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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티서 미국인 선교사들과 가족 17명 무장 괴한에 납치

    아이티서 미국인 선교사들과 가족 17명 무장 괴한에 납치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미국인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 17명이 현지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아이티 보안 당국은 16일 무장 괴한들이 미국인 선교단이 타고 있던 버스를 습격해 이들을 납치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들이 …

    •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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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틈에 끼워진 ‘○△□’ 봉투…‘오징어게임’ 초대장?

    문틈에 끼워진 ‘○△□’ 봉투…‘오징어게임’ 초대장?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22일 연속 넷플릭스 전세계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초대장에 쓰인 ‘○△□’ 도형을 이용한 마케팅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최근 멕시칼리에 사는 한 주민은 자택 문틈에서 ‘○△□’…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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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도라 문건 연루’ 피녜라 칠레 대통령 탄핵 위기

     칠레 야당이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의 탄핵 절차에 착수했다고 13일 AF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3일 공개된 판도라 문건에서 광산회사 매각 비리 관련 세부사항이 공개되면서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이달 초 공개한 판도라 문건에는 세계 각국 전·현직 지도자 …

    •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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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안맞은 브라질 대통령, 프로축구 관람 퇴짜 맞아

    백신 안맞은 브라질 대통령, 프로축구 관람 퇴짜 맞아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 않아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지 못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내내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정책의 중요성을 경시했던 그는 자신이 이미 항체를 보유했으므로 굳이…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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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카드 꺼낸 심판 머리 발로 찬 브라질 축구선수, 살인미수로 체포돼

    옐로카드 꺼낸 심판 머리 발로 찬 브라질 축구선수, 살인미수로 체포돼

    브라질 프로축구 2부 리그 경기 도중 심판의 파울 판정에 불만을 품은 한 축구 선수가 심판의 머리를 발로 차 의식을 잃게 만들었다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고 영국 B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파울루 스포츠클럽의 윌리엄 히베이루 선수는 지난 4일 히우그란지 두 술주의 베나시…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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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칵 뒤집힌 스페인…수치스러운 여성 몰카 사건 기각 판결 논란

    발칵 뒤집힌 스페인…수치스러운 여성 몰카 사건 기각 판결 논란

    유세진 기자 = 스페인 법원의 한 판사가 화장실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뒷골목에서 급한 일을 처리하는 여성들의 부끄러운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들이 포르노 사이트에 게시된 사건에 대한 재판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충격에 빠진 스페인 여성 단체들의 거센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고 …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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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교도소서 갱단 충돌, 최소 116명 사망

    남미 에콰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마약 갱단 조직원들이 라이벌을 제거하기 위해 수류탄까지 던져가며 유혈사태를 일으켜 최소 116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BBC가 지난달 29일 전했다. 에콰도르 역사상 최악의 교도소 폭력 사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에콰도르 서부 과야스주 과야킬의…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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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공에 누운 듯… 브라질 상파울루 150m 높이 유리 전망대

    허공에 누운 듯… 브라질 상파울루 150m 높이 유리 전망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가장 높은 미란치 두 발리 빌딩에 설치된 유리 전망대 ‘삼파 스카이(Sampa Sky)’에 한 소녀가 지난달 29일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누워 있다. 이 전망대는 지상에서 150m 높이로 건물 42층 외부에 돌출한 형태로 설치됐다. 사진으로는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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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수에 수류탄까지…에콰도르 교도소 갱단 충돌로 최소 116명 사망

    참수에 수류탄까지…에콰도르 교도소 갱단 충돌로 최소 116명 사망

    남미 에콰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마약 갱단 조직원들이 라이벌을 제거하기 위해 수류탄까지 던져가며 유혈사태를 일으켜 최소 116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BBC가 지난달 29일 전했다. 에콰도르 역사상 최악의 교도소 폭력 사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에콰도르 서부 과야스주 과야킬…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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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대통령 아들, UN총회 따라갔다가 코로나19 확진

