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늪, 불법 사금융]불법추심 신고하세요
옷 가게를 운영하는 황모 씨(40·여)는 2008년 부모의 병원비를 마련하려고 대부업자에게 400만 원을 빌렸다가 잔인한 빚 독촉에 시달렸다. 대부업자는 입금이 하루라도 늦으면 5%의 이자를 더 붙였고 갚지 못하면 “집으로 찾아가겠다. 여자에게 손대기 싫다. 알아서 하라”는 협박 문자…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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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가게를 운영하는 황모 씨(40·여)는 2008년 부모의 병원비를 마련하려고 대부업자에게 400만 원을 빌렸다가 잔인한 빚 독촉에 시달렸다. 대부업자는 입금이 하루라도 늦으면 5%의 이자를 더 붙였고 갚지 못하면 “집으로 찾아가겠다. 여자에게 손대기 싫다. 알아서 하라”는 협박 문자…
불법 대부업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불법 사금융을 방조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불공장을 운영하던 박모 씨(51·여)는 6년 전 사업자금 부족으로 곤란을 겪다 가게에 날아든 전단을 보고 불법 사채에 손을 댔다. 주변에서 돈을 빌려 가까스로 원금 8000만 원과 이자를 갚았지만 연…

세계적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가 세트메뉴 열량을 실제보다 낮게 표시해...
![[미술 단신]갤러리 현대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1821.2.jpg)
■갤러리 현대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조정열 K옥션 대표(45)를 1일자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박명자 회장(69)의 차남인 도형태 현 대표이사(43)는 부사장을 맡는다. 갤러리 측은 “전문경영인과 미술산업에 대한 오랜 경험을 가진 오너 측의 상호협업…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로 명명한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총 6곡) 연주회가 4월 27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평촌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였다. 1974년 데카 레이블로 파르티타 2번과 소나타 3번을 녹음했고, 간혹 독주회에서 바흐를 연주하긴 했지만…

조선 최고의 발명가였던 장영실. 그는 신분질서가 엄격했던 조선시대 관노의 신분으로 정3품 벼슬(상호군)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해줄 사적인 기록은 드물다. 그 마지막 행적은 역사적 실종에 가깝다. 국립극단의 신작 ‘궁리’(이윤택 작·연출)는 그 미스터리를 휴머니즘…

《 시간의 이끼가 정갈하게 내려앉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언덕배기의 2층 벽돌집. 마루에 들어서자 단정한 양복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있던 은발 신사가 일어나 인사를 건넨다. 조급한 질문에도 그는 서두르지 않고 자신에게 익숙한 속도로 답한다. 그렇게 2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깍듯한 경어체, …

“택견, 강강술래, 은산별신제 같은 무형문화유산을 발품을 팔아가며 찾아낸 것을 지금도 보람있게 생각합니다. 강강술래는 세계무형문화유산에도 이름을 올렸으니 더 기쁘지요.”(임동권 전 문화재위원·86) 3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전통음식점 ‘한국의집’에서는 문화재위원회 발족 50주년…
![[프리뷰]영웅 다 모여! 맨해튼 무대 ‘파괴의 미학’… 어벤져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1753.1.jpg)
올스타전이 끝나면 야구팬은 왠지 헛헛한 느낌이다. 최고 수준의 선수가 총출동하지만 경기 자체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팀플레이와 치열한 승부는 선수들의 개인기만으로는 채울 수 없다. 스크린에도 올스타전이 열렸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어벤져스’는 지난 몇 해 동안 스크린에 등장했던 …

