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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분석]朴대통령 “국회가 진퇴 결정해달라” 자진 하야 거부

      [뉴스분석]朴대통령 “국회가 진퇴 결정해달라” 자진 하야 거부

      야권의 탄핵안 발의를 눈앞에 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대국민 담화에서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이 요구해 온 ‘질서 있는 퇴진’을 부분적으로 수용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구체적 퇴진 시기와 방법은 밝히지 않았다. 결국 ‘…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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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특검은 성역 없는 수사로 대통령의 결백 주장 깨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이 어제 ‘최순실 특별검사법’에 따라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의혹을 파헤칠 특검 후보로 조승식 전 대검 형사부장,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을 추천했다. 박 대통령은 특검법에 따라 12월 2일까지 이 중 한 명을 임명해야 한다. …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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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국민 담화, 박지원 “대통령 무서운 분…박정희 집권 18년 간 체험, 수성의 귀재”

      박근혜 대국민 담화, 박지원 “대통령 무서운 분…박정희 집권 18년 간 체험, 수성의 귀재”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9일 ‘최순실 게이트’ 관련 3차 대국민 담화에서 본인의 거취 문제를 국회에 넘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역시 무서운 분”이라고 비난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를 지켜본 소감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그는 이어 …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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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비박 이탈로 탄핵 소추 부결되면? 임시국회 소집해 다시 하면 돼”

      조국 “비박 이탈로 탄핵 소추 부결되면? 임시국회 소집해 다시 하면 돼”

      새누리당 친박 중진들의 ‘명예로운 퇴진’에 이어 초선의원들의 ‘질서 있는 퇴진’ 요청이 탄핵소추안 국회 결의에 걸림돌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일축했다. 조 교수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박’의 이탈로 탄핵 소추 부결되면 어쩌냐…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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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문재인 인터뷰로 시끄러워…악마의 손 필요, 당분간 침묵해 달라”

      박지원 “문재인 인터뷰로 시끄러워…악마의 손 필요, 당분간 침묵해 달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게 “당분간만 침묵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28일 문재인 전 대표가 출연한 JTBC ‘뉴스룸’ 방송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표의 JTBC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로 시끄럽다”는 글을 남겼다…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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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차움의원 방문조사

      국민의당, 차움의원 방문조사

      국민의당 ‘김기춘 헌정파괴 진상조사위원회’ 주승용 위원장(오른쪽 위)과 위원들이 28일 책임자를 면담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차움의원에 들어서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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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탄핵’ 매달리는 박지원… 비대위장 임기에 맞추기?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8일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는 (다음 달) 2일을 (탄핵소추안 의결의) 적기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이 다음 달 2일로 탄핵안을 밀어붙이는 이유는 박 위원장의 임기가 같은 날 끝나는 만큼 탄핵안을 마무리 짓고 싶어 하는 것…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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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가 도는 문재인 “가짜 보수, 횃불로 태워버리자” 광주에 간 안철수 “기득권 몰아낼 기회”

      대학가 도는 문재인 “가짜 보수, 횃불로 태워버리자” 광주에 간 안철수 “기득권 몰아낼 기회”

      “경제 망치고 안보 망쳐온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탄핵 국면’에서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200만 촛불은 우리 사회의 구악을 불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걸어 …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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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 골 깊어지는 2野… 부역자 공방으로 번진 개헌 신경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야권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탄핵안 가결 후 펼쳐질 조기 대선 국면을 앞둔 정국 주도권 다툼이다. 벌써부터 ‘잿밥’ 경쟁이냐는 지적이 나온다. 당장 두 당의 수장인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간…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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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권력자 문재인, 말만 탄핵 주장”

      박지원 “권력자 문재인, 말만 탄핵 주장”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의 주도권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친문(친문재인)계인 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은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왼손은 야권과 잡고 있지만, 오른손은 박근혜 정부의 부역자들과 잡고 싶…

      •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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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强(강)철수’ 공세에도… 지지율 추월당한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과 퇴진 서명운동을 병행할 방침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미국 닉슨 전 대통령도 탄핵 진행 과정에서 스스로 사퇴한 예를 (박 대통령은) 상기하길 바란다”며 “탄핵소추 과정에서도 …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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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野 “탄핵안 12월 2일, 9일중 처리”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한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 탄핵 정국 속에 ‘사정라인 투 톱’ 공백이 길어지면서 청와대와 정부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청와대 내에선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곧 두 사람의 사표를 반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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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先총리 後탄핵 고집 않겠다”

      ‘선(先)총리, 후(後)탄핵’을 주장해온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3일 한발 물러섰다. 박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 ‘26일 (촛불) 대집회를 보고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나와 국민의당은 ‘선총리…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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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자료 모두 넘겨받아 90일간 수사… 김기춘도 소환할 듯

      檢자료 모두 넘겨받아 90일간 수사… 김기춘도 소환할 듯

      헌정 사상 첫 피의자 대통령을 겨눌 ‘최순실 특별검사법’이 23일 공포를 거쳐 시행된다. 특검 수사가 시작되면 최장 120일에 걸쳐 ‘비선 실세’ 최순실 씨(60·구속 기소)의 국정 농단 의혹을 파헤칠 ‘슈퍼 특검’답게 현 정부 핵심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

      •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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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1주기’ 野 집결… 친박은 안보여

      ‘김영삼 1주기’ 野 집결… 친박은 안보여

      김영삼(YS)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이 열린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는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모여들었다. 권노갑 한화갑 전 의원 등 김대중(DJ) 전 대통령 측 동교동계 인사들과 DJ 차남 홍업 씨, 3남 홍걸 씨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날 추모식에선…

      •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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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김병준 인준論… 민주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갈 확률”

      “국회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정치력을 발휘해 총리를 선임하는 일이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에서 대통령과 만나 총리를 먼저 추천하고, 탄핵을 병행 추진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황교안 국무총리를 그대로…

      •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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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가결 확신 못하는 野… 민주 일각 “기명투표로 바꾸자”

      더불어민주당이 22일 탄핵 추진 실무준비단을 출범시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마련에 들어갔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탄핵 정족수(재적의원 300명 중 200명 이상) 확보를 위한 새누리당 의원 ‘포섭’ 작업에 돌입했다. 야당 일각에선 탄핵소추안 표결을 ‘무기명’이 아닌 ‘기명’으로 …

      •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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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공백 장기화에… 기업들 미래 먹거리 연구도 올스톱

      국정공백 장기화에… 기업들 미래 먹거리 연구도 올스톱

      가계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고 기업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등 ‘한국 경제 위기론’이 점차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최순실 게이트’로 국정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정부는 마땅한 수습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정치권은 애꿎은 정책과 예산에까지 ‘칼질’을 하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

      •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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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탄핵 포섭’ 시작… “비박 전방위 접촉”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기국회(12월 9일까지) 안에 탄핵안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탄핵 의결 정족수인 의원 200명 이상 확보가 최종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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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부두목 김기춘, 죽을 때까지 바늘로 찌르겠다”

      박지원 “부두목 김기춘, 죽을 때까지 바늘로 찌르겠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향해 “죽을 때까지 바늘로 찌르겠다”고 말했다. 사법처리 될 때까지 의혹을 계속 제기하겠다는 의지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박 비대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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