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날짜선택
    • [단신]KB국민은행,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적립금 40조 돌파 外

      ■ KB국민은행,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적립금 40조 돌파 KB국민은행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21년 최초로 적립금 30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18년부터 5년 연속 적립금 자산 증가량 1…

      • 2023-11-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이자 장사’ 연이은 비판에”…소상공인 찾는 은행장들

      “‘이자 장사’ 연이은 비판에”…소상공인 찾는 은행장들

      정부와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이자 이익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면서 은행장들이 직접 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일부 금융그룹이 1000억원 규모 지원책을 내놓았지만 압박이 지속되면서 고민이 커지는 분위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승열 하나은행장…

      • 2023-11-13
      • 좋아요
      • 코멘트
    • 정부 ‘상생금융’ 압박 계속되자… 은행들 추가지원 규모 놓고 고심

      정부 ‘상생금융’ 압박 계속되자… 은행들 추가지원 규모 놓고 고심

      이달 16일로 예정된 금융당국과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를 앞두고 은행권의 ‘상생금융’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5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가운데 이미 두 곳이 상생금융 추가 지원 방안을 밝혔음에도 정부의 ‘은행 때리기’가 계속되자 추가 지원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이…

      • 2023-11-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환대출 인프라 6개월 만에 ‘갈아탄 대출’ 2조 돌파

      대환대출 인프라 6개월 만에 ‘갈아탄 대출’ 2조 돌파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더 싼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가 개시된지 6개월 만에 2조원의 갈아타기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31일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이후 이달 10일까지 이용금액이 총 2조…

      • 2023-11-12
      • 좋아요
      • 코멘트
    • 추경호 “은행 이자 잔치에 고까운 시선…상생방안 기대”

      추경호 “은행 이자 잔치에 고까운 시선…상생방안 기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은행권의 이자 수익과 관련해 “국민들은 굉장히 비판적이고 고깝게 보고 있다”면서 “상생 금융 차원의 좋은 방안이 머지않아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추 부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최근 금융 당국이 은행권을 향해 ‘과도한 이자…

      • 2023-11-12
      • 좋아요
      • 코멘트
    • 윤종규 KB 회장, 은행연합회장 후보 고사…“은행 대변할 분 선임되길”

      윤종규 KB 회장, 은행연합회장 후보 고사…“은행 대변할 분 선임되길”

      윤종규 KB금융지주(105560)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 추천에 대한 고사 의사를 밝혔다. 1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날 오후 이 같은 뜻을 연합회에 전달했다. 윤 회장은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차기 회장 후보자 발표를 해외 출장 중에 접했다”며 “은행…

      • 2023-11-10
      • 좋아요
      • 코멘트
    • 5대 은행, 폴란드 방산 수출 계약에 힘 보탠다…3.5兆 선지원 추진

      5대 은행, 폴란드 방산 수출 계약에 힘 보탠다…3.5兆 선지원 추진

      5대 시중은행이 폴란드 방위산업(방산) 수출 계약에 대해 3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정책 기관인 수출입은행의 지원 한도가 제한돼 있어 수출 2차 계약에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은 폴란드 방위산업…

      • 2023-11-10
      • 좋아요
      • 코멘트
    •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 6인 압축…전·현직 금융지주 ‘회장님’ 총출동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 6인 압축…전·현직 금융지주 ‘회장님’ 총출동

      국내 은행장들이 은행권을 대표할 차기 은행연합회 회장 후보로 전·현직 금융지주 회장 출신 6인을 대거 추천했다. 최종후보 1인은 오는 16일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0일 회의를 열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잠정 후보군 6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 2023-11-10
      • 좋아요
      • 코멘트
    • 수협중앙회, 금융권 최초 ‘은행·상호금융 복합점포’ 개설

      수협중앙회, 금융권 최초 ‘은행·상호금융 복합점포’ 개설

      수협중앙회가 이달 8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은행·상호금융 복합점포’를 개설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은행·상호금융 복합점포는 제2금융권인 회원 조합 상호금융이 제1금융권인 수협은행 지점에서 영업하는 점포로, 금융권 첫 시도다. 서울 수협은행 금융센터 중 을지로에는 고성군…

      • 2023-11-09
      • 좋아요
      • 코멘트
    • 금감원, 고객 돈 횡령한 우리금융저축은행에 과태료 1억

      금감원, 고객 돈 횡령한 우리금융저축은행에 과태료 1억

      금융감독원이 고객 돈 약 2억원 횡령한 사고가 발생한 우리금융저축은행에 기관 제재를 내렸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우리금융저축은행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1억원을 부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A씨는 2015년 2월2일~2020년 10월27일 중 기타 제지급수수료, 가지급금…

