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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R]일상을 살짝 비튼 재미… 시청자 사로잡은 ‘72초 마법’

    [DBR]일상을 살짝 비튼 재미… 시청자 사로잡은 ‘72초 마법’

    모바일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창립한 지 3년도 안 된 스타트업 ‘칠십이초’가 눈부신 성과를 올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72초’라는 채 2분이 안 되는 웹 드라마와 함께 나타난 칠십이초는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살짝 비틀어 재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국내 브랜드 …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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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R]기업-브랜드 ‘콘셉트’의 중요성

    [DBR]기업-브랜드 ‘콘셉트’의 중요성

    《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42호(2018년 2월 1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 Special Report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것은 모든 경영자와 마케터의 꿈이다. 최근 소비자 행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개발 등에 대한 관심…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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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편요금제 논의 ‘빈손’ 가능성 커져

    가계통신비 인하를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기구인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가 22일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칠 예정이지만 뾰족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협의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8차 회의를 열었지만 소비자·시민단체 대표들이 이동통신사들의…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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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R 경영의 지혜]中 4차 산업혁명의 동력은 혁신적 스타트업

    이베이를 본뜬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와 구글을 모방한 인터넷 검색 엔진업체 바이두는 중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여전히 이 중국 기업들을 남의 것을 모방하는 ‘카피캣’이라고 폄하한다. 일부는 중국 정부가 인터넷 검열 시스템인 ‘만리방화벽’을 통…

    •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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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사례 중심 강연… 동영상 서비스… DBR 콘텐츠의 진화

    “담당 사업과 접점이 많은 기업들의 대표와 직접 만나고, 생생한 성공 사례도 들을 수 있어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지난달 진행된 한 대기업의 신임 임원 교육. 이 과정에 포함된 동아비즈니스리뷰(DBR)의 케이스 스터디 강연을 들은 뒤 해당 기업 임원이…

    •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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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들 “기업경영 중요 결정때 DBR가 길잡이 역할”

    CEO들 “기업경영 중요 결정때 DBR가 길잡이 역할”

    “인재들의 역량을 유연하게 재조직하는 조직문화를 갖추지 않으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태될 수 있다.” 동아일보가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한 ‘HRD 4.0시대, 토론하고 분해하고 재건하라’ 세미나에서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불연속성’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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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R 경영의 지혜]첨단 기능의 가전도 쓰기 쉽고 정감 있어야 어필

    요즘 ‘스마트’한 가전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원격조종이 가능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기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최신 디지털 기술이 추가된 제품들은 편리한 점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용 방법이 복잡해져 부담스러워진 …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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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년 넘은 용도지역제 개편해야”

    “50년 넘은 용도지역제 개편해야”

    도시 공간을 주거·상업지역 등으로 나눈 현행 ‘용도지역제’ 대신 구(區)별로 필요에 따라 토지이용 계획을 짜서 운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나왔다. 용도지역제가 도입된 지 50년이 넘은 만큼 인구 감소, 도심 노후화 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토연…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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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땐 그룹계열사 28곳 추가 적용”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되는 상장사 지분 요건을 현행 30%에서 20%로 낮추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이를 적용할 경우 주요 그룹 28개 계열사가 규제 대상으로 추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위는 지난달 업무보고에서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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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 변동직불금 5392억, 설연휴 전에 조기지급

    정부가 2017년산 쌀의 변동직불금 5392억 원을 설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쌀 가격이 올라 농업인의 수입은 많아졌지만 직불금 총액은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명절과 영농자금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해마다 3월 초에 지급해 왔던 쌀 변동직불금을 앞당겨 …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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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R 경영의 지혜]기술은 따라 해도 노하우는 흉내낼 수 없다

    외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개방형 혁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불가피한 기업 전략이다. 기업 내부 자원만으로는 빠르게 발달하는 기술 속도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들은 정보 유출 우려 때문에 선뜻 오픈 이노베이션을 …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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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지서 1500km 떨어진 어선도 위치 파악

    육지서 1500km 떨어진 어선도 위치 파악

    2020년까지 육지에서 1500km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의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해상안전통신망이 구축된다. 또 200km 내 해상에서도 데이터통신이 가능해지고 국내 어선이 북한 해역에 접근하면 경보가 울리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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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금리 8일부터 年24% 못넘는다

    8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현행 연 27.9%에서 24.0%로 낮아진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와 저축은행을 포함한 모든 금융회사는 연 24%를 넘겨 대출금리를 받을 수 없다. 금융감독원은 8일부터 받는 모든 신규 대출에 대해 연 24.0%의 법정 최고금리가 적용된다고 5일 밝혔다. …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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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춰선 크레인… 거리 곳곳 “살려달라” 플래카드

    멈춰선 크레인… 거리 곳곳 “살려달라” 플래카드

    정부는 2016년 6월과 10월 두 차례 조선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놓았지만 아직까지 조선업 경기는 살아날 기미가 없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구조조정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부실을 도려내지도 못하고 살릴 기업을 지원하지도 않는 어정쩡한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위기의 조선업체가 몰려 있는…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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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못늘린 U턴지원법 4년간 967명 그쳐

    해외로 나갔다가 국내로 돌아온 유턴 기업들이 국내에서 고용한 인력이 4년간 1000명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본 등이 해외진출 기업을 자국으로 복귀시켜 대규모 일자리를 만든 반면 한국은 지원책 부족으로 유턴 기업 수 자체가 적은 데다 돌아온 기업도 일자리 창출에 별로 기여…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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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R/스포츠와 경영]성과 위주 보상, 운 좋은 사람이 더 많이 받는 역설

    [DBR/스포츠와 경영]성과 위주 보상, 운 좋은 사람이 더 많이 받는 역설

    “제가 어떤 타자를 칭찬하기만 하면 그 다음 타석에는 꼭 잘 못 친단 말이죠. 이번 타자도 제가 칭찬을 했으니 잘 못 칠 겁니다.” 구수한 입담으로 인기가 높았던 한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종종 이런 예측을 하곤 했다. 그 해설위원이 칭찬만 하면 타자가 삼진을 당하거나 병살타를 치는 것이…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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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준 월급 190만→210만원 검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준을 현행 월 190만 원에서 210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인 미만 고용사업주에게 월급 190만 원 미만 근로자 한 명당 월 13…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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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장 “가상통화 양도세 등 과세 검토”

    한승희 국세청장이 2일 가상통화 거래차익에 양도소득세 부과 등 다양한 과세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가상통화 매각에 따른 소득에 양도세를 매길 수 있느냐는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의 질문에 “그 문제를 지금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김…

    •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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