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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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정도면 흉기” 쇠파이프 가득 실은 과적 화물차, 벌금은

      “이 정도면 흉기” 쇠파이프 가득 실은 과적 화물차, 벌금은

      화물차 적재 기준을 초과해 대형 철제 파이프를 싣고 도로를 달리던 운전기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26일 경찰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강원 철원의 한 도로를 순찰하던 중 화물차량 적재함을 과도하게 돌출한 대형 철제 파이프를 싣고 아슬아슬하게 주행 중인 화물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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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생수 가져가다 직원에게 한소리 듣자…불 지르려한 60대 남성

      호텔 생수 가져가다 직원에게 한소리 듣자…불 지르려한 60대 남성

      호텔에서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생수와 과자 등을 훔치던 한 60대 남성이 직원의 제지를 받자 앙심을 품고 방화하려다 재판부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성화 판사는 특수협박, 현존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모 씨(6…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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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선배 황선홍도 저격 “정몽규와 책임지고 나가라”

      이천수, 선배 황선홍도 저격 “정몽규와 책임지고 나가라”

      한국 축구대표팀이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26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라는 제목의 영…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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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대학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60대 교수 A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서초구에서 술에 취한 채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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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조선소 도장작업 선박 화재…35명 대피·11명 부상

      거제 조선소 도장작업 선박 화재…35명 대피·11명 부상

      경남 거제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해 30여 명이 대피하고 11명이 다쳤다. 27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경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 중인 선박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페인트 제거 작업 중 불이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88명,…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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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청년마을’ 대표들이 이상민 장관에 “동생좀 낳아달라”고 한 까닭

      전국 ‘청년마을’ 대표들이 이상민 장관에 “동생좀 낳아달라”고 한 까닭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전국 39개 지역 ‘청년마을’ 대표들이 25, 26일 충남 아산에서 워크숍을 열고 올해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6월 14일 서울숲공원에서 ‘제2회 청년마을 페스티벌’을 열고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자신들만의 다양한 경험과 콘텐츠, 서비스를 소개하고 초대장을…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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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가는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대전 가는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택시를 타고 서울에서 대전으로 향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돌연 택시 기사를 폭행한 카이스트(KAIST) 교수가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달 말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정범죄가중법) 위반(운전자 폭행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교수 A…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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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마 진짜 총?” 하는데 ‘칙’…옥상서 이웃에 가스총 쏜 남성 체포

      “설마 진짜 총?” 하는데 ‘칙’…옥상서 이웃에 가스총 쏜 남성 체포

      충남 금산에서 이웃집 부부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27일 금산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9시 50분경 이웃에게 가스총을 쏜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금산의 2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 사는 A 씨는 옥상에 있던 50대 여성에게 가스총을 발사했…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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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밟으실 수 있죠?”…충주시 유튜브 70만에 ‘민희진 밈’ 재치 댓글

      “서울시 밟으실 수 있죠?”…충주시 유튜브 70만에 ‘민희진 밈’ 재치 댓글

      “서울시 밟으실 수 있죠?”유튜브 채널 구독자 70만명을 달성한 충주시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이 이른바 ‘민희진 밈’(meme)을 사용해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지난 26일 충주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충주시 홍보맨입니다. 전국 최고 구독자…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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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서 60만원 명품지갑 주웠다가 벌금 80만원…“수사 후 반환”

      지하철서 60만원 명품지갑 주웠다가 벌금 80만원…“수사 후 반환”

      지하철에서 60만원대 명품 지갑을 주운 20대가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신현일 부장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A 씨는 서울지하철에서 검은색 프라다 반지갑을 주웠으나 역무실에 맡기는 등의 반환 …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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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사로 주차했다가 미끄러져 내려온 자기 차에 깔려 40대 사망

