하니까 진안이다

      전북은 인삼 주산지 가운데 한 곳이다. 한국인삼협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생산량이 강원, 충북에 이어 3번째로 많다. 전체 생산량의 17.2%에 달한다. 전북 13개 시군에서 인삼을 키우는데, 진안군이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한국인삼사는 400여 년 전부터 진안에서 인삼을 재배했다…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국내산 배추-양념으로 담근 프리미엄 전라도 김치

      국내산 배추-양념으로 담근 프리미엄 전라도 김치

      추석(9월 21일) 명절 연휴 때 먹을 음식을 서서히 준비해야 할 때이다. 김치는 직접 담그기는 귀찮고 막상 사서 먹자니 두렵다. 부실한 재료를 사용하고 비위생적으로 담근 중국산 김치가 범람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산 김치도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저질 상품이 적지 않다. 농…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엄선한 먹거리만 드릴게요” 담양 농특산물 전문몰

      “엄선한 먹거리만 드릴게요” 담양 농특산물 전문몰

      전남 담양군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용면 가막골은 생태계가 잘 보존된 곳이다. 가막골에는 영산강의 시원(始原)인 용소가 있다. 이처럼 담양은 산과 강이 어우러진 생태고을이다.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은 물이 맑고 땅이 기름져 들녁에서 친환경 농산물이 많이 재배된다. 담양의 전체 쌀 재배면적…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톡 쏘는 ‘흑산도 홍어’ 온라인 장터서 저렴하게

      톡 쏘는 ‘흑산도 홍어’ 온라인 장터서 저렴하게

      한반도 서남단에 위치한 전남 신안군은 1004개 섬을 보유한 ‘섬의 천국’이다. 해안선 1927km를 따라 펼쳐진 때 묻지 않은 깨끗한 바다와 갯벌에서 청정 수산물이 생산된다. 평균기온이 14.1도로, 전국 평균보다 2.6도 온화한 데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농산물도 찰지고 맛있다. …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천혜의 자연이 키운 배… 글로벌 시장서 인정

      천혜의 자연이 키운 배… 글로벌 시장서 인정

      배는 아삭한 식감과 입안 가득 차는 과즙이 일품인 과일이다.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도 그만이다. 과일이지만 약재로서의 효능도 적지 않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변비예방은 물론 인체 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정장작용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기침과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바삭하고 고소해 간식-술안주로 인기

      바삭하고 고소해 간식-술안주로 인기

      김에 찹쌀 풀을 발라 말린 다음 기름에 튀긴 김부각은 바삭바삭하고 고소해 남녀노소 간식과 안주, 반찬으로 알맞다. 선물용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김부각은 70%가량이 전북 남원에서 나온다. 업체 수가 30여 개에 이른다. 김을 권번이나 요정 등에서 부각으로 만들어 요리 상에 올리던…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진한 국물 우러나는 ‘자연산 돌미역’

      진한 국물 우러나는 ‘자연산 돌미역’

      자연산 돌미역은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 영향 등으로 해마다 생산량이 줄고 있다. 제1의 특산지인 전남 진도군의 섬 주민들은 “올해는 예년의 절반밖에 못 따서 상인들이 미역을 서로 달라고 난리이다”고 말했다. 양식 미역은 바다에 띄운 로프에 거꾸로 매달려 24시간 바닷물에 잠겨서…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짜지 않고 저렴… 3대 젓갈 명가

      짜지 않고 저렴… 3대 젓갈 명가

      ‘미향(味鄕) 광주에서 젓갈류는 ‘승조’의 것을 가장 알아준다. 승조는 1967년에 호남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에서 시작해 3대째 영업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북 지역을 대표하는 젓갈 업체이다. 광주 시내에만도 4개 매장을 운영한다. 이들 매장에 물건을 대는 공장은 그 규모가 …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항산화 성분 쑥의 6배… 담백하고 쫄깃한 모싯잎 송편

      항산화 성분 쑥의 6배… 담백하고 쫄깃한 모싯잎 송편

      전남 영광군에 있는 사회적기업 ‘산머루마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절기 음식 등을 함께 담은 선물세트 2종을 준비했다. 영광군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은 물에 불린 쌀과 삶은 모싯잎을 섞어 빻은 가루를 반죽해 모양을 빚었다. 함량이 25%에 이르는 모싯잎이 특유의 향과 초록색을 내…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올 추석 선물은 ‘강진 친환경 농수산물’… 온라인서 장만하세요

      올 추석 선물은 ‘강진 친환경 농수산물’… 온라인서 장만하세요

      전남 강진은 기온이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한 데다 생태자원의 보고인 강진만을 끼고 있어 친환경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공장 시설이 없는 깨끗한 환경과 청정 해역, 기름진 들녘에서 자란 농수산물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강진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수산물은 강진…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급수서 자란 토종 민물새우, 천일염으로 염장해 ‘감칠맛’

      1급수서 자란 토종 민물새우, 천일염으로 염장해 ‘감칠맛’

      전남 강진군은 좁고 긴 바다인 강진만이 있어 전체 지형이 인(人)자를 띠고 있다. 다산 정약용이 생활했던 다산초당을 비롯해 문화유산이 풍부한 데다 먹을거리가 좋아 ‘남도답사 1번지’로 불린다. 강진만은 1978년 청정수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깨끗하다. 강진에서도 옴천면은 주민 수 60…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달고 아삭한 ‘명품 포도’, 씨 없고 껍질째 먹기 좋아

      달고 아삭한 ‘명품 포도’, 씨 없고 껍질째 먹기 좋아

      일명 ‘씨 없는 포도’로 불리는 샤인머스캣이 요즘 과일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소비자패널조사에 따르면 샤인머스캣을 사본 적이 있다고 답한 소비자들은 2017년 28.1%에서 2018년 40%, 2019년 61.1%, 2020년 66.3%로 뚜렷한 …

      • 2021-09-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