    브라질 대통령 아들, UN총회 따라갔다가 코로나19 확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아들이자 하원의원이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을 함께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에두아르두(37)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두아르두는 “현재 상태…

    •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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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안맞은 브라질 대통령, 美서 ‘길거리 식사’ 수모

    백신 안맞은 브라질 대통령, 美서 ‘길거리 식사’ 수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66)이 갖가지 돌출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내내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중요성을 경시했고 과학적 근거 없이 말라리아…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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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거부한 브라질 대통령, 유엔총회서 방역 ‘자화자찬’

    백신 거부한 브라질 대통령, 유엔총회서 방역 ‘자화자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66)이 갖가지 돌출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내내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중요성을 경시했고 과학적 근거 없이 말라리아 …

    •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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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 세계 최초로 2살 이상 아동에 백신 접종 개시

    쿠바, 세계 최초로 2살 이상 아동에 백신 접종 개시

    쿠바가 세계에서 최초로 2세 아동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을 시작했다. 17일(현지시간) 미 ABC뉴스에 따르면 쿠바 보건당국은 전날부터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소베라나02’를 2세에서 10세 사이 어린이들에 투여하기 시작했다. 종전 최소…

    •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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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에 손가락욕 날린 아르헨 할머니 “잘못된 코로나 대응” (영상)

    대통령에 손가락욕 날린 아르헨 할머니 “잘못된 코로나 대응” (영상)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에 손가락 욕을 한 남미 아르헨티나의 할머니의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화제다. 1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한 할머니가 차도에서 행사 참석을 위해 지나가는 대통령의 차량에 손가락 욕을 하며 욕설을 외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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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흑 같은 ‘정전 사태’…멕시코 강진 여파 (영상)

    칠흑 같은 ‘정전 사태’…멕시코 강진 여파 (영상)

    최근 멕시코 남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대부분의 건물들이 정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의 아카풀코 리조트에서 북동쪽으로 11마일(약 18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가…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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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잠긴 멕시코 병원… 전기 끊겨 환자 17명 사망

    폭우에 잠긴 멕시코 병원… 전기 끊겨 환자 17명 사망

    7일 멕시코 중부 이달고주 툴라에 있는 한 병원 직원들이 사다리를 타고 폭우로 침수된 병원 건물에서 대피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병원 환자 17명이 사망했는데 폭우로 인근 툴라강이 범람하고 지역에 전기가 끊겨 병원 내 산소호흡기 작동이 멈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병원엔…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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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7.1 강진으로 1명 사망…주민들 빗속 대피 소동

    7일(현지시간) 멕시코 남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으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수도 멕시코시티까지 진동이 이어져 주민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남서부 항구도시 게레로주(州) 아카풀코에서 북동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역…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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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남서부 7.4 강진…320여km 떨어진 수도 건물도 ‘흔들’

    멕시코 남서부 7.4 강진…320여km 떨어진 수도 건물도 ‘흔들’

    멕시코 남서부 지역에서 7일(현지시간) 오후 7.4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의 아카풀코 리조트에서 북동쪽으로 11마일(약 18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원의 깊이는 12.5km로 측정됐다.…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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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18살 女권투선수, KO로 의식 잃어 5일만에 사망

    멕시코 18살 女권투선수, KO로 의식 잃어 5일만에 사망

    멕시코의 18살 여자 권투선수가 2일 몬트리올의 링에서 경기 중 당한 부상으로 닷새 만에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다. 경기를 주최한 그룹 이본 미셸은 18살의 자넷 자카리아스 자파타가 지난달 28일 밤(현지시간) 몬트리올의 IGA 경기장에서 열린 마리-피에르 훌레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K…

    •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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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식량계획 “한국, 아이티 지진구호 50만 달러 지원 환영”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2일 한국 외교부가 최근 WFP의 아이티 지진 구호 활동에 50만 달러(5억8000만원)를 공여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WFP는 지진으로 심각한 식량 위기에 노출된 아이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아이티 정부 및 기관들과 협력해 지원에 속도를…

    •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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