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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한 달에 50만 원” 학생 상대로 장삿속 챙기는 대학기숙사

    [앵커멘트] 지방에서 온 대학생들은 비싼 등록금에다 방세, 생활비까지 돈 쓸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닙니다. 과거엔 이런 지방학생들이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면 다들 부러워했는데 요즘은 상황이 정반대가 됐습니다. 이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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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굿모닝!]고명진 “김효재 수석에 돈봉투 보고했다”

    [앵커멘트] 한나라당 돈봉투 수사와 관련해 박희태 당시 후보 캠프의 비서인 고명진씨가 최근 검찰에서 "돈봉투를 돌려받은 뒤 김효재 수석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돈봉투를 돌려받기만 했다는 그동안의 진술을 번복한 것인데, 김 수석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배혜림…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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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연하 19점 8R…국민銀 5연승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5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로 뛰어 올랐다. 국민은행은 8일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홈경기에서 73-6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한 국민은행은 16승15패를 기록하며 전날까지 공동3위였던 삼성생명(15승15패)을 밀어내고…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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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지훈 1명이 모비스 팀을 바꿨다

    함지훈 1명이 모비스 팀을 바꿨다

    “팀이 바뀌는 겁니다.” 상무에서 제대한 포워드 함지훈(28)의 가세를 두고 모비스 관계자는 이렇게 압축했다. 단지 선수 1명이 가세돼 팀 전력이 올라간 차원을 뛰어넘는 변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 함지훈의 제대 시점을 전후해 모비스는 분위기를 타고 있다. ‘이제 해볼만하다’는 …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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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희 “해외파 특별대우는 없다”

    최강희 “해외파 특별대우는 없다”

    “해외파와 국내파는 본적이 다른 것이냐. 이런 구분이 없어야 대표팀이 강해진다.” 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강한 어조로 이 같이 말했다. 29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당초 최 감독이 구상한 30명 안팎 예비 엔트리에는 박주영(아스널)을 비롯해 기성용과 차두리(이상 …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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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 뉴스] 이운재 ‘21세기 최고의 골키퍼’ 41위 外

    [콤팩트 뉴스] 이운재 ‘21세기 최고의 골키퍼’ 41위 外

    축구협, 비리혐의 퇴직 회계직원 고소대한축구협회가 비리 혐의로 퇴직한 회계담당 직원을 횡령 및 협박 혐의로 8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 축구협회는 공금을 횡령한 직원에게 거액의 위로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한체육회의 특정감사를 받았다. 체육회는 감사결과를 토대로 비리 직원…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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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캡틴 곽희주의 ‘디테일 리더십’

    수원 캡틴 곽희주의 ‘디테일 리더십’

    작년 시즌 종료 후 휴식을 취하던 수원 선수단이 클럽하우스에서 다시 모인 지난 달 2일, 윤성효 감독은 곽희주(31)를 조용히 불렀다. “네가 주장 좀 해야겠다.” 2003년 K리그 데뷔 후 수원에서만 뛰며 10차례 우승을 경험한 주인공이기에 당연한 선택이었다. 2009년에도 잠시 …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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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 축구공 보다 체력…왜?

    경남FC, 축구공 보다 체력…왜?

    경남FC는 8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라르나카에서 열린 체코 1부 리그 2위팀 슬로반 리베레크와 연습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번 전훈에서 치른 5차례 연습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상대가 동유럽의 강호이기도 했지만 경남 선수들의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았다. 전날 오전·오후로 강…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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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제토크] 오장은 “올핸 붙박이 포지션 좀…” 윤성효 감독 “넌, 무조건 멀티야!”

    [사제토크] 오장은 “올핸 붙박이 포지션 좀…” 윤성효 감독 “넌, 무조건 멀티야!”

