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난에 집값 오름세… 미루지 말고 설 직후 움직여라”
주택시장의 비수기인 연초부터 전세금이 가파르게 오르고 매매 건수도 늘면서 그동안 관망세에 있던 무주택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설 이후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움직임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 “5월까지는 집값 상승세 이어질 것” …
-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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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의 비수기인 연초부터 전세금이 가파르게 오르고 매매 건수도 늘면서 그동안 관망세에 있던 무주택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설 이후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움직임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 “5월까지는 집값 상승세 이어질 것” …

설 연휴를 앞둔 17일 여야는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소외계층을 찾는 등 설 민심 잡기에 나섰다. 여당은 “경제 활성화와 민생 법안 처리에 주력하겠다”고 했고, 야당은 “국민의 지갑을 지키겠다”며 홍보전을 펼치기도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에 근무하는 환…
우여곡절 끝에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에 대한 임명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17일에도 정치권에서는 여진(餘震)이 이어졌다. 새누리당은 이 총리에 대해 ‘심기일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도 이제는 정치권이 그에게 힘을 실어 줘 명실상부한 ‘책임 총리’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무엇보다 경제 살리기에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취임사에서 “개인적 영광과 기쁨에 앞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며 국민과 함께 일해 나가는 총리가 …
![[황인숙의 행복한 시읽기]<376>바람에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18/69707170.2.jpg)
바람에게 ―김지하(1941∼ ) 내게서 이제 다 떠나갔네 옛날 훗날도 먼 곳으로 홀가분하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네, 남은 것은 겉머리 속머리 가끔 쑤시는 짜증뿐 빈 가슴 스쳐 지나는 윗녘 아랫녘 바람소리뿐 내게서 더는 바랄 것 없네 버리려 떠나보내려 그토록 애태웠으니 바랄 것은 …
![[광화문에서/김상연]존경받는 工大人을 위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2/18/69707165.2.jpg)
요즘 공대생을 ‘취업깡패’라고 부른단다. ‘취업대세’란 점잖은 말을 쓰다 상황이 ‘세지다’ 보니 과격한 말로 바뀐 모양이다. 실제로 요즘 국내 대기업은 신입사원의 70∼90%를 공대생으로 뽑고 있다. 꼭 제조업에 국한된 것도 아니다. 공대 특유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요즘 기업에 잘 맞…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은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티타임 때 전체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평소 박근혜 대통령 뒤로 몇 걸음 떨어져 있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일종의 작별 인사를 나눈 것. 실제로 윤두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은 “박대통령이 김 실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특별기고/윤채근]설, 화해가 시작되는 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2/18/69707155.1.jpg)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익숙한 동요의 한 구절이다. 까치의 설날과 우리의 설날은 왜 다른가? 설날이 이렇게 맘대로 바뀌어도 됐던 것일까? 사실 고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절기는 동지였다. 동지를 정점으로 낮이 차츰 길어지며 일조량과 더불어 …
![[오늘의 운세/2월21일]주역으로 본 운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18/69707144.1.jpg)
![[오늘의 운세/2월20일]주역으로 본 운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18/69707141.1.jpg)
![[오늘의 운세/2월19일]주역으로 본 운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18/69707138.1.jpg)
![[오늘의 운세/2월18일]주역으로 본 운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18/69707136.1.jpg)
![[바둑]제58기 국수전…맥점 8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18/69707125.1.jpg)
89가 흑이 노리던 맥점. 백돌이 이미 4개나 있는 곳에서 수가 난다는 게 신기하다. 역시 귀는 많은 것을 숨기고 있는 자리다. 백은 속절없이 95까지 당했다. 94는 정수. 마음 같아서는 참고 1도처럼 백 1로 잇고 싶지만 그것은 손해. 흑 2, 4로 두고 나면 백은 이후 한 …
17일 발표된 개각 명단에서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2명의 친박(친박근혜)계 의원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게 되면 이완구 국무총리, 최경환·황우여 부총리와 함께 친박계 의원들이 내각의 핵심에 포진하게 된다. 여…

김지석 9단(26·사진)이 설 연휴에 열리는 ‘하세(賀歲)배’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하세배는 중국중앙(CC)TV가 한중일 고수 3명을 초청하는 이벤트 대회로 올해 2회째다. 20∼2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 올해 중국 대표는 퉈자시(타嘉熹) 9단, 일본 대표는 무라카와 다…
17일 개각의 깜짝 카드는 홍용표 대통령통일비서관의 통일부 장관 내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인사를 통일부 수장으로 보내 경색된 남북 관계 돌파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홍 후보자는 지난해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출범 때 위원 선정 등 핵심적 역할을 했고 정종욱 통준…
![[뉴스 분석]‘경제살리기’ 3년차 국정 승부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18/69707042.1.jpg)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해 집권 3년차 내각 정비를 마쳤다. 또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해 설 연휴 이후 후임 인선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특보단 추가 인선도 후임 비서실장 발표 때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1·23 인적…
일본 국민 다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올해 8월에 발표할 ‘전후 70주년 담화’(아베 담화)에 구체적인 사죄 표현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사히신문은 14, 1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2%가 아베 담화에 ‘식민지배와 침략’ ‘통절한 반성’ ‘…
‘이왕 집을 살 거라면 설 연휴 직후 곧바로 움직여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을 살까 말까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설 연휴 직후부터 움직여 3월 말 이전에 집을 장만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자고 나면 오르는 전세금과 저금리 기조, 정부의 부양책 등 3대 요인 때문에 당분간 집값이 상…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부산역 맞이방에서 할머니가 기차를 타고 먼 길을 찾아온 손주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할머니 품으로 뛰어드는 손주를 보는 할머니 얼굴엔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