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9월6일 동해안지방에 지진이 발생, 해류와 어족에 심한 충격을 줌으로써 명태 등 어획량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70년 8월30일부터 31일까지 제11호 태풍 빌리(Billie)가 제주도 남해안을 강타한 뒤 서해안으로 북상, 결실기 농작
60년 8월 23일 태풍 카르멘이 통과하면서 많은 피해를 남겼다. 태풍 카르멘은 23일 목포 서쪽 해상에 이르러 계속 서해로
68년 8월15일부터 17일 사이 동지나 해상으로부터 북상중에 있던 태풍 폴리가 심한 폭풍우를 동반하고 부산 남쪽 해상
1926년 7월 중순경부터 전형적인 장마철 기압 배치로 전국에 15일 이상이나 장마가 계속됐다. 26일 오전 3시경부터 경
69년 7월15일 이후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3,4일간 머물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일부 지역에 집중
1933년 6월27일 서해 군산만에 머물던 약한 저기압이 동진하면서 28일 새벽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늦게 부터는 남부지
1916년 6월13일 황해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점차 발달해 전국을 덮었고 16일까지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서울과 인
1920년 5월27일 평안남도 남포항 부근에서 발생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경기 강원 경북 충북지역과 낙동강 유역 일대
1929년 5월23일 오후3시경 경북 영양부근에 뇌우(雷雨)가 시작되어 1시간 뒤에는 영주 청송 일원으로 번졌으며 오후7
저기압은 거대한 소용돌이지만 일반적으로 한랭전선과 온난전선을 동반한다. 이 전선 부근에서는 각각 특유의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