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보석없는 종신형 선고받아 초라한 종말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이 17일 미국 감옥에서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한때 살인과 뇌물, 도주를 위한 지하 터널 등으로 악명을 떨쳤던 그로서는 초라한 종말이 아닐 수 없다. 미 브루클린 연방법원은 이날 5개월에 걸친 구스만의 마약밀매 관련 재판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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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이 17일 미국 감옥에서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한때 살인과 뇌물, 도주를 위한 지하 터널 등으로 악명을 떨쳤던 그로서는 초라한 종말이 아닐 수 없다. 미 브루클린 연방법원은 이날 5개월에 걸친 구스만의 마약밀매 관련 재판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남미 이민자(캐러밴)의 망명 신청을 대폭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고 15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에 망명을 신청하려면 최소 1개 이상 경유국에서…

14일(현지시간) 멕시코 유카탄주 펠리페 카리요 푸에르토 인근 유카탄반도의 시안칸 자연보호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퍼지고 있다. 이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이 사진을 공개한 멕시코 퀸타나 로주 당국은 이 화재로 600헥타르(6㎢)에 이르는 관목과 식물들…

멕시코 유카탄반도의 시안 칸 자연보호지구에서 발생한 산불이 15일 (현지시간)까지 무려 6000에이커( 2500헥타르)로 퍼져나간 상태에서 겨우 30% 미만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고 AP통신과 국내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들불은 높이 자란 초지와 밀집한 관목 때문에 진행 속도가 약…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아들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를 미국 주재 브라질 대사로 지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들을 (주미 대사로)지명하는 것이 내 레이더에 걸려들었다.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전직 주지사가 지난 2016년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에게 뇌물을 준 사실을 시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지우 카브라우 전 주지사는 4일(현지시간) 브라질 연방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라민 디악 전 국제육상경기연맹(IA…
![[포토] 태양을 집어삼킨 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03/96299244.2.jpg)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중남미 이민자 보호를 위한 45억 달러(약 5조3300억 원)의 긴급예산이 포함된 ‘인도주의 지원 청원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지난달 23일 멕시코 국경지대 리오그란데강을 건너 미국에 입국하려던 엘살바도르인 부녀가 익사한…

올 3월 하순 아르헨티나 가브리엘라 미체티 부통령이 한국을 비공식 방문했다. 그는 교통사고로 하반신 장애를 얻어 휠체어에 몸을 의탁하지만 2015년 부통령에 당선된 입지전적 인물이다. 미체티 부통령은 같은 달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을 만났다. 1…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TV토론회를 앞두고 너도나도 이곳을 다녀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할리우드 연예인들도 이미 휩쓸고 갔다. 구경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모여든다. 이곳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홈스테드 어린이이민자 수용센터’…

지난 25일(현지시간)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아버지와 딸이 리오그란데(Rio Grande) 강에서 익사한 사진이 전 세계에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엘살바도르 출신의 두살배기 딸과 아버지는 셔츠 속에서 …

23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즈빌과 가까운 멕시코 마타모로스의 리오그란데 강변. 미국으로 월경하려는 사람이 많은 이곳에 엘살바도르 출신 20대 부부와 23개월 된 딸이 나타났다. 아버지는 거센 강물을 헤치고 아기를 미국 쪽에 데려다 놓았다. 멕시코 쪽에 남아 있던 아내를 데리러 가…

23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과 가까운 멕시코 마타모로스의 리오그란데 강변. 미국으로 월경하려는 이민자가 많은 이 곳에 엘살바도르 출신 20대 부부와 23개월 딸이 나타났다. 아버지는 거센 강물을 헤치고 아기를 미국 쪽에 데려다 놓았다. 멕시코 쪽에 남아있던 아내를 데리러 가려…

미국으로부터 불과 약 1km 떨어진 멕시코 강가에서 아버지와 함께 익사한 시신을 발견된 엘살바도르 출신 2세 여자아이의 안타까운 사진이 국제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장에서 시신을 직접 보고 사진도 찍어 기사와 함께 전 세계에 이들 부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한 기자가 “”이…
멕시코 정부가 미국으로 계속 이어지는 이민자 행렬을 단속 및 차단하기 위해 국경지대에 군병력 1만 5000명을 새로 투입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루이스 산도발 멕시코 국방장관은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북부 국경에 방위군과 육군으로 구성된 1만 5000명의 병력을 배치했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대한상공회의소,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8차 한국·브라질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최신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SK네트웍스 회장·사진)은 “2012년부터 개최해온 포럼이 한국과 브라질 기업인 간의 …
글로벌 커피 원두 가격 급락이 불법 이민자들을 미국 국경으로 내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일 강경한 이민 정책을 쏟아내는 가운데 주요 원두 산지인 중미 국가들에 대한 미 국무부의 원조 중단 방침이 나오자 “오히려 불법 이민자를 늘어나게 할 것”이라는 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3개국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CNBC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3개 국가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판…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에서 16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그 원인이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CNN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전력공급업체인 에데수르는…

“지난해 이 대회 최종예선에서 준우승을 했을 때 ‘2위를 하면 연필 한 자루도 없다’고 했다. 선수들이 누구보다 이를 잘 알고 있어 따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정정용 감독) “내가 우선 생각하는 것은 그저 같이 뛰고 같이 즐기는 것이다. 이기면 좋겠지만 결승전도 결국 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