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태열-왕이 첫 통화…한중관계 발전·北문제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및 북한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조 장관이 지난달 11일 취임한 지 26일 만에 이뤄진 양국 외교장관 간 첫 소통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9시부터 50분 동안 카운…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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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및 북한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조 장관이 지난달 11일 취임한 지 26일 만에 이뤄진 양국 외교장관 간 첫 소통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9시부터 50분 동안 카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휴전과 가자 억류 인질의 석방을 이루기 위해 다시 중동 순방에 나선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6일 이집트를 찾아 지도자들과 만났다.이집트는 그간 카타르, 미국와 함께 이스라엘 인질과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수감자 교환 석방을 위해 중재 역할을 해왔다. 그러…

러시아가 유엔의 대북 제재로 인해 자국 금융기관에 묶여 있던 북한 자금 900만달러(약 120억원)의 인출을 허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러시아 은행 계좌가 북한 무기거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제목의 6일자 기사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영국의 리시 수낵 총리는 6일 국왕 찰스 3세가 암에 걸린 것을 알고 “충격 받고 슬펐다”면서도 왕의 병이 조기에 발견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버킹엄 궁은 전날 저녁 구체적 병명 등은 밝히지 않은 채 국왕이 암 통원 치료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암 유병 사실은 전립선 비대의 최근…

심각한 신장병을 앓고 있는 태아가 태어난 후 다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돼지의 신장을 이식하는 일본 최초의 임상 연구가 진행된다고 NHK, 산케이신문 등이 6일 보도했다. 연구진은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과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팀 등으로 구성됐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항행하는 미국과 영국 선박 2척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후티 반군의 한 대변인이 6일 밝혔다.이에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홍해 남부를 지나던 선박 1척이 예멘 후티 반군의 무인기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었다.UKMTO는 공격이 예멘 호데이다 항구 서쪽…

매운 간식을 나눠 먹은 동급생이 숨지자 그 부모로부터 고소당한 10세 어린이가 끝내 무죄를 선고받았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법원은 매운 간식을 나눠 먹은 친구가 사망하자 그의 가족으로부터 소송당한 10세 어린이에게 무죄를 선…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영국의 102세 조종사 잭 헤밍스 씨가 5일(현지 시간) 당시 독일군을 물리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영국군 전투기 ‘스핏파이어’의 조종대를 약 20분간 다시 잡고 노익장을 과시했다고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 영국 사회에서 ‘나라를 구한 전투기’로 불리는 이…

잇단 말실수로 곤욕을 치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고(故)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을 혼동했다.5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유세에서 2020년 대선에서 승리한 뒤 참석한 주요 7개국(G7…

찰스 3세 영국 국왕(76)이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 사실을 공개했다. 장남을 뇌암으로 떠나보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암 치료는 절대적 용기가 필요하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 각국 정상도 응원을 보탰다.영국 왕실…

지난해 홍콩의 8개 공립대에서 학교를 떠난 교수 등 교직원 수가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계를 포함해 홍콩 사회 전반이 갈수록 ‘중국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학년도…

미국 워싱턴 주 한 가정집 차고에서 핵탄두 운반에 사용되는 비활성 로켓이 발견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벨뷰 경찰은 지난 1일 주택 차고에서 군용 로켓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폭탄 처리반이 조사한 결과 해당 물체는 1.5kt W25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도…

“올해 외식을 끊고 월 200달러(약 27만 원)씩 아끼겠다.”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사는 25세 여성 나탈리 피셔 씨는 4일 소셜미디어 ‘틱톡’ 영상을 통해 이렇게 선언했다. 그는 월 408달러가 드는 고급 헬스장도 드나들지 않을 것이며, 충동 소비도 자제해 월 100달러를 추가…
홍콩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노쇼’로 인해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온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결국 사과했다. 그는 “내전근 부상 때문에 결장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에 꼭 홍콩에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7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에서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이 표결할 예정인 이스라엘 지원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욕타임스(NYT), 액시오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백악산 예산관리국(OMB)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하원 법안은 초당적인 상…

현직 변호사가 지난 2021년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결정 당시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 측에 요청한 자료 등을 공개하라며 낸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강우찬)는 6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송기호 변호사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
칠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6일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칠레 산불과 관련해 재외공관 등과 긴밀히 연락하며 피해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라면서 이처럼 밝혔다.임 대변인은 “정부는 …
중국 정부가 홍콩과 상하이증시의 급락을 막기 위해 공매도 단속 등 증시 부양책을 내놓자 홍콩의 항셍지수가 4% 가까이 급등하는 등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6일 오후 3시 20분 현재 홍콩의 항셍지수는 3.73%,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3.00% 각각 급등하고 있다. …

미국, 인도, 인도 등 주요국의 주중대사관 SNS 계정이 중국 개미의 ‘통곡의 벽’이 되고 있다. 6일 CNN 등에 따르면 수만명의 중국이들이 중국 증시 폭락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주중국 미국 대사관 SNS 계정으로 몰려들었다. 주중 미국대사관은 지난 2일 기린 보호 및…

홍해를 지나던 영국 선사 화물선이 발사체에 맞아 경미한 피해를 입었다고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화물선은 예멘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서쪽으로 57해리 떨어진 지점에서 좌현을 향해 발사된 발사체에 맞았다. 이 발사체는 갑판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