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회장 “사회적 기업 창업 지원”
“이르면 올해, 혹은 내년에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는 경영학석사(MBA)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이 과정을 이수한 사람이 스스로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면 자금도 지원하겠다. MBA와 창업 프로그램을 접목한 개념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0일 “SK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에 앞장서겠…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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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혹은 내년에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는 경영학석사(MBA)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이 과정을 이수한 사람이 스스로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면 자금도 지원하겠다. MBA와 창업 프로그램을 접목한 개념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0일 “SK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에 앞장서겠…
상식과는 거꾸로 가고 있다. 4·11총선에서 승리하며 대세론을 굳힌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60)이 버티는 새누리당에서 대선 출마 경쟁이 불붙고 있다. 일주일 새 김문수 경기도지사(61)와 정몽준 전 대표(61)가 출마 선언을 한 데 이어 이재오 의원(67)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56…

“나, 갔다 올게.” 김영목 코엑스 안전관리팀장(54)에게 “갔다 올게”라는 아침 출근길 인사는 여전히 생소하다. 20년간 청와대 경호원 생활을 할 때 하던 아침인사는 언제나 “갈게” 두 글자였다. 김 팀장은 “목숨을 방패 삼아 대통령을 지켜야 하는 직업 특성상 ‘반쪽’ 인사를 할 수…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진영은 30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 이재오 의원에 이어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까지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자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는 것 아니냐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청와대 배후설 다시 솔솔 22일 김 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을 …
민주통합당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구속 수감돼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의 사면복권을 요청하기로 했다. 민주당 ‘BBK진상조사위원장 정봉주 구명위원회’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30일 국회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4·11총선에서 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처리가 난망해…

민주통합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사진) 측은 30일 불거진 문 고문의 대선 불출마설(說)에 대해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한 주간지는 이날 ‘문 고문의 친인척을 만난 지인’의 말을 인용해 “문 고문이 가족들과 대선 출마 논의를 했으며 불출마로 입장이 기울어졌다”고 …
![[커튼 뒤 정치]박지원 “그놈의 친노” 발언 다음날 친노와 손잡은 이유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1325.1.jpg)
“그놈의 친노(친노무현)들, 만약에 당의 흐름이 친노란 어떤 계파의 독식으로 간다면 저도 대권 출마를 고려하겠다.” 4월 24일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은 출입기자 만찬에서 “그놈의 친노”란 표현을 여러 차례 썼다. 친노그룹에 대한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2…

“내가 성격을 봐서 아는데, 큰아이(안철수)는 경선하자고 해도 경선할 아이가 아니다. (정치도) 참 잘할 재능은 가지고 있는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아버지 안영모 씨(81·사진)가 30일 보도된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안 원장이 기존 정당의 대선후보 경…
![[여야 대선 예비주자 11명 SWOT 분석]11인 러너, 절대강자는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1341.1.jpg)
《 대선 정국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총선 후 더욱 단단해진 ‘박근혜 대세론’에도 불구하고 여야 대선주자 11명이 출사표를 냈거나 출마를 예고하며 다자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대선을 7개월여 앞둔 시점 치고는 꽤 많은 편이다. 벌써 각 주자는 자신만의 콘텐츠와 메시지를 가다듬기 시작했다…
![[포토 에세이]예쁜 구두 골라 신고 떠나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0479.1.jpg)
서울 시내의 한 화랑 벽에 붙은 색색의 구두들.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는 알록달록 구두들. 나무들 푸르고 햇볕 좋은 오후에 어디든 가보자고 속삭이는 듯한 구두들. 맞춤한 것 골라 신고 훌쩍 떠나볼까.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기고/김경근]높아진 대한민국 위상 걸맞게 한상들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01/45910462.1.jpg)
올해 제11차 세계한상(韓商)대회가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것에 앞서 이사회 격인 운영위원회가 2일 열린다. 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단체들이 주최하고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과 대회개최지 지자체 등이 공동 주관해 모국에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하는 행사다. 해…
![[기고/박은하]한국戰 파병했던 에티오피아… 무엇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01/45910451.1.jpg)
6·25전쟁 때 멀고도 낯선 나라의 자유를 지키고자 군대를 파병했던 에티오피아. 이제는 우리가 그 나라의 빈곤퇴치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코자 에티오피아를 방문했다. 에티오피아 정부 관계자들과 정책협의를 갖기 전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 현장들을 둘러보았다. 농촌…
![[北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 명단 첫 공개]암흑속 278명… 여성 31%는 연좌제 덫에 억울하게 수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1352.1.jpg)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여성 3명 중 한 명은 자신의 잘못이 전혀 없음에도 연좌제의 덫에 걸려 끌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범 4명 중 1명은 노동당 고위 간부나 군 장교, 대학교수 등 북한 내 고위직이었으며 남성은 절반가량이 반체제 행위를 하다 붙잡혀 온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23>서사의 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0437.1.jpg)
스펙터클의 정치는 수량과 속도를 척도화한다. 다다익선(多多益善) 혹은 더 크게, 더 빨리! 헌데 그렇게 경쟁을 하다 보면 결국 모든 차이가 증발한다. 성형미인들이 다 엇비슷하게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실제로 서울과 지방, 도시와 시골의 특성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다시 원점이다.…
![[@뉴스룸/박용]‘아버지’의 이름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01/45910422.1.jpg)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2008년 대기업 부장으로 정년퇴직한 A 씨(60)는 힘들 때면 시인 도종환의 시 ‘흔들리며 피는 꽃’을 되뇐다. A 씨에게 고난은 꽃을 피우기 위한 통과의례다. 1952년 경상도 …
![[툭 터놓고 톡]<6> 이명박 정부 대북원칙 고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1366.1.jpg)
《 이명박 정부에서 남북관계는 순탄치 않았다. 북한은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과 2010년 천안함, 연평도 도발을 저질렀고, 최근엔 ‘최고 존엄 모독에 대한 보복 성전’ 개시를 선언했다. 이에 한국은 ‘나쁜 행동에는 보상 없다’는 원칙 아래 제재조치를 취해왔고, 이명박 …
![[기고/김영화]레이디 가가와 왕따 없는 세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01/45910400.1.jpg)
팝의 여왕, 시대의 아이콘, 패션 리더. 화려한 수식어가 이름 앞에 놓이는 레이디 가가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 27일 열렸다.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주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이렇게 태어난 걸 어떡해요)’가 공연 주제였다. 필자가 레이디 가가에게 관심…
![[스포트라이트]와신상담 10년… 이번엔 통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0370.1.jpg)
2002년은 그에게 환희와 절망을 동시에 안겼다. 유력 대선주자로의 부상, 노무현 후보와의 단일화 및 파기…. 그렇게 롤러코스터를 탔던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가 10년 만의 재도전에 나섰다. 그는 30일 “2002년에는 준비가 부족했다. 그때에 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2>주변의 ‘사람’을 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0352.1.jpg)
우리는 이제껏 ‘물질’에 투자해 왔다. 부동산, 자본, 상품이 그 대상이었다. 이들은 지금도 여전히 유력한 투자 대상이긴 하지만 문제는 주변 환경에 의해 그 가치가 급격히 등락한다는 점이다. 더구나 스스로 가치를 진화시키지 못한다는 결정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 부동산은 시간이 흐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