    수원 삼성 윤성효(50)감독과 ‘키 플레이어’ 오장은(27)의 인연은 1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1년 당시 각각 수원 2군 감독과 조천중학교 졸업반이었던 둘은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강산이 한 번 바뀌었을 작년부터 본격적인 호흡을 맞췄다. 수원의 2차 동계훈련이 진행 중인…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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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런트 역전 결승골…이름값 했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8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9-116으로 꺾고 서부콘퍼런스 1위를 굳게 지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0승5패로 동부콘퍼런스 선두 시카고 불스(21승6패)에 …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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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용병 이바나 31점 V스파이크…도로공사, 3연패 끊고 4위 점프

    새용병 이바나 31점 V스파이크…도로공사, 3연패 끊고 4위 점프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도로공사는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2 25-21 17-25 14-25 16-14)로 제압했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승점 2를 추가해 승…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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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PCO 주전 2명, 추가로 긴급체포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의 범위가 점점 더 넓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지검 강력부(조호경 부장검사)는 8일 2009∼2010시즌 V리그 경기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로 KEPCO의 전·현직 배구선수 염모(30)씨와 김모(32)씨, 정모(33) 씨 등 3명과…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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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어렵다는 V리그 승부조작, 1명만 매수해도 변형베팅 OK

    그 어렵다는 V리그 승부조작, 1명만 매수해도 변형베팅 OK

    이번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태는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한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서 베팅만 해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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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격폼 바꾼 박병호, 이젠 몸쪽공도 쾅쾅!

    타격폼 바꾼 박병호, 이젠 몸쪽공도 쾅쾅!

    이제 ‘다운스윙’으로 몸쪽 공도 넘긴다. ‘병홀스’ 박병호(26·넥센)가 타격폼 수정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박병호는 지난해 7월31일 LG에서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이후, 잠재력에 머물러 있던 ‘거포 본능’을 깨웠다. 8월 이후 담장 밖으로 날린 타구는 무려 12개. 이 기간 동…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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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 뉴스] 이대호, 11일 日오릭스 자체청백전 출전 外

    동국제약-리틀야구연맹, 야구대표팀 후원 전달식동국제약이 7일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손잡고 리틀야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리틀야구대표팀은 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LA와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한미친선교류전에 참가하며, 동국제약은 야구점퍼 등의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후원한다. …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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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민 “SNS에 푹 빠졌어요∼”

    윤석민 “SNS에 푹 빠졌어요∼”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스프링캠프는 지독한 지루함과의 싸움이다. 1월 중순부터 길게는 3월 중순까지, 2개월 가까이 계속되는 반복적인 훈련. 중간에 장소를 옮기기도 하고 스케줄에도 계속 변화를 주지만 멀리 타국에서 오랜 …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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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머지 공부도 ‘척척’ LG캠프 新바람 났네

    나머지 공부도 ‘척척’ LG캠프 新바람 났네

    9년 연속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했다. 올해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 또다른 비극의 역사를 맛볼 수밖에 없다. 절박한 처지는 철저한 반성으로 이어져 새로운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LG의 스프링캠프지인 이시가와구장에서는 10년만의 가을잔치에 대한 희망의 싹이 조금씩 자라고 있다. …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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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평균 1억1786만원 ‘최고 부자구단’

    삼성, 평균 1억1786만원 ‘최고 부자구단’

    한국야구위원회(KBO)가 8일 2012년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소속 선수를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소속선수는 총 530명으로, 지난해보다 46명 늘어난 역대 최다다. 외국인선수와 신인을 제외한 425명의 평균 연봉은 역대 최고인 9441만원이다. 구단별 평균 연봉은 삼성이 1억1768…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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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뜨는 정대현 “무릎 OK!”

    다시 뜨는 정대현 “무릎 OK!”

    롯데는 7일 사이판 전훈을 종료하고, 8일 아침 인천공항을 일시 경유해 곧바로 제2캠프지인 일본 가고시마로 들어갔다. 최대 관심사였던 정대현은 8일 예정대로 출국했다. 일시 귀국해서 왼 무릎에 물을 빼냈기에 과연 그 이후 차도가 어떨지가 관심사였는데 롯데는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하는…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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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탕 말고 설렁탕!” 김무관 코치는 왜?

    “곰탕 말고 설렁탕!” LG가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이시가와구장.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그라운드에서 타격 훈련이 진행되던 8일, 배팅케이지 뒤에서 ‘유틸리티맨’ 서동욱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무관 타격코치는 연신 “곰탕 말고 설렁탕!”을 외쳤다. 서동욱이 투수의 모션에 너무 빠른 …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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