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핵무장론 탓” “이재명 반미노선 탓”…‘민감국가’ 책임 공방
“(윤석열 정부의) 허장성세, 현실성 없는 핵무장론이 대한민국 국가 체제 불신을 키웠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친중·반미 노선의 이 대표와 민주당이 국정을 장악한 것이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이다.”(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미국 에너지부가 최근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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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허장성세, 현실성 없는 핵무장론이 대한민국 국가 체제 불신을 키웠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친중·반미 노선의 이 대표와 민주당이 국정을 장악한 것이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이다.”(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미국 에너지부가 최근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60대 당원이 길거리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경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사거리에서 A 씨(66)가 갑자기 쓰러졌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결정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여야가 결과에 대해 승복해야 된다는 메시지를 내는 가운데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실은 17일 “승복 메시지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다”며 “차분하게 헌재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밝…

국민의힘이 배우자가 상속받는 재산에 대해 상속세를 전액 면제해주는 내용을 담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17일 중에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표발의 예정인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보면 여당은 배우자가 사망할 경우 최대 30억 원까지 상속세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이른바 ‘대장동 개발 비리’ 본류 사건 재판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 대표에 대한 증인 신문이 필요하다며 예정대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 측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나 대한민국의 외교 위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조언을 들었다고 17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이명박재단에서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한 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이 민감 국가로 지정됐는데 이런 문제를 슬기롭게 잘 풀고 가는 게 필요…
![[단독]민주 ‘AI모델시티’ 공약 추진…“근무인력 소득세 감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7/131220538.1.jpg)
더불어민주당이 ‘인공지능(AI) 모델시티’ 조성을 골자로 한 AI 관련 조기대선 공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두고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비한 차원이다. 민주당은 해당 공약에 AI 모델시티에서 근무하는 AI 산업 종사자에 대한 근로소득세 감면,…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여론조사 발표에 대해 “이재명 띄우기 작업에 들어갔다”며 지적했다.홍 시장은 17일 페이스북에 “탄핵 결정이 나지도 않았는데 이재명 띄우기 ARS 여론조사가 기승을 부린다”고 비판했다.그는 “불과 2~3% 응답률이 보이는 팬덤 계층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미국 정부에 ‘민감국가(SCL) 분류’ 철회를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감국가 지정 사태 해결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대변인은 “이번 사안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국민의힘에 “추경도 연금 개혁도 지연될수록 국민의 고통만 커지고 피해만 커진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압박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적 혼란은 경제적 불안으로 이어지고 미래의 희망을 앗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

국민의힘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연금개혁의 ‘합의 처리’ 원칙을 거듭 주장하면서 국회 연금개혁특위 구성을 촉구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그동안 단 한 번도 여야 합의 없이 연금개혁이 이뤄진 적은 없었다”며 “그것이 국민 신뢰를 얻기 …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헌법재판소(헌재)가 접수된 순서에 따라 사건을 심리(선입선출)하는 ‘헌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헌법재판소는 심판사건을 접수한 날부터 180일 이내에 선고하게 돼 있으나, 심리 순서에 대해서는 별다른 규정이 없다.서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국민의힘 내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이 주말 탄핵 찬반 집회에 참가해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총력전을 이어갔다. 여야는 이날 헌재 결론 승복 메시지를 내면서도 상대방의 ‘승복 진정성’을 문제 삼으며 날카롭게 맞섰…

여야는 미국 에너지부가 1월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남발로 적절한 외교 대응을 못 했다”며 민주당에 원인을 돌렸고,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자체 핵개발 주장 때문”이라고 맞섰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탄핵 심판이라는 불구덩이에 놓여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구출해야 한다.”(국민의힘 윤상현 의원)“탄핵 기각은 대통령을 비판하면 누구든 체포해서 살해해도 괜찮다는 면허를 주는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여야는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열…

여야가 18년 만에 ‘더 내고 더 받는’ 모수개혁안에 잠정 합의했지만 구조개혁을 논의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구성을 놓고 막판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매달 내는 돈(보험료율) 13%, 은퇴 후 받을 돈(소득대체율) 43%’의 모수개혁안을 처리하기에 앞서 ‘…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이 꾸준히 요구해온 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 주장에 대해 16일 “당이 곧 논의를 통해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에 손을 내밀며 ‘탄핵 찬성 연합’의 전선을 넓히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나온다. 민주당 조승래 수…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여연)이 2021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측에 여론조사 용역을 맡긴 사실을 검찰이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동아일보가 확보한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