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정치 1번지’ 종로 시민들 “팍팍한 삶 나아지길”…최수종도 1표 행사

    “지금부터 투표 시작하겠습니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6시.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와 국회가 위치한 여의도에는 투표소가 열리자마자 시민들이 줄지어 늘어섰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직장인 김세현(30·남) …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흉기공격으로 복부 찔린 러 무르만스크 주지사 중태

    흉기공격으로 복부 찔린 러 무르만스크 주지사 중태

    러시아의 핀란드 국경지대인 무르만스크 주의 안드레이 치비스 주지사가 4일 흉기공격으로 복부를 찔린 뒤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으며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아파티티-키로프 병원의 유리 시리야에프 병원장이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타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45세의 치비스 주지사는…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사전투표 첫날 오전 7시 투표율 0.62%…2022년 대선 0.58%보다 높다

    사전투표 첫날 오전 7시 투표율 0.62%…2022년 대선 0.58%보다 높다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5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0.62%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현재 전국 4428만11명 유권자 중 27만579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오전 7시 집계 투…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미국서 5년간 불법 총기거래 6만8000정…무면허에 신원확인도 안해

    미국 국내에서 무면허 업자들의 불법 거래로 판매된 총기가 지난 5년 동안 6만 8000정이 넘는다고 4일(현지시간) 미 연방 주류 담배 총기 폭약 단속국(ATF)이 새로운 통계를 내놓았다. 이 총기들은 구매자의 신원확인과 배경조사도 하지 않은 채 거래된 것들이다. 미 법무부 발표…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파묘’ 1111만 돌파…정상 재탈환 후 8일째 부동의 1위

    ‘파묘’ 1111만 돌파…정상 재탈환 후 8일째 부동의 1위

    영화 ‘파묘’가 부동의 1위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4일 3만 426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1111만 895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앞서 ‘파묘’는 지난달 24일 개봉 32일 만에 1000만…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황정음 소속사도 사과 “불륜과 무관한 타인…책임 통감”

    황정음 소속사도 사과 “불륜과 무관한 타인…책임 통감”

    배우 황정음 측이 황정음이 오해해 불륜 상대로 지목당한 여성 A씨에 대해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4일 “황정음의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황정음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2030 기혼 직장인 60% “결혼, 최대 장점은 심리적 안정”

    2030 기혼 직장인 60% “결혼, 최대 장점은 심리적 안정”

    기혼 직장인의 절반 이상은 결혼이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느끼고 있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심리적 안정을 꼽았다. 5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따르면 2030 직장인 기혼남녀 대상 ‘결혼과 직장생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2%는 결혼이 ‘남녀 모두에게 긍정적…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10회 연속 올림픽 도전’ 황선홍호 오늘 출국…두바이 전훈

    ‘10회 연속 올림픽 도전’ 황선홍호 오늘 출국…두바이 전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오늘 출국해 아랍에미리트(UAE) 전지훈련을 치른 뒤 결전지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U-23 대표팀은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한다. 지난달 29일 오는…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먹거리·기름값 관리 고삐 죈다…“물가 잡아야 민생 안정”

    먹거리·기름값 관리 고삐 죈다…“물가 잡아야 민생 안정”

    농축산물 물가가 10% 넘게 치솟고, 외식 물가도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높은 증가세를 거듭하는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석유류 가격도 물가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나온다. 이에 정부는 농산물 가격 급등세를 안정시키고, 석유류 불법 유통을 차단하는 등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막영애’ 영애父 송민형, 오늘 발인…유족·동료 슬픔 속 영면

    ‘막영애’ 영애父 송민형, 오늘 발인…유족·동료 슬픔 속 영면

    배우 송민형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5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거행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지난 3일 송민형은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 동료들은 큰 슬픔에 잠겼다. 누리꾼들 역시 …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고공행진…브렌트유 90달러 돌파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고공행진…브렌트유 90달러 돌파

    중동 정세 악화로 원유 공급 불안이 확산하면서 국제유가가 90달러 선을 돌파했다. 4일(현지시각) 오후 3시15분 기준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일 대비 1.13달러(1.32%) 오른 배럴당 86.56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벼처럼 키우고 수확하고 다시 심고 ‘숲의 선순환’

    벼처럼 키우고 수확하고 다시 심고 ‘숲의 선순환’

    “건강한 나무를 얻으려면 곡식을 키우는 것처럼 좋은 묘목을 길러내는 게 중요하죠.”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로토루아시 양묘장에서 만난 직원 로런 앤더슨 씨(34)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의 논밭처럼 평지에 펼쳐진 양묘장에는 라디에타 소나무 묘목 1800만 그…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금 2300달러 돌파 역대최고… 인플레 ‘먹구름’

    금 2300달러 돌파 역대최고… 인플레 ‘먹구름’

    금과 원유 등 원자재와 주식, 가상자산까지 주요 자산 가격이 다 함께 들썩이는 이른바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가 펼쳐지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재점화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3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6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1.…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몰카 없나… 사전투표소 점검

    몰카 없나… 사전투표소 점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전날인 4일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카메라탐지기와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5, 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尹대통령 “의사 증원, 전공의 입장 존중”… 전공의 대표, 면담뒤 “의료의 미래 없어”

    尹대통령 “의사 증원, 전공의 입장 존중”… 전공의 대표, 면담뒤 “의료의 미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대표와 면담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에 반발해 2월 19일 세브란스병원 전공의를 시작으로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 지 45일 만이다. 의정(醫政) 갈등 장기화 국면에…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여야 “2030 잡아야 이긴다”

    여야 “2030 잡아야 이긴다”

    22대 총선의 전초전인 사전투표가 5, 6일 이틀간 진행된다. 여야는 부동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사전투표 참여 의향도 높은 2030세대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막판 호소전에 나섰다. 총선 막판 4050세대는 범야권, 6070세대는 여권으로 표심이 각각 양분돼 지지층이 총결집하고 있다…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해결 실마리’ 기대했던 의사단체들 “시각차만 확인”

    의사단체들은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만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면담에서 최대 쟁점인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의견 접근이 이뤄지지 않은 데다 박 …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전투표 전날 만남에… 與 “전공의와 소통 물꼬” 野 “총선용 쇼 아니길”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위원장의 만남이 성사되자 여야는 4·10총선에 미치게 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여당은 “소통에 나선 대통령의 모습을 투표장에 가기 직전 유권자들에게 각인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만…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이광재 “靑-3선 경험 풍부” 안철수 “의정갈등 해결 적임”[총선 LIVE]

    이광재 “靑-3선 경험 풍부” 안철수 “의정갈등 해결 적임”[총선 LIVE]

    “의정(醫政) 갈등도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해결할 수 있다.”(김주승 씨·65·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체감상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보다 경기가 더 안 좋다. 시장에서 과일을 집었다가 도로 놓기를 몇 번씩 한다.”(이모 씨·44·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사전…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민주 “PK 경합지역 늘어” 국힘 “수도권 빠르게 추격”

    민주 “PK 경합지역 늘어” 국힘 “수도권 빠르게 추격”

    “확실한 우세 지역은 110곳, (경합 지역은) 50곳 전후로 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최소 우세 지역이 82곳이다. 전국 55곳에서 3∼4%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국민의힘 홍석준 중앙선대위 종합상황부실장) 4·10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민주당과…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