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정상회담 앞 외교장관 회담…美 “방위분담·공정무역 논의”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첫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2일(현지 시간) 양국 외교장관들이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정상회담 의제 조율 차원으로 보이는데, 미국은 방위분담 확대와 공정한 무역 관계를 강조했다.미국 국무부는 이날 토미 피갓 수석부대변인 명…
-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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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첫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2일(현지 시간) 양국 외교장관들이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정상회담 의제 조율 차원으로 보이는데, 미국은 방위분담 확대와 공정한 무역 관계를 강조했다.미국 국무부는 이날 토미 피갓 수석부대변인 명…

25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간 고위급 회동이 이어지고 있다. 외교·산업·통상 수장들이 동시에 미국을 찾은 데 이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25일 이례적으로 한미 정상회담에 동행하기로 했다. 미국이 지난달 30일 타결한 관세 협상…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동행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까지 대통령실 3실장이 모두 방미 길에 오르는 것이다. 위 실장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강 실장이 미국에 가게 된다. 미국에서 협의할 별도의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산업·통상 수장들이 이례적으로 동시에 미국을 찾아 총력전에 나선 것은 한국의 대미 투자와 농산물 개방에 대한 미국의 추가 요구 때문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미 측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타결된 관세 합의에…

대통령실이 한미 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 원자력협정을 진전하겠다”며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필요성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대통령실은 현재 주한미군이 갖고 있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두고는 “이번 정상회담의 현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

우원식 국회의장(사진)이 다음 달 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에 참석한다.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은 22일 “중국 정부가 우 의장을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공식 초청한 데 대해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 의사도 타진한 것으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다음달 3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항일 전쟁 및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대회)’ 행사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 “열렬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이 대사는 22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한국 측은 우 의장이 전승절 행…

국민의힘은 22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날 급히 미국으로 향하자 “그간 ‘농산물 시장 추가 개방은 없다’는 정부 주장이 국민을 기만한 허언이 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정희용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내달 8일 한국 서울을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성사된다면 2015년 이후 약 10년 만의 일본 방위상의 한국 방문이 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21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 준비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당초 23일로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기로 한 일정을 취소하고 미국을 찾아 한미 정상회담 준비 막판 협상에 나선 것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조 장관은 첫 번째 정상회담이…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21일 미국을 방문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을 거쳐 24일 미국을 가는 일정이기 때문에 당초 조 장관도 일본과 미국 모두 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본 일정을 취소하고 미국만 가게 됐다.21일 외교부는 조 장관의 방미 일정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일 첫 한미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의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철강·알루미늄 품목관세를 확대한 데 이어 미국 투자 과정에서 보조금을 받은 한국 등 반도체 기업의 지분을 요구할 방침을 밝힌 것. 경제·안보 전방위 청…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취임 후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는다. 이번 정상회담은 이재명 정부 초기 대외 정책의 방향타를 가를 회담으로 꼽힌다.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뚜렷해진 강대국 경쟁 구도와 통상 전쟁으로 인해 역대 정부가 가진 첫…

이재명 대통령은 위안부 및 강제징용 노동자 관련 문제에 대해 과거 정권이 일본과 맺은 합의에 관해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답습할 뜻을 밝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1일 전했다. 23일 일본 방문을 앞둔 이 대통령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43·민주·뉴저지)이 “미국의 조선업 역량은 현재 부족하지만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보완할 수 있다”며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미국의 조선업) 규제 개혁과 투자를 위한 노력은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1993년부터 이어져 온 한일 양국 민간 고위급 대화 채널인 한일포럼에서 ‘미래 협력’에 방점을 둔 공동성명이 채택됐다.20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33차 한일포럼에서 양측 참석자 60여 명은 정치 정세와 한일 관계, 트럼프 2기의 동북아 정세, 양국 경제 협력 등 다양…

이달 21일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법사위원장에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이 ‘검찰개혁’ 입법을 추석 전에 완료하겠다는 목표여서 추 의원의 법사위원장 인선이 민주당 검찰개혁에 속도를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이달 21일 예…
![[단독]주미대사 강경화, 주일대사 이혁 내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9/132208619.1.jpg)
이재명 정부의 첫 주미 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70·여), 주일 대사에는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67)가 내정됐다. 주유엔 대사에는 노규덕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62)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첫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공석이었던 주미·주일 대사 인…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건넬 선물로 거북선 모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관세 협상 극적 타결 원동력이 된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부각하는 선물로 한미가 전략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8일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동결-감축-폐기로 이어지는 단계적 비핵화 전략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고위급에서 한미간 일치된 대북 정책 기조를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