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중앙당이 강남-송파구청장 공천…소장파 “심각한 우려”
국민의힘의 당 노선 변화를 촉구하고 있는 개혁·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6·3 지방선거에서 인구 50만 명 이상 기초자치단체장 공천 권한을 중앙당이 행사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또 “당내 일체 징계 논의…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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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당 노선 변화를 촉구하고 있는 개혁·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6·3 지방선거에서 인구 50만 명 이상 기초자치단체장 공천 권한을 중앙당이 행사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또 “당내 일체 징계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감독원 설치에 대해 국민의힘은 10일 “불법 단속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실상은 국민의 사생활을 국가가 들여다보겠다는 선언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날 부동산감독원 설치를 위한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
![[단독]與 친명계 70여명 의원모임 결성…사실상 ‘반정청래’ 결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33054.1.jpg)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합당 선언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던 이언주·강득구·황명선 최고위원 등을 포함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 70여 명이 의원모임을 만드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1인 1표제, 조국혁신당과 합당, 전준철 변호사 특검 후보 추천 등 논란 속 친명계 의원 다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9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변호인 출신을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것에 대해 “대통령께 누를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전날 박수현 수석대변인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힌 데 이어 이틀 연속 사과한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6·3 지방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이 사실상 보류되는 분위기다. 정청래 대표는 전날(8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에 대한 당원 여론조사 실시를 제안했지만 반청(반정청래)계 최고위원들이 반대하는 데다 중립적인 한병도 원내대표가 제동을 걸면서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

더불어민주당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변호인 출신인 전준철 변호사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것을 둘러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전 변호사 추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것이 알려진 가운데 반청(반정청래)계에선 “제2의 체포동의안 가결”, “집권 야당의 행보…

“‘윤석열 시기’에 확립된 한탕주의와 검찰주의가 보수를 몰락하게 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수를 휘둘러 망하게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대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이 극심한 내홍에 빠진 가운…

국민의힘이 9일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 제명을 최종 확정했다. 현직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장동혁 대표 등을 공개 비판해 왔다는 이유다. 당이 한동훈 전 대표에 이어 김 전 최고위원까지 제명하자 친한계는 “숙청 정치”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사진)가 9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내란의 설계자와 실행자, 교사자, 동조자들을 모두 징치(懲治·징계해 다스림)해야 한다”며 법무부를 향해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를 촉구했다. 서 원내대표는 “여전히 국회 의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