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솔로몬-한국저축은행 새 이름 달고 9월 영업재개
옛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이 영업정지 3개월여 만에 새 이름을 달고 영업을 재개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솔로몬저축은행 인수를 마무리하고 9월 3일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만 이전받았기 때문에 옛 이름이 아닌 ‘우리금융…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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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이 영업정지 3개월여 만에 새 이름을 달고 영업을 재개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솔로몬저축은행 인수를 마무리하고 9월 3일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만 이전받았기 때문에 옛 이름이 아닌 ‘우리금융…
경찰이 노사분규나 재개발 현장에 투입되는 경비용역업체 직원 가운데 폭력전과자를 퇴출시키기로 했다. 또 현장에 배치되는 용역 직원의 신분이 드러나도록 이름표를 달게 하고 용역 업체 직원들의 장구와 복장에 대해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19일 이 같은 내용으로 경비업법…

공직선거법의 후보자 매수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사진)에 대한 대법원 확정 판결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대법원 소부(대법관 4명으로 이뤄진 재판부) 선고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에 있다. 이달 대법원 소부 선고일은 23일(넷째 주 목요일) 하루 남아 있는데 곽…

지하철 역 구내에서 사소한 시비 끝에 30대 남자가 승객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승객 8명이 다치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오후 6시 35분경 문이 열린 채 출발 대기 중이던 경기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서울 방면 전동차에서 유모 씨(39·일용직…

19일 오전 균열 등으로 전면 해체 후 복원이 결정된 경북 경주시 불국사 석가탑 주변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 직원들이 기초 작업을 하고 있다. 1966년 도굴 미수 사건으로 탑의 일부가 훼손돼 부분 해체해 수리한 후 46년 만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내년 초까지 석가탑을 전면 해체하고 2…

다들 잠이 든 4일 오전 3시 반 서울 광진구 구의동 모 찜질방. 잠든 척 누워 있던 이모 씨(37)는 옆자리에 누워 있는 김모 씨(21·여)의 손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깊이 잠든 김 씨 손에서 90만 원짜리 갤럭시 노트가 ‘툭’ 하고 떨어지자 슬그머니 일어나 재빨리 주머니에 넣고 …
![[오늘의 날씨/8월20일]폭염이 남긴 선물, 꿀맛 포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8/20/48733437.1.jpg)
마트 과일 코너마다 제철을 맞은 포도가 자태와 향기를 뽐내고 있다. 푹푹 찌는 가마솥더위가 찾아온 올해는 그 덕분에 예년보다 싸고 맛있는 포도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와인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2003년 기록적인 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당도가 높고 향기가 짙은 포도가 생산돼 고품질 와인…
![[휴지통]“훔친게 아니라 가방에 들어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8/20/48733426.1.jpg)
지인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아 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 씨(37·사진)가 재판에 넘겨지는 일은 피하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최 씨에 대해 절도가 아닌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만 적용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분실물처럼 타인의 손을 벗어난 …

직장인 정모 씨(28)는 집에서는 물론이고 회사에서도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빗소리를 틀어 놓고 일한다. 빗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정 씨는 “취업 후 업무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빗소리 덕분에 복잡한 생각 없이 …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1)가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피신한 지 2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미국의 위키리크스 탄압을 비판하며 ‘마녀사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어산지는 19일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 발코니에서 지지…

전국을 달구던 폭염과 열대야가 한풀 꺾이고 본격적인 ‘가을장마’가 찾아온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해안지방에서 21일 비가 시작돼 22∼24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25일까지 이어진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날도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
“중세 절대왕정의 재현.”(가디언) “표현의 자유와 정의에 대한 졸렬한 희롱.”(국제사면위원회) “북한과 다를 바 없다.”(BBC방송) 러시아 여성 펑크록 인디밴드 ‘푸시 라이엇’ 멤버 3명이 17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서방 정부와 언론, 국제인권단체가 “불합리하고 가혹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미국 의회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주도한 에니 팔레오마바에가 하원 의원(민주당)이 서툰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자 자리를 메운 5000여 관객 사이에서도 아리랑이 흘러 나왔다. 통일의 염원이 서로의 마음으로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인터넷 중독을 단순히 인터넷을 지나치게 많이 이용하는 습관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인터넷 중독을 한 가지 유형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건국대병원 정신과 하지현 교수팀은 학술지 ‘중독정신의학’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터넷 중독의 대표적 증상으로 △밤낮의 구분 …
대한변호사협회가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세금낭비를 감시하기로 했다. ‘세빛둥둥섬’ ‘호화 청사’ 등이 우선 조사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변협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양진빌딩 3층에서 ‘지자체 세금낭비 조사 특별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변협은 “…

“취업 준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저는 왜 ‘서류광탈(서류전형에서 미친 듯 떨어지는 사람)’의 반열에 올랐을까요.” “거의 완벽한 스펙인데 면접관들은 왜 저한테 관심이 없을까요.” “너무 자랑하듯 자기소개를 하면 건방져 보일 테고 적당히 하자니 자신감 없어 보일 거 같고 어쩌죠?” 17…
◇성남시 △보건위생과장 류진열 △보건행정과장 김경옥 △산성동장 윤석인 △수정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심변섭 △태평4동장 김인숙 △복정동장 이선교 ◇과천시 △교육청소년과장 박승원 △회계과장 신양선 △세무과장 유관선 △산업경제과장 라도민 △환경위생과장 김애심 △정보통신과장 김명식 △교통과장 …
1903년 건립된 국내 최초의 유인등대가 있는 인천 중구 팔미도에 등대역사전시관이 건립된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 앞바다의 낙조(落照) 명소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팔미도에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2014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전시관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
인천에서는 올봄에 이어 가을에도 꽃게 풍년이 될 것 같다. 19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올해 가을철 인천 꽃게 어획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1% 늘어난 9800t(85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봄철) 어획량 4571t의 2배 수준으로 어민…
![[수도권/메트로 달인]‘장미와 함께 15년’ 이영순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예육종팀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8/20/48733325.1.jpg)
16일 오전 9시 경기 화성시 경기도농업기술원. 하얀 가운을 입은 연구원 3명이 ‘장미 온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양한 색의 장미로 가득한 유리 온실의 온도는 35도 정도.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지만 이영순 원예육종팀장(42)은 장미꽃 사이에 파묻혀 30분째 꽃잎을 만지작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