      • 2023-11-09
      • 좋아요
      • 코멘트
    • “돈 나올 곳 없다”…높아진 문턱에 약관대출 급증

      “돈 나올 곳 없다”…높아진 문턱에 약관대출 급증

      지난해 말부터 제2금융권은 물론 ‘제3금융권’이라 불리는 대부업계에서도 중저신용자에게 대출을 줄이자, ‘불황형 대출’이라 불리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이 올 들어 급증했다. 일부 보험사는 상반기 상생금융 차원에서 약관대출 금리를 일부 인하하기도 했는데, 상생금융 ‘시즌2’에는 보험업계…

      • 2023-11-09
      • 좋아요
      • 코멘트
    • “또 우리금융” 저축은행서 고객돈 2억 횡령…금감원, 기관주의 제재

      “또 우리금융” 저축은행서 고객돈 2억 횡령…금감원, 기관주의 제재

      우리금융지주(316140) 계열 저축은행의 한 직원이 고객 돈 약 2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가 내려졌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우리금융저축은행에 자금 횡령, 신용정보 정확성 유지의무 위반 등의 사유로 기관주의와 과태료 1억원, 자율처리 필요 1건…

      • 2023-11-09
      • 좋아요
      • 코멘트
    • 고금리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한시 면제 추진

      금융당국이 대출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대출을 갚거나 금리가 낮은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중도상환 수수료의 한시적 면제를 추진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변동금리 대출 한도를 줄이는 세부 방안도 다음 달 발표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

      • 2023-11-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은행 가계빚 1087조 ‘최대’…주담대 상승폭 2달째 ‘둔화’

      은행 가계빚 1087조 ‘최대’…주담대 상승폭 2달째 ‘둔화’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087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추석 이후 계절적 효과와 공모주 청약 등으로 기타대출이 늘면서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은 정부의 가계대출 강화조치에 점차 주담대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8일 한국은…

      • 2023-11-08
      • 좋아요
      • 코멘트
    • 민주 “막대한 이익 기업 ‘횡재세’ 도입해야”…정유사·은행권 거론

      민주 “막대한 이익 기업 ‘횡재세’ 도입해야”…정유사·은행권 거론

      더불어민주당이 8일 과도한 수익을 올린 기업에 대해 이른바 ‘횡재세’의 도입을 주장했다. 대상 업종은 정유사나 은행권 등이 거론됐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형 횡재세 도입, 세금인가 부담금인가’ 토론회에서 “국민의 고통을 담보로 막대한 이익을 낸 기업에게…

      • 2023-11-08
      • 좋아요
      • 코멘트
    • 카카오뱅크, ‘대주주 리스크’에 “영업우려 없다”

      카카오뱅크, ‘대주주 리스크’에 “영업우려 없다”

      카카오뱅크가 최근 불거진 ‘대주주 리스크’와 관련해 영업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8일 카카오뱅크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 대주주 변경 리스크와 관련해 “영업에 대한 우려나 걱정은 가지고 있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김…

      • 2023-11-08
      • 좋아요
      • 코멘트
    • 추경호 “은행 향한 시선 곱지않아”… 유의동 “서민 힘든데 돈잔치”

      윤석열 대통령이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은행들에 대해 ‘갑질’ ‘종 노릇’ 등 강도 높게 비판한 가운데 정부와 여당도 ‘은행 때리기’에 나섰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은행에 대한 시선이 굉장히 곱지 않다”고 지적했고,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은행이 별다른 혁신 없이…

      • 2023-11-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상호금융 횡령-배임도 금감원이 직접 제재 추진

      상호금융 횡령-배임도 금감원이 직접 제재 추진

      금융당국이 잇따른 금융사고로 내부통제 부실 문제가 제기된 상호금융권과 여신전문업권에 대해 직접 제재를 추진한다. 올해 8월 100억 원대의 배임 사건이 적발된 롯데카드 등 여신전문업권을 대상으로 한 내부통제 강화 방안도 마련해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 2023-11-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내년 은행 순이익 21.6조→19.6조 감소…이자이익 정체·대손비용 증가”

      “내년 은행 순이익 21.6조→19.6조 감소…이자이익 정체·대손비용 증가”

      국내 은행의 순이익이 올해 21조6000억원에서 내년에는 19조6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금리 상황 지속과 신용위험 상승 등에 따른 부실 위험이 늘어난 영향이다. 상호금융·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 등도 같은 이유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반…

      • 2023-11-07
      • 좋아요
      • 코멘트
    • 30조 폴란드 무기수출에 시중은행 금융지원 추진

      한국수출입은행의 정책금융 한도 제한으로 30조 원 규모의 폴란드 방산 수출 2차 계약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국방부가 시중은행의 금융지원을 통해 활로 모색에 나섰다. 향후 대규모 해외사업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법 개정을 통해 수은의 법정자본금 한도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

      • 2023-11-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