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형 이화여대 연구소장, 아시아세계사학회 회장 선출
조지형 이화여대 지구사연구소장(사진)이 지난달 29일 폐막한 아시아세계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까지 3년이다.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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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형 이화여대 지구사연구소장(사진)이 지난달 29일 폐막한 아시아세계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까지 3년이다.
![[부고]심현직 前 국회의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02/45933029.2.jpg)
제10대 국회의원을 지낸 심현직 전 의원(사진)이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한국사립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부회장, 한국진흥재단 이사, 한국사학법인연합회 부회장, 서령학원 명예이사장 등을 지냈다. 1979년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충남 서산…

올해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사령탑으로 부임한 다카기 모리미치 감독(71)은 70대의 나이에 현장으로 돌아왔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4년간 주니치의 감독을 지낸 뒤 해설자 등으로 활동하다 다시 주니치의 지휘봉을 잡았다. 50대 초반이었던 당시 팀의 에이스는 야마모토 마사(47)…

염홍철 대전시장(사진)이 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염 시장은 지난달 29일 방영된 ‘불후의 명작’에 전통음식 계승자 계향(고두심)을 만나 요리대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대전시장으로 1분 40초가량 나왔다. 드라마에서 시장은 계향에게 “전수자를 찾기 위해…

“가슴 설레게 하는 버핏 회장의 따스함을 잊을 수 없어요.”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81)의 초청으로 2일 미국으로 향하는 김범일 대구시장(62)은 “늘 보고 싶은 좋은 이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5, 6일 해서웨이 본사가 있는 네브래스카 주…

전자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글로벌 전자회사를 키워낸 구인회 LG그룹 창업주(1907∼1969)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1910∼1987)가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한국 국적 기업인 중 처음이다. CEA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2012 소비…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은 8일부터 한 달간 ‘서양인이 본 근대전환기의 한국·한국인’이란 제목의 ‘영천 강정훈 특별문고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강정훈 전 조달청장이 평생 수집해 기증한 한국 근현대 관련 자료 675점에 수록된 삽화를 중심으로 준비됐다. ◇관훈클럽(총무 김민배 조선…
◇국무총리실 <전보> ▽고위공무원 △국정운영2실장 이호영 △사회통합정책실장 심오택 △정책분석평가실장 강은봉 △규제개혁실장 이병국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승진> ▽부이사관 △운영지원과장 배정회 △연구개발기획〃 김꽃마음 △거대공공조정〃 이충원 ▽기술서기관 △연구조정총괄…
◇강세훈 전 포커스신문사 편집고문 모친상=4월 30일 부산 남산동 침례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51-580-1334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 장인상=1일 인천적십자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반 032-817-1024 ◇김상범 르노삼성자동차 지점장 부친상·강영환 인포마스터 본부장…
여야는 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몸싸움 방지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일명 국회선진화법)과 60여 건의 민생법안에 대한 처리를 시도한다. 사실상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다. 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2일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를 마쳤다”며 “…
![[죽기전에 이것만은…/김해성]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2/45932778.2.jpg)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고 귀화한 그가 비례대표 신청을 했다. 하지만 당선 순위에서 벗어나면서 국회 입성은 실패했다. 당선권이었다면 귀화 한국인으로선 최초의 국회의원으로 기록됐을 것이다. 이후 청와대는 그를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임명했다. 대한민국 공기업 최초의 귀화 한국인 사장이 되면서 …
![[기고/이찬식]대학평가 다양화로 서열화 폐해 줄이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02/45932794.2.jpg)
한국 대학사회에 경쟁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은 1990년대 초반이다. 교수들의 연구역량을 키우고 교육을 잘 시켜 고용 가치가 높은 학생들을 배출하기 위해 경쟁이 필요하다는 당초의 생각은 최근 서열순위 경쟁으로 변했다. 대학평가 기관들은 대개 연구 성과를 중시해서 연구중심 대학이 상위 …
![[기고/문춘걸]정유산업 과점이 고유가 문제의 진원지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02/45932790.2.jpg)
정부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석유제품 가격하향 안정화정책을 추구했다. 석유수입사 비축 의무 면제, 가격공개제도 실시, 알뜰주유소 확대, 석유제품 전자상거래 개설 등을 추진했지만 가격 인하 효과는 미미했다. 최근 범부처가 공동으로 ‘석유제품시장 경쟁촉진 및 유통구조의 근본적 개선’이…
![[@뉴스룸/주성하]‘죽이자’의 표적이 된 ‘주기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02/45932785.2.jpg)
매년 전투를 열 번 정도는 기본으로 치러야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 중세나 먼 나라가 아닌 서울에서 불과 수십 km 떨어진 북한의 이야기다. 전투는 항상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새해 아침 신문방송의 공동사설이 발표되면 곧바로 ‘모두가 신년공동사설 관철 전투에로!’라는 구호가 전국…
농촌을 지키는 부모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 얼마 전 시골 고향을 다녀왔다. 고향으로 가는 도로변에는 꽃들이 활짝 피어 있었다. 그런데 놀러 온 외지 사람들이 시골 야산에 들어가 꽃들을 마구 꺾고 있었다. 농로 곳곳은 자동차들로 빼곡했다. 인근 저수지에 낚시를 하러 온 …
동해 표기 문제는 ‘일본해’와 병기함으로써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병기’라 하니, 일본해 아래 부차적으로 동해가 표기되어도 괜찮단 말인가. 그 바다의 주된 임자는 일본이라는 것을 시인하는 것밖에 안 된다. 우리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그것이 일본의 바다가 아니라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
![[스포트라이트]“탈북자 북송 반대” 78일간의 외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2/45932709.2.jpg)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주한 중국대사관 앞 탈북자 북송반대 집회 현장을 떠난다. 2월 13일부터 78일간 이어진 집회를 인권학습장으로 승화시킨 그였다. 열하루 단식투쟁은 국내외에 큰 반향을 불렀다. 이제 시위는 ‘침묵 촛불집회’로 열린다. “대학교수(동국대 법학과)로 돌아가지만 탈북…
![[김병희의 ‘광고 TALK’]<4>아편처럼 강렬한 불빛](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2/45932700.2.jpg)
일주일이 멀다 하고 유가가 치솟고 있다. 개화기 무렵에는 어떠했을까. 개화승 이동인이 일본에서 석유와 석유램프를 가지고 귀국하면서 이 땅에 상륙했다고 알려지고 있는 석유. 그 신기한 기름은 순식간에 우리네 안방을 차지했다. 황현은 ‘매천야록’에서 1880년(고종 17년)에 석유가 우리…
![[횡설수설/홍권희]퍼스트 무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2/45932681.2.jpg)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강연 때 ‘퍼스트 펭귄(최초의 펭귄)’을 자주 언급한다. 머뭇거리는 다른 펭귄들에 앞서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드는 펭귄처럼 과감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 교수의 책 ‘젊음의 탄생’에서 이 구절을 발견한 최재영 씨는 청년들의 자기경영카페 ‘더 퍼스트 펭…
![[광화문에서/정위용]‘닥치고 무상보육’](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02/45932673.2.jpg)
2세 이하 어린아이를 기르는 주부들이라면 최근 몇 달간 한껏 부풀었던 ‘무상보육’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상처를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보육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지원금이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지원금에 돈을 보태야 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