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小史]36년 11월25일 저기압발달 강풍피해
1936년 11월25일 만주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26일 우리나라 서해 북부로 진출해 1천V로 발달했고 27일에는 북동진
- 199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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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11월25일 만주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26일 우리나라 서해 북부로 진출해 1천V로 발달했고 27일에는 북동진
1910년 11월 14,15일 전국에 걸쳐있던 기압골이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대륙성 고기압이 밀어닥쳤다. 기압이 서고동저
1970년 11월 뇌우를 뿌리며 동해로 진출한 기압골과 중국 화북지방의 한랭고기압의 영향으로 10일 낮부터 11일 새벽까
1934년11월6일 중강진 부근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7일 오전 9백81V로 급격히 발달되면서 전국에 북서계절풍이 강
70년10월24일 중국내륙으로부터 서해상으로 진출한 기압골로 인해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후 남부지방
68년10월23일 오후부터 이틀간 동해중부 해안지방에 드리운 9백92mb의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
1912년10월6일 동중국해상에 있던 저기압이 남부지방을 지나가고 몽골지방에 중심을 둔 고기압이 우리나라쪽으로
1959년 9월말에는 동해안 일대에 폭풍과 해일이 몰아쳐 곳곳에서 피해를 보았다. 26일에는 태풍 델타호가 동해
1952년과 53년에 연이은 가을철 가뭄이 들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었고 식수난을 일으켰다. 특히 남부지방의 피
59년 9월11일 사이판섬 동해상에서 발생한 14호 태풍 사라가 북상해 17일 새벽 제주도 동해상을 거쳐 충무 부근에
1964년 9월13일 오전 2시경 서울 근교에서 토네이도(강력한 돌풍)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백39명이 숨지는 등 7백50명
1919년9월1일. 대만과 일본사이 해상에서 중심기압 9백95V의 태풍이 발생했다. 이 태풍은 3일 낮 황해중부로 진출, 북
1917년 8월27일. 북태평양 고기압이 동해안 지방으로 확장되는 한편 서해안 지방에는 저기압이 깔려 우리나라 대기
1966년8월19일 서해안 일대에 큰 해일이 몰아쳐 주변 여러 지역의 제방이 무너지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보았
1924년 8월8일 일본 동쪽해상에 정체했던 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쪽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9일부터 무더위가 기
1957년 7월부터 시작된 장마는 유난히 길어 많은 피해를 낳았다.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8월에도 폭우가 이어져 1일부
7, 8월은 우리나라에서 비가 가장 많은 시기. 그러나 1919년에는 7월초부터 약 50일동안 ‘살인적인’ 더위와
1967년 7월 계속되는 장마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자 각종 질병과 전염병이 만연했다. 장티푸스 이질 식중독 피부병
32년 7월17일 고저기압의 사이에 낀 우리나라의 기층은 매우 불안정해져 아침에 황해에서 뇌우가 발생했다. 뇌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