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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외교에 친중-혐중 어디 있나…국익 도움되면 가깝게 지내는것”

    李대통령 “외교에 친중-혐중 어디 있나…국익 도움되면 가깝게 지내는것”

    “친중 아니냐? 외교에서 친중 혐중이 어디 있습니까.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면 가깝게 지내는 것이고, 국익에 도움이 안 되면 멀리하는 거죠.”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미국 워싱턴으로 향하는 대통령 공군1호기에서 ‘미국 일각에서 이 대통령이 친중 아…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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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美 농축산물 개방 요구에 “바꾸자니까 바꾸겠습니다 할수는 없어”

    李, 美 농축산물 개방 요구에 “바꾸자니까 바꾸겠습니다 할수는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가 쌀, 소고기 등 농축산물에 대해서도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는 관측에 대해 “일단 합의를 그렇게 쉽게 뒤집거나 바꾸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우리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관세 협상 타결 당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과…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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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루비오-조현 회동뒤 “집단적 부담 분담 확대 논의”… 韓발표선 빠져

    美, 루비오-조현 회동뒤 “집단적 부담 분담 확대 논의”… 韓발표선 빠져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2일(현지 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워싱턴에서 만났다. 미 국무부 측은 이번 회담을 두고 “한미 외교 수장이 ‘집단적 부담 분담(collective burden sharing)’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반면 외…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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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친서’ 전달받은 왕이 “한중 공동 이익 확대해야”

    ‘李대통령 친서’ 전달받은 왕이 “한중 공동 이익 확대해야”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특사단이 24일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3박 4일의 중국 방문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미국과의 정상 외교 기간 동안 중국에 특사를 보내 한중 관계 개선 의지를 전달하려 한다는 분석이 …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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