      경사로 주차했다가 미끄러져 내려온 자기 차에 깔려 40대 사망

      전남 영암에서 경사로에 자동차를 주차한 운전자가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의 차에 깔려 숨졌다. 27일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경 영암군 학산면의 한 경사로에서 A 씨(40대·남)가 승용차 아래 깔린 채 발견됐다. A 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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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 간 남편 안 와” 페인트칠 하던 인부 2명 쓰러진 채 발견

      “작업 간 남편 안 와” 페인트칠 하던 인부 2명 쓰러진 채 발견

      서울 강서구에서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쓰러졌다. 27일 강서소방서에 전날 오후 9시경 강서구 화곡동의 한 아파트 주차타워에서 60대 인부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전에 귀가한다고 했던 남편이 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이…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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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가면 끊기는 아동수당… “18세까지 분산 지원을”

      학교 가면 끊기는 아동수당… “18세까지 분산 지원을”

      “그동안 정부 지원 덕분에 어린이집 비용을 따로 안 냈는데 올해부터 특별활동비로 월 10만 원씩 내라고 하더군요. 이제 교육비 지출이 시작되는구나 싶어 가슴이 덜컹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아들(3)을 키우는 이모 씨(34)는 “가정에서 정말 지원이 필요한 건 초등학교 이후부터인데 …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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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 출산지원금 경쟁… 인구 뺏는 제로섬 게임

      지자체 출산지원금 경쟁… 인구 뺏는 제로섬 게임

      전남 해남군은 2012∼2018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하며 ‘해남의 기적’이란 말이 나왔다. 2012년 첫째 출산장려금을 50만 원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3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한 영향으로 해석됐다. 2011년 518명이었던 출생아는 2015년 839명까지 늘었지…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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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행-부양 거부, 상속제외 패륜에 넣어야”… 사회적 합의가 관건

      “폭행-부양 거부, 상속제외 패륜에 넣어야”… 사회적 합의가 관건

      헌법재판소가 형제자매와 ‘패륜 가족’도 고인의 뜻에 상관없이 상속받을 수 있는 ‘유류분 제도’에 대해 위헌·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국회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민법을 개정해야 한다. 형제자매 유류분은 헌재 결정 즉시 효력을 잃었기 때문에 입법이 필요 없다. 하지만 ‘패륜 가…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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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병원 5곳 교수들 “주1회 휴진”… 정부, 의료법 위반 검토

      대형병원 5곳 교수들 “주1회 휴진”… 정부, 의료법 위반 검토

      5대 대형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모두 ‘주 1회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 전국 의대 19곳이 참여하는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도 총회를 열고 주 1회 비응급 수술과 외래 진료를 중단하기로 결의했다. 가톨릭대 의대 서울성모병원…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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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충남 이어 두 번째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충남 이어 두 번째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충남도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광역자치단체가 됐다. 서울시의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항의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아 국…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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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년만의 굴욕… 인니에 진 한국축구, 올림픽 못간다

      40년만의 굴욕… 인니에 진 한국축구, 올림픽 못간다

      한국 축구가 인도네시아에 져 올림픽에 못 나가는 참사가 벌어졌다. 한국은 40년 전인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23세 이하(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U-23 아시안…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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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뉴진스, 첫 번째 걸그룹 되지 못한 건 민희진 때문…원하는 방식 따라”

      하이브 “뉴진스, 첫 번째 걸그룹 되지 못한 건 민희진 때문…원하는 방식 따라”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준비 중이던 팀이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하지 못한 건 별도의 레이블에서 데뷔시키겠다는 민 대표 본인의 강력한 의지가 작용한 것이라고 했다.하이브는 26일 공식입장을 내고 “민 대표가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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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휴일로 바뀌었으면 하는 날은…‘어버이날’ 1위

      공휴일로 바뀌었으면 하는 날은…‘어버이날’ 1위

      우리나라 성인남녀의 절반가량이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길 바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SK커뮤니케이션즈 시사 폴(Poll) 서비스 ‘네이트Q’가 최근 성인남녀 9482명을 대상으로 ‘쉬는 날로 지정됐으면 하는 국경일이나 기념일’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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