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100] ‘학문·비즈니스 업계’ 인재 배출…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경북대학교 경영학부는 1972년 경영학과로 설립되어 1995년 회계학과가 통합된 이래 경북대를 대표하는 학부 중 하나다. 경영학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지만, 최근에는 전통적인 기업경영활동과 관련된 경영학에 국제화, 학제간 융복합,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
- 2017-07-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경북대학교 경영학부는 1972년 경영학과로 설립되어 1995년 회계학과가 통합된 이래 경북대를 대표하는 학부 중 하나다. 경영학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지만, 최근에는 전통적인 기업경영활동과 관련된 경영학에 국제화, 학제간 융복합,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
43년의 역사를 지닌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는 30명의 전임교수와 1000명 이상의 학부생(2018학년도 입학정원: 208명), 120명 이상의 대학원생으로 이루어진,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국내 최대급 규모의 학부로 성장했다. 교육과 연구의 질적인 면에서도 최고 수준을 갖춰…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식량 문제 해결과 최첨단 농업발전’이라는 사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응용생명과학부는 제4차 농업혁명시대를 선도해 글로벌 농생명산업과 웰빙융복합산업을 주도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응용생명과학부는 1944년 관립대구농전…
충남대학교 군사학부는 해군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2012년도부터 해군학전공, 육군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2014년도부터 육군학전공을 개설함으로써 현재의 군사학부로 성장했다. 대한민국 육군·해군과 협약을 체결한 최초이자 유일의 국립대학교인 충남대 군사학부는 해군학, 육군학 두 전공으로 육군…
건양대학교 글로벌프론티어학과(Global Frontier School) 한국무역협회(2015년)에 따르면, 수출기업 네 곳 중 한 곳이 무역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며, 세 곳 중 한 곳은 신규 채용을 고려한다고 한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실무자들은 글로벌 역량과 비즈니스역량을 …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로 대형·복합재난이 비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가스폭발사고와 신종플루 같은 예측하지 못한 신종 재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PRIME(산학연계 활성화 선도대학)사업으로 2017년 학과가 신…
국가 주력 산업인 IT와 타 산업의 융합은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건양대 융합IT학과는 융합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IT 현장 실무 능력 등 전문 실용역량과 정직, 성실, 봉사 등의 휴먼역량을 겸비한 협업형 IT 인재를 양성한다. 리버럴아츠 교육과정이 휴먼역량을 담당…
최근 워너크라이(WCry) 등 랜섬웨어와 악성코드를 이용한 사이버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현실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공학과는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보안전문 기업과 연계하여 OJT(On-the-…
건양대학교 기업소프트웨어학부는 2016년 1월 글로벌 ERP분야 세계 1위 기업 독일 SAP와 손을 잡고 SAP ERP 소프트웨어분야 2년 경력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에 합의했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는 기업 전체를 경영자원의 효과적…
목원대 생의약화장품학부 화장품전공에는 중국 유학생이 매년 입학한다. 현재도 7명이 재학하고 있다. 학교간의 자매결연이나 교류를 위해 온 학생이 아니고 한국 화장품에 관심을 갖고 선진 기술을 배우러 유학온 학생들이다. 목원대는 2006년에 화장품전공을 개설해 화장품 전문가를 양…
만화가 ‘뜨고’ 있다. 대한민국 사교육1번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는 만화입시학원이 성업 중이다. 그런가하면 웹툰의 시장 규모는 2014년 2100억 원에서 2018년 88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펜 선 하나에도, 지우개질 하나로도 생명력이 달라지는 만화가 국가의 미…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의 성능을 유기 신소재가 좌우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마트폰의 주요 부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인데 이 핵심요소를 구성하는 소재의 성능에 따라 스마트폰의 성능과 품질은 갈린다. 더 좋은 스마트폰이 출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성능의 소재가 있어야…
영산대학교 지능로봇공학과의 목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전사’ 양성이다. 바로 로봇 및 산업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로봇전문 엔지니어들이다. 교과 과정은 메카트로닉스 융합 기술에 바탕을 두고, 기계·전기전자·컴퓨터 등 3가지 분야 학습으로 이뤄져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0년…
소설에서만 등장하던 가상현실(VR)이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 가상현실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차세대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콘텐츠를 선도할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유다. 영산대학교는 이런 차원에서 국내 유일의 가상현실…
‘스마트 농식품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할 글로컬(Glocal) 인재가 되고 싶은가. 이곳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조건은 단 하나. 학과 관련 지식과 열정을 갖춘 학생이어야 한다.’ 순천대학교 스마트농식품산업 융합인재양성사업단 학과의 당찬 일성(一聲)이다. 긴 이름만큼이나 사…
21세기는 소프트웨어의 세상이다. 모자이크 웹브라우저와 넷스케이프 웹 브라우저의 공동 개발자인 마크 앤드리슨은 2011년 8월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치우고 있다고 단언했다.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인 임성수 교수도 다음과 같이 소프트웨…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는 1992년 첨단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특약학과로 설립돼,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 오늘날 자동차 기술은 기계,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등의 다양한 학문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추…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공무원을 배출해온 명문학과로 명성이 높다. 최근 공무원시험 합격자 수를 보면 2016년 36명, 2015년 48명, 2014년 27명, 2013년 40명, 2012년 33명 등이다. 어느 학교, 어느 학과와 견주어도 놀랄 만…
증명된 화학 원리를 생활에 이용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이 화학공학이다. 일상생활에서 화학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것을 찾기 힘들 만큼 이 분야는 광범위하다. 요즘 같은 학문 융복합 시대에는 화학공학의 영역이 IT(정보공학 기술), NT(나노공학 기술), BT(생명공학 기술) 등의 분야…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탄소융합공학과는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인 프라임(PRIME) 사업의 대형 사업에 선정되면서 신설된 학과로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첨단 탄소산업을 이끌어갈 융복합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기(고분자)물질의 반응, 구조,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