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小史/9일]1922년 7월초순 태풍상륙
1922년 7월 초순 우리나라에 태풍이 상륙, 큰 피해를 봤다. 전국적으로 1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선박 57척이 파손
- 199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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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7월 초순 우리나라에 태풍이 상륙, 큰 피해를 봤다. 전국적으로 1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선박 57척이 파손
1962년 6월말경 전국적으로 기온이 낮고 습한 날씨가 계속됐다. 이런 날씨는 벼의 병충해 발생에 알맞은 조건으로 각
지금부터 40년전인 58년 6월 하순에는 이상고온과 건조현상이 있었다. 특히 24일 서울지방은 최고기온 37.2도로 6월
63년 6월 20일 제4호 태풍 ‘셜리’가 남부지방을 통과하면서 이달 동안 거의 매일 비가 내렸다. 경남 함안지방에
1916년 6월12일 황해에서 발달한 저기압으로 인해 중부 호남 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 강수량이 서울 2백29.5㎜
1928년 6월4일 중국 황하유역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동진,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 뇌전현상과 우박을 동반하면서
72년전인 1926년 5월27일과 28일 남해안을 지나간 9백97V의 저기압으로 인해 남부지방 일대에는 최고 2백98㎜가 넘
73년전인 1925년 5월 20일 몽골지방에서 발생한 1천V의 저기압이 남동진해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았다. 평양
올해는 비가 적당히 내려 물 걱정 없이 지내고 있지만 31년 전인 67년에는 전국에 가뭄이 들어 막대한 피해를 보았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봄에는 수해와 가뭄이 겹쳐 고통이 한층 심했다. 4월28, 29일 이틀간 중국 화중지방과
1969년 4월23일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교가 일부 붕괴돼 나룻배로 건너다녔으며 경기 파주와 동두천에서는 하천이 범
1937년 4월 13일 발해만에 형성된 9백97V의 저기압이 불연속선을 동반하고 남동진하면서 중부지방 강수량이 2백
80년 전인 1918년4월8일 중국 만저우(滿洲) 서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과 일본 동쪽의 저기압이 서고동저형 기압배치
39년 전인 1959년 4월 3,4일 이틀에 걸쳐 남부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강수량은 3일 목포 여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