“위험한 발상이었다.”(황병준 엔지니어) “악기 소리가 서로 간섭하며 섞여드는 것조차 음악의 재료가 됐다.”(이재훈 엔지니어) “멤버들도 연주하면서 깜짝 놀란 의외성이 나왔다. 독창성을 훼손할까봐 재녹음을 안 했다.”(최원식 베이시스트) 밴드 연주의 날선 소리는 서로 부딪쳐 굉음을 낸…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은교’를 훔쳐보고 싶은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1737.1.jpg)
“그대 새끼발톱이 날 설레게 해. 그대의 아홉 번째 척추가 날 미치게 해 좋아요. 어렴풋이 드러난 세 번째 갈비뼈가, 무릎에 연골과 복숭아뼈, 탱글탱글 광대뼈 너무 좋아요∼.” 아, 이 무슨 변태 같은 내용이란 말인가.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최근 발표한 ‘이상형’이란 제목의 노래 가…

‘로맨틱 코미디 퀸’이 진짜 ‘퀸’으로 귀환했다. 3일 개봉하는 ‘백설공주’에 출연한 줄리아 로버츠(45)다. 모두가 다 아는 동화 ‘백설공주’를 영상화한 이 작품에서 로버츠는 공주를 시기하는 못된 왕비로 나온다. ‘100만 달러짜리’라는 수식어가 인색하게 느껴질 만큼 환한 웃음이 …

‘바스켓 퀸’ 정선민(38·국민은행)이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사옥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농구인생을 ‘120점’으로 평가한 그는 “농구공과의 인연은 최고의 인연이었다”고 말했다. WKBL 제공
![[프로야구 Best 3 Worst 3]넥센, 도깨비방망이 ‘뚝딱’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5/01/45911636.1.jpg)
《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인 6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볼거리가 풍성했기 때문이다. 만년 하위 팀 넥센은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월만 되면 고개를 숙였던 롯데는 팀 타율 0.305의 불방망이를 앞세워 두산과 공동 선두를 달…
![[핀 포인트]자비로 제주 워크숍… 음지 챙기는 전창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5/01/45911612.1.jpg)
전창진 프로농구 KT 감독(사진)은 1988년부터 1997년까지 10년 동안 아마추어 삼성 매니저로 일했다. 당시에는 구단 프런트 업무가 분화되지 않던 시절이어서 전 감독은 스카우트, 선수단 관리, 구단 홍보 등 온갖 일을 다 했다. 선수들의 간식을 준비하거나 인생 상담을 해주는 카운…

29일 두산이 KIA에 4-3으로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던 9회초 잠실구장. KIA는 무사 1루에서 신종길이 오른쪽 안타를 날렸다. 1루 주자 윤완주는 2루를 밟자마자 3루로 내달렸다. 평소대로라면 당연히 3루까지 진루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두산 우익수 정수빈의 ‘빨랫줄’ 같은 송구…

이승엽(삼성)에게 지난해 4월은 잔인했다. 맘고생이 심했던 요미우리를 떠나 오릭스로 이적했지만 4월 말까지 타율 0.148에 1홈런, 5타점에 불과했다. 반면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던 이대호(현 오릭스)는 타율 0.341에 4홈런, 16타점을 몰아치며 이름값을 했다. 그랬던 둘의 운명…
▽프로야구 △잠실: 한화 마일영-LG 주키치(SBS-ESPN) △목동: 롯데 고원준-넥센 심수창(XTM) △광주: SK 마리오-KIA 김진우(MBC스포츠플러스) △대구: 두산 임태훈-삼성 윤성환(KBSN·이상 18시 30분)▽농구 대학리그 △고려대-경희대(15시·안암·KBSN) △단국…
김하나(삼성전기)와 정경은(인삼공사)이 인디아오픈 배드민턴슈퍼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세계 랭킹 10위 김하나-정경은 조는 3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여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 15위 이신바오-콴신충 조(중국)를 2-0(21-17, 21-18)으로 눌렀다.
체육인재육성재단과 한국체대는 전문 스포츠 해설자 양성을 위한 스포츠 미디어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현직 해설자와 현역 및 은퇴선수, 스포츠 미디어 관련자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30명을 선발한다. 4일까지 이메일(junki1023@knsu.ac.kr)로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