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킹당한 이란 국영 방송…“국민에 총 겨누지 말라” 메시지
이란 국영 방송이 운용하는 위성방송 채널이 18일 해킹을 당해 미국에 망명 중인 레자 팔레비 전 왕세자를 지지하고 ‘국민에게 총을 겨누지 말라’고 촉구하는 영상을 방영했다.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이끄는 신정일치 체제에서 거론 조차 금기시되는 인물이 국영 방송의 영상에 등장한 것이…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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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 방송이 운용하는 위성방송 채널이 18일 해킹을 당해 미국에 망명 중인 레자 팔레비 전 왕세자를 지지하고 ‘국민에게 총을 겨누지 말라’고 촉구하는 영상을 방영했다.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이끄는 신정일치 체제에서 거론 조차 금기시되는 인물이 국영 방송의 영상에 등장한 것이…

경제난 탓에 시작된 시위가 정권을 흔들고 있는 이란에서 국영방송 IRIB가 18일 오후(현지 시간) 해킹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들은 “국민에게 총을 겨누지 말라” 등 시위 참가 시민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방송을 통해 전파했다.19일 로이터통신, 이란 반정부 매체 이란인터내셔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