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게시판]인천 外
〈모집〉 인천 □별자리 교실=‘일요 별자리 여행’ 참가자 50명. 18일 오후 4∼5시 선학별빛도서관 4층 천체투영관. □인문학 강연=‘올빼미 인문학-메뉴로 읽는 음식의 역사’ 참가자 50명. 27일∼3월 19일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온라인(ZOOM). □독서 토론=‘직장…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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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천 □별자리 교실=‘일요 별자리 여행’ 참가자 50명. 18일 오후 4∼5시 선학별빛도서관 4층 천체투영관. □인문학 강연=‘올빼미 인문학-메뉴로 읽는 음식의 역사’ 참가자 50명. 27일∼3월 19일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온라인(ZOOM). □독서 토론=‘직장…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자동차연맹 인천노조)은 최근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만장일치 찬성으로 김성태 위원장(76·사진)이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1988년 인천의 첫 산별노조로 출범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 자동차연맹 인천노조를 앞으로 3년간 이끌게 된 김 …
11일 설 연휴를 맞아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송암미술관을 찾은 한 가족이 특별기획전 ‘서예를 감상하다’를 감상하고 있다.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등 5가지 서체를 해설사를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우리 집 가훈이나 좌우명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도 할 수 있다.
인천시는 난임부부의 자연 임신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부부 25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을 이용한 난임치료 지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다. 한약 치료 3개월(1인·120만 원), 사후 관리 3개월 …
해양경찰이 올해 현장 대응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둔 민생 정책을 추진한다. 중국과 일본 등 주변국에 비해 부족한 대형 함정을 늘리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해역에 출몰하는 불법 조업 중국 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안보, 안전, 혁신 등 3개 분야에…
인천지역 학생과 교직원 11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365 서비스의 시교육청 관리자 계정에서 해외 인터넷 프로토콜(IP)을 통한 무단 로그인 정황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관리자 계정의 비…
올해 4월 중국으로 돌아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경기 용인시 명예시민이 됐다. 푸바오는 2020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국내 첫 자연번식으로 태어났다.이상일 용인시장은 8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푸바오 할아버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에게 ‘특례명예시민’ 증서를…
에버랜드에서 지난 2020년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탄생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명예 용인특례시민이 됐다. 이상일 시장은 8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를 방문, 오는 4월 중국으로 돌아가는 푸바오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전달했다. 증서는 담양에서 공수한 대나무로 특별 제작했다. 푸바오…
인천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근 실행 계획을 담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3개년(2024∼2026)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이달 23일까지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재활 비용 지원 사업’의 대상자 25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보청기로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수술이다. 달팽이관에 가느다란 전극선을 삽입해 소리 신호를 전기 신호를 바꿔 청…
인천시는 2021년 10월 문을 연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다녀간 관람객이 최근 20만 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사고에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307억 원을 들여 서구 가정동에 지은 이 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4…
3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실내동물원을 찾은 모녀가 미어캣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653@donga.com
〈모집〉 인천 □저자 강연=‘여행의 설렘, 기록의 쓸모―권호영 작가와의 만남’ 참가자 20명. 15일 오전 10시∼낮 12시 영종하늘도서관 세미나실1. □도자기 만들기=6세∼초등학교 3학년생 대상 ‘세대 공감 프로그램―함께 꼼지락’ 참가자 20명. 16일 오후 2시∼4시 반 신석도…
“이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규 노선 발표로 남양주시는 전철 5개 노선, GTX 4개 노선을 가진 대한민국 유일의 도시이자 최고의 교통도시로 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뉴시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선거공약사업 1페이지에 적힌 내용이 하나둘 그대로 실현되…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과천 지역 지하철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과천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인천, 김포, 군포에 이어 과천까지…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처분요청에 따라 지난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관련, 공동수급체인 대보건설㈜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1개월 처분(3월 1일~31일)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건설산업기본법 등에 따라 품질시험 또는 검사를 성실하게 수행하지 …
〈모집〉 인천 □저자 강연=‘여행의 설렘, 기록의 쓸모―권호영 작가와의 만남’ 참가자 20명. 15일 오전 10시∼낮 12시 영종하늘도서관 세미나실1. □도자기 만들기=6세∼초등학교 3학년생 대상 ‘세대 공감 프로그램―함께 꼼지락’ 참가자 20명. 16일 오후 2시∼4시 반 신석도…
3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벅스리움을 찾은 어린이들이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곤충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벅스리움은 곤충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식용 곤충 시식 코너, 사슴벌레·장수풍뎅이 코너, 곤충 낚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가 지하차도 침수에 따른 인명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내 37개 지하차도에 대한 맞춤형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지하차도 침수 위험도 평가 용역’을 이달 중 착수해 7월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현재 행정안전부의 ‘침수 위험 지하차도 통제 기준 및 등급화…
해상에서 선박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약 5km에 달하던 조난신호 위치 오차가 앞으로는 대폭 줄어든다. 해양경찰청은 선박 조난시스템의 위치 오차 등을 개선하기 위해 5일부터 기존 저궤도 위성 시스템을 중궤도 위성 시스템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고도 1000km의 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