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2차 관세 기술협의 시작…비관세 등 6대 분야 논의 전망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상호관세 협상을 위해 방미한 한국 대표단이 20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실무 통상 협의를 시작했다. 22일까지 사흘 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린 1차 기술협의 이후 19일 만에 재개된 2차 기술협의다.장성길 산업통…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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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상호관세 협상을 위해 방미한 한국 대표단이 20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실무 통상 협의를 시작했다. 22일까지 사흘 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린 1차 기술협의 이후 19일 만에 재개된 2차 기술협의다.장성길 산업통…

미국이 지난달 상호관세 부과 후 90일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75개국과의 개별 협상에 나선 가운데 6·3 대선 후 출범할 새 한국 정부의 대미 협상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은 최근 주요국과의 관세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과 첫 무역 합의를 발표한 가운데 일본, 인도 등과도 막…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모두 한미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를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16일 본보에 제공한 답변에서 미국과 관세 협상에 언제 착수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한미 …

외교부는 15일 강인선 2차관 주재로 ‘2025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갖고 각 정부부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30여개 국내 무상원조 시행기관들과 2026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올해 접수된 2026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은 총 1851건, 4조…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 제재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외교부가 양 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는 전날 오후 주한 중국·러시아대사관 관계자(차석급)를 각각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지난 8일(현지시간) 중·러 …

제21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이 참석할 다자외교 무대가 예정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13일 “차질 없이 외교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용·의전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외교부는 내달 3일 대선 이후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 곧바로 정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가 11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4살 때 중국 옌지로 끌려가 3년간 일본군 위안부로 고초를 겪었다. 해방 후에도 중국에 머물다가 2000년 6월 58년 만에 귀국했고 이듬해 국적을 회복했다. 2002년부터 20년 가까이 …
![[단독]美 “한미 방위비 재협상해야” 국방 당국자 회의서 주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12/131582490.1.jpg)
미국 국방부가 한미 국방 당국 간 회의에서 주한미군 주둔을 위한 방위비 분담 협정의 재협상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달 8일 당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거론한 데 이어 미국 국방 당국에서도 방위비 증액 압박의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9일 대일 관계에 대해 “한국과 일본은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온 중요한 파트너”라며 “협력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모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주최한 ‘대일 외교 과제 토론회’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 참모인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면담했다. 김 전 차장은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되, 한국과 미국의 통상협상에 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통화를 갖고 “한국 내 대선 정국을 감안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한미간 관세 협의를 해 나가자”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미국이 한국의 정치적 전환기 동안 흔들림 없는 지지를 발신해준 데 대해 감사…
필리핀에서 무장 괴한에 납치된 한국인 1명이 사흘 만에 무사히 풀려났다. 5일 외교부에 따르면 2일 무장 괴한들에게 끌려간 한국인 A 씨 신병이 이날 필리핀 경찰에 의해 안전하게 확보됐다. 현재 A 씨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2일 새벽 중국인 2명, 필리핀인 2…

외교부는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의 한 관광지에서 유람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5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지 공관을 통해 알아본 결과, 우리 국민 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퇴로 인한 초유의 경제 사령탑 공백으로 한국 경제 외교가 사실상 ‘올스톱’ 사태에 직면했다. 미국이 환율을 관세 협의 의제로 내세워 세계 각국 재무장관 회담의 중요성이 커졌지만 재무장관급 만남이 줄줄이 취소된 것이다. 경제 부처 조율 기능도 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일본, 인도 등과 통상협상에 관한 ‘잠재적 합의(potential deal)’를 이뤄낼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밝혔다. 최근 자신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강해지자 정책의 필요성과 성과를 강조하기 위해 협상 상대국에 조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겨냥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상상 이상”이라고 말했다. 한미 양국이 상호관세 유예 기한인 7월 8일까지 ‘줄라이(July) 패키지’를 추진하기로 했다는 정부 설명과 달리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전날 “한국…

정부가 6월 3일 대선 전 우리 측이 미국과 통상 협상의 틀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발언을 공식 부인했다. 정부는 30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한미 통상 협의시 대선 전에 협상을 마무리 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한 바 없다”고 밝혔다.정부는 “그간 한미간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사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재집권 100일을 맞은 29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한 경제 성과 브리핑에서 “한국과의 협상 윤곽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일본 등의 선거 일정으로 인해 무역 협상이 빨리 진행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와 관련 회의가 제주도에서 개최된다.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3000명 이상의 각국 대표단 및 사무국 관계자 등이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회의 기간에는 SOM2 외에도 …

외교부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1차 핵비확산조약(NPT) 평가회의 제3차 준비위원회를 계기로 프랑스 외교부와 공동으로 북핵 문제 관련 부대행사를 갖고 국제사회의 북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메시지 발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29일 밝혔다.김상진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는 “NPT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