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기로 아내 살해·장모 중상 입히고 도주한 40대 용의자, 경찰 추적
아내를 살해하고 장모에게 중상을 입힌 뒤 도주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4일 인천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37분께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주택 앞 거리에서 6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복부 부위에 자상…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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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살해하고 장모에게 중상을 입힌 뒤 도주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4일 인천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37분께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주택 앞 거리에서 6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복부 부위에 자상…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졌는데도 내부에 수술 가능한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옮겨갔다가 결국 숨진 사건을 두고 일각에서 해외 학회 참석 등으로 자리를 비운 의사들에게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현직 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본질은 아산병원 같은 우리나라 ‘빅…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의 수비수 김민재(26)가 프리시즌서 두 번째 연습 경기를 소화하며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김민재는 4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카스텔 디 산그로의 테오필로 파티니에서 열린 지로나(스페인)와의 프리시즌 연습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24분까지 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르면 이번 주 학교를 포함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완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CNN이 3일(현지시간) 사전에 입수한 CDC 권고안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의 자가 격리를 완화하고 2m 사회적 거리두기도 덜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박진 외교부 장관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따른 미중 갈등 상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역내 국가로서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은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하…

“이자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데,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직장인 서모(42)씨는 최근 내 집 마련을 위해 아파트를 알아보다가 고민에 빠졌다. 정부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이 집값의 최대 80%를 빌릴 수 있도록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완화했지만, 서울 …

#. 자취 생활 2년 차인 취업 준비생 김모(27)씨는 이른바 ‘노(NO) 에어컨족’이다. 지난 6월부터 에어컨을 튼 횟수가 손에 꼽는다. 한증막 같은 무더위가 이어져도 전기세를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에어컨은 최대한 틀지 않으려고 한다. 김씨는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고 있기는 하지…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돼 수감 생활을 해 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출소한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이날 새벽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3년6개월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한다. 안 전 지사는 지난 2017~2018년 자신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4일 양국 간 국방·방위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호주를 방문 중인 이 장관은 이날 수도 캔버라에서 말스 부총리와의 두 번째 한·호주 국방장관회담에 임할 예정. 두 사람의 회담은 지난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

“임대료, 세금, 인건비에 대출이자까지 생각하면 장사를 접는 게 백번 낫습니다.” 서울 명동에서 어묵을 파는 A씨는 “장사가 죽 쑤니까 대출 이자가 몇십만원 늘어나는 것도 크게 부담된다”며 “임대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고 보증금이 커 어쩔 수 없이 남아 있지만 주위 상점들은 보증금과 …

이웃 간 갈등 원인이자 강력범죄로 이어지기도 하는 ‘층간소음’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 대책 중 하나인 ‘층간소음 사후확인제’가 시행된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층간소음 갈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지만 현실성에 의문도 제기된다. 사후확인제는 이날 이후 사업승인을 받는 신축 아파…

휴가철인 7월을 맞아 항공료, 호텔숙박료 등 통계청이 조사하는 주요 서비스 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역시 휴가지를 중심으로 올랐다.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여름휴가가 시작된 7월 여행 관련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일제히 상승했다.7월 호텔숙박료는 지난…

코로나19 재확진에 따라 격리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속항원 검사 결과 여전히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3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이날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 서한에서 “오늘 오전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항원 검사 결과…
![[날씨]‘칠석’ 전국 구름 많고 소나기…낮 최고 37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8/04/114800273.2.jpg)
목요일이자 음력 7월7일 칠석인 4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더 올라 폭염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칠석은 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낮 12시부터 오후 3~6시 사이 전국 대부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협상이 곧 오스트리아 빈에서 재개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과 미국, 유럽연합(EU) 대표단은 회담 재개를 위해 빈을 방문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국무부의 협상 대표인 롭 말리 특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스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의 실익과 관련해 미국 주요 언론들은 3일(현지시간) 대체로 회의적인 반응을 내놨다. 민감한 시기에 이뤄진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이 개인의 정치적 입지를 확인하는 것 외에 미국의 미·중 갈등만 증폭시키게 된 전략적 실패가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외손자와 함께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 모습이 공개됐다.사단법인 제주올레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감색의 라운드티 커플룩 차림의 문 전 대통령 부부와 외손자 서지안군이 올레 4코스(표선-남원 19km)를 찾았다고 알렸다. 제주올레는 “휴가차 제주를 찾…

대만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만나 “미국은 항상 대만을 지지하겠다는 약속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물러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추진하는 중국의 대만 흡수통일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반면 4일부터 3…
미국의 구인 건수가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미 노동시장의 침체 징후가 짙어지고 있다. 미국의 1, 2분기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상황에서도 경제를 떠받쳐 왔던 고용 시장마저 둔화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미 경기 침체 가속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

세계 첨단 반도체 90% 이상을 생산하는 대만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으면서 ‘반도체 안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대만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3일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 TSMC 마크 류 회장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전날 서명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