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진 국방부 장관 “국방개혁법 꼭 연내 처리를”
김관진 국방부 장관(사진)이 다음 달 초 4·11총선에 당선된 군 출신 인사들을 만나 18대 국회에서 통과가 무산된 국방개혁 법안의 연내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22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김 장관은 다음 달 1일경 군 출신 당선자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초청할 계획이다. 이 …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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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 장관(사진)이 다음 달 초 4·11총선에 당선된 군 출신 인사들을 만나 18대 국회에서 통과가 무산된 국방개혁 법안의 연내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22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김 장관은 다음 달 1일경 군 출신 당선자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초청할 계획이다. 이 …

북한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행방이 묘연하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사진)이 21일 싱가포르의 한 휴양지 호텔에서 한국인 사업가에게 목격됐다. 한국에서 식품무역업을 하는 사업가 이상철 씨(44)는 22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식품박람회 참석차 싱가포르에 갔다가 21일 …
![[기고/김명수]학교폭력 근절하려면 실상부터 알려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4/23/45717645.1.jpg)
최근 중학생의 잇단 자살을 통해 드러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문제는 학교폭력이 최근 갑자기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만 반짝 관심을 갖다가 잠잠해지면 이내 잊어버리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국민적 관심이 모아진 지…

북한과 중국이 ‘광명성 3호’ 위성 발사 이후 처음으로 당 차원의 공식 고위급 회담을 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1일 베이징(北京)에서 김영일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와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전략 대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양측은 공산당과 노…
미국 정부는 중국의 북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 지원 의혹과 관련해 중국의 한 기업이 북한에 미사일 탑재 차량의 부품을 수출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 시간) 익명의 미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중국의 한 제조회사가 미사일 …
![[@뉴스룸/정양환]호부호형의 딜레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4/23/45717604.1.jpg)
영국 더타임스는 최근 자녀가 600명이 넘는 한 ‘정자 왕’을 소개했다. 1972년 타계한 버톨드 와이즈너란 남성은 생전에 마음껏 정자를 기증했던 모양이다. 인공수정 성공률도 높아 세계 곳곳에 자신의 ‘생물학적’ 분신을 남겼다. 50대인 캐나다의 영화감독과 영국의 변호사는 최근 자신들…
![[논설위원이 만난 사람/이형삼]박용성 대한체육회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23/45717580.1.jpg)
한국 선수들이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처음 참가한 여름올림픽은 1948년 런던 올림픽이다. 67명의 선수단은 배 기차 비행기를 13번 갈아타고 9개국 12개 도시를 거쳐 20일 만에 런던에 도착했다. 현지까지 쌀을 가져가 직접 밥을 해 먹으며 경기를 치렀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동메달…
![[12·19 대선 레이스 시작]‘12월 野心’ 품은 7명 “대선승리 내가… 결심만 남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4/23/45718479.1.jpg)
김두관 경남지사 측은 22일 통화에서 “우선 도정에만 전념한다. 특별하게 달라진 게 없다”면서도 “(대선 출마 가능성은) 열려 있다. 출마 여부는 6월 민주통합당의 전당대회 이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 지사 주변에서는 “이미 대선 출마 결심을 굳혔다. 지사직 사퇴 시점과…
![[스포트라이트]드라마틱한 승부 펼칠 수 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22/45717540.1.jpg)
2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스스로를 계란에 비유했다.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바위를 깬 경우도 많이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세론에 정면 도전해 보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그의 현재 대선후보 지지율은 겨우 2% 안팎. 노동운동가였던 그가 자신의 삶만큼이나 드라마틱한 …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8km 거리를 자전거로 달렸다. 가랑비가 내린 이날 이 대통령은 인천 서구 아라빛섬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과 ‘투르 드 코리아 2012’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개막식에 앞서 “선진국은 자전…
![[함성호의 옛집 읽기]<59>완성된 집과 완성하지 못한 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22/45717528.1.jpg)
조선집을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조선집에는 분명 그들의 삶의 태도가 묻어 있을 것이고, 그 삶의 태도는 그들의 가치에서 나왔을 것이고, 그 가치는 조선의 지배 이데올로기인 성리학(性理學)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성리학이 어떻게 조선집들을 규정하고 있는지에 대해 파고들었다. …
900조 원을 돌파한 가계부채가 이미 임계치를 넘어 한국 경제의 체질을 갉아먹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가계부채 이자를 갚느라 소비할 여력이 없어지면서 경기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22일 ‘부채경제학과 한국의 가계 및 정부부채’ 보고서를 통해 “가계부채 위기가 …
![[횡설수설/민동용]폭력 둔감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22/45717509.1.jpg)
▷16년 전 극장에서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풀 메탈 자켓’을 본 적이 있다. 영화 전반부는 1960년대 베트남전쟁 중의 미군 해병대 신병훈련소가 배경이다. 동작이 굼뜨고 아둔한 신병 파일은 교관 하트먼 중사의 ‘밥’이다. 사격은커녕 총기 분해조차 제대로 못하는 파일을 하트먼 중사는 …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사진)는 22일 당내 비례대표 경선에서 민주노동당 출신 당권파의 순위 조작이 있었다는 내부 폭로에 대해 “온·오프(라인) 모두 철저히 조사해서 그 결과를 있는 그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한 누리꾼이 올린 글에 댓글…
![[광화문에서/이철희]김정은이 트랩에서 내리는 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4/22/45717481.1.jpg)
냉전이 한창이던 1979년 미국 덴버대 대학원생 콘디는 박사논문 작성을 위해 소련에서 7주간 현지조사를 했다. 모스크바 거리에선 소련군 총참모부 건물의 창문 수를 일일이 셌다. 이를 토대로 베일에 가려진 소련군 총참모부에 대략 5000명이 근무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10여 년 뒤 콘디…

경기동부연합의 실체를 부정해온 통합진보당의 주장을 뒤집는 증거 문건이 당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아이디 ‘붉은영웅’은 20일 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쓴 글에 2005년 3월 13일 진보진영 포털 사이트 ‘진보넷’ 블로그에 올라온 ‘경기동부연합 민노당사업 방침’이라는 문건의 홈페이지 주…
![[황호택 칼럼]‘B컵 좌파’와 ‘콩국수’가 뜨는 세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4/22/45717431.1.jpg)
군사평론가 로버타 월스테터는 저서 ‘진주만: 경고와 결정’에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실체가 항상 명백하게 밝혀지는 법이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는 의미가 모호하고 불분명했다”라고 썼다. 미국은 일본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여러 갈래의 정보를 입수했지만 그 대상은 일본에서 멀리 떨어…

선거철이면 귀찮을 정도로 ‘한 표’를 부탁하던 후보들이 당선되고 나면 얼굴 보기 힘들어지는 것은 유권자에게 익숙한 일이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유권자와의 소통’을 강조했던 후보들이 당선 이후 트위터에서 사라져 버리자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화장실 갈 때와 …

‘이순신이 흰옷을 입고 병사 행렬 사이에서 터벅터벅 걷는다. 병사들의 막사에서 생활할 때 대다수 병사는 극진히 예우하지만 일부는 같은 병사라며 멸시한다.’ 졸병으로 백의종군(白衣從軍)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드라마 등에서 이렇게 묘사돼 왔다. 하지만 역사적 문헌은 이순신 장군이 졸병…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제기돼 총리실 자체 조사와 검찰 수사가 착수되기 직전인 2010년 6월 3일에서 28일 사이에 장석명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48)과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56)이 개인 휴대전화로 11차례 통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수사기록에 따르면 이 전 지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