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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미안’ 내세운 삼성물산…강남 재건축 ‘절대 강자’ 입증

    ‘래미안’ 내세운 삼성물산…강남 재건축 ‘절대 강자’ 입증

    올해 상반기 강남 재건축 최대어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이 삼성물산 품으로 돌아갔다. 신반포15차와 반포3주구의 잇단 수주로 5년 만에 주택사업에 복귀한 삼성물산이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은 …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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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가장 더운 날…PC방도 한강공원도 곳곳 ‘탈마스크’

    올해 가장 더운 날…PC방도 한강공원도 곳곳 ‘탈마스크’

    “이 x놈이, 아~ 짜증난다!” “콜록 콜록!” 30일 오후 3시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PC방. 온라인 고스톱을 즐기던 한 중년 남성이 연신 거친 욕설을 내뱉었다. 그 옆에서는 다른 남성이 입도 가리지 않고 마른 기침을 했다. 하지만 이날 이 두 사람을 포함해 PC방에 있던 사람…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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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8000억 대어’ 반포3주구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삼성물산, ‘8000억 대어’ 반포3주구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아파트 시공권을 따냈다. 30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1623명 중 1316명이 투표한 결과 삼성물산이…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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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무장 흑인 숨지게한 美 경찰, 이혼 당한다

    비무장 흑인 숨지게한 美 경찰, 이혼 당한다

    비무장 상태의 40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눌러 사망케 한 백인 경찰의 아내가 이혼을 신청했다. 29일(현지시간) 해당 사건이 일어난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세쿨라 법률 사무소는 페이스북에 켈리 쇼빈을 대표한 성명을 게재했다. 켈리는 플로이드를 체포…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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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실종 80대 수색 2일째 숨진 채 발견

    30일 오후 4시11분께 강원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 북한강 상류 뱃터 인근 수중에서 실종신고된 A(80)씨가 숨진 채 119구조대에 발견됐다. 화천소방서는 유족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 전날 오후 8시18분께 뱃터 인근에서 A씨의 옷과 휴대폰을 발견했지만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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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서 들어온 주한미군 2명 코로나19 확진…격리 조치

    미국서 들어온 주한미군 2명 코로나19 확진…격리 조치

    주한미군사령부는 최근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주한미군 병사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 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평택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 미군기지 격리 시설…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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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낮 최고기온 30도…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

    서울 낮 최고기온 30도…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

    30일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한 곳이 속출했다. 서울도 최고기온이 30도로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내일(31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동해상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어제에 이어 중부지방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뜨거운 햇볕으로 …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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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디트로이트 흑인 사망 시위 현장서 총격…19세 숨져

    美 디트로이트 흑인 사망 시위 현장서 총격…19세 숨져

    비무장 흑인이 백인 경찰에게 목이 짓눌려 사망한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 현장에서 총격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총격범을 밝혀내려고 조사 중이다. 3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경찰은 디트로이트 시위 현장에서 19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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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日·英에 이어 대만도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승인

    대만 정부가 중증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를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대만 식품의약국이 Δ임상 결과가 렘데시비르의 효능…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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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 “美 국방, 흑인 사망 시위 격화에 헌병 투입 준비”

    AP “美 국방, 흑인 사망 시위 격화에 헌병 투입 준비”

    29일(현지시간)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전역에서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다. 미국 수십개 도시가 불안에 휩싸인 가운데 국방부는 육군 헌병을 투입할 태세를 갖췄다고 이날 AP통신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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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로 늦춰진 ASF 피해농가 재입식 검토에 농민들 ‘허탈’

    가을로 늦춰진 ASF 피해농가 재입식 검토에 농민들 ‘허탈’

    정부가 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우려해 살처분 농가의 돼지 재입식 관련 절차를 9월에나 조건부로 진행키로 하면서 파주 등 접경지역 양돈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농가들은 정부 발표대로라면 가을에도 재입식이 힘들 수 있다며 매달 수백만원의 이자비용으로 진퇴양난에 처한…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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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계의 전설’ 소렌스탐, LPGA 2부투어 선수들 위해 6200만원 기부

    여자 골프계의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 5만 달러(약 6200만원)를 기부했다.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는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명예에 전당에 오른 소렌스탐이 시메트라 투어 선수들을 위해 5만 달러를 후원한다.…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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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부일체’ 김연경, “전세계 배구선수 연봉 1위” 다운 자신감

    ‘집사부일체’ 김연경, “전세계 배구선수 연봉 1위” 다운 자신감

    ‘배구 여제’ 김연경의 근거 있는 자신감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집사부일체’ 녹화에서 멤버들은 ‘식빵언니’ 김연경 사부를 만나자마자 “축구에 메시가 있다면, 배구에는 김연경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사부는 의외로 순순히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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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원내대표 ‘소주 회동’서도 원구성 협상 별무소득

    여야 원내대표 ‘소주 회동’서도 원구성 협상 별무소득

    여야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임기 시작 바로 전날인 29일 비공개 심야 회동을 갖고 원구성 협상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영진,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 저녁 서울 모처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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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30명대로 떨어졌으나…“여전히 전파고리 불분명 사례 많아”

    신규 확진 30명대로 떨어졌으나…“여전히 전파고리 불분명 사례 많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50명 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류센터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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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애틀랜타, 흑인 사망 시위 격화…“방위군 500명 투입”

    美 애틀랜타, 흑인 사망 시위 격화…“방위군 500명 투입”

    미국 조지아주에서 백인 경찰이 가혹행위로 흑인을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과 관련해 시위가 격화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사태가 심각한 애틀랜타에 주 방위군 500명을 동원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새벽 켐프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애틀랜타 …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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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인종차별 시위에 바이든 러닝메이트로 ‘흑인 여성’ 급부상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 남성이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면서 민주당 대선후보로 유력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흑인 여성을 지명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내 흑인 지도자와 인권…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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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경기도, 중·북부권 19개 시에 오존주의보 발령

    [날씨]경기도, 중·북부권 19개 시에 오존주의보 발령

    경기도는 30일 오후 2시를 기해 중부권과 북부권역 등 19개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중부권 11개시(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와 북부권 8개시(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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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향 “김복동 할머니, 내 딸에 용돈 줘…‘장학금’은 그 뜻”

    윤미향 “김복동 할머니, 내 딸에 용돈 줘…‘장학금’은 그 뜻”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자신의 딸이 ‘김복동 장학금’으로 대학교 학비를 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해당 표현은 김복동 할머니가 제 자녀에게 준 용돈이라는 의미에 무게를 둔 것”이라고 반박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은 해…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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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21대는 일하는 국회를…野, 개원협상 성실하길”

    민주당 “21대는 일하는 국회를…野, 개원협상 성실하길”

    더불어민주당은 30일 21대 국회의원 임기 개시와 관련, “여당은 다시 한 번 177석과 103석이라는 숫자에 담긴 유권자의 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야당을 국정 동반자로 존중하며 개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 을 통해 이같이 말하…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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