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자동차 모두…상용직 줄고 임시직 늘었다
반도체 산업 호황에도 지난해 국내 제조업 상용근로자는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22일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종사자는 372만884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246명 감소했다. 감소 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했던 2020년(―9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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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호황에도 지난해 국내 제조업 상용근로자는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22일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종사자는 372만884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246명 감소했다. 감소 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했던 2020년(―9만11…

40세부터 64세까지 서울 거주 중장년 층의 취업 준비부터 직장 적응까지 돕는 통합 취업 플랫폼 ‘중장년 취업사관학교’가 출범한다.22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따르면 서울시는 그동안 개별 운영하던 중장년 취업 지원 사업을 하나의 데이터 기반 통합 시스템으로 묶어 시스템으로 묶어 인재 …
강원 춘천시가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13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동안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
전남도가 올해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총 3084억 원을 들여 역대 최대 규모인 7만30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50만 명이다. 전체 인구의 28.5%를 차지해 전국 평균(21.2%)보다 …

지난해 구직 활동 없이 ‘그냥 쉬었다’고 답한 청년층이 사상 처음으로 7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원 대상을 좀 더 세분화해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9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해외 청년고용정책 실태 분석 및 정책 제언’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청년 고용을 위해…

올 1월 청년 고용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던 2021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청년 취업자 수는 3년 3개월 연속 줄어들며 ‘취업 빙하기’가 장기화하고 있다. 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고…

청년층(15~29세)의 고용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건설업과 제조업 경기 악화 등으로 고용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은 …

1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10만명대 초반으로 위축돼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98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8000명 증가했다.1월 취업자수 증가폭은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태장마루도서관에서 열린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5개 업체가 참여해 총 1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 40대 후반이면 사실상 퇴장 수순입니다. 이대로 10년을 더 버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강원 춘천시에 사는 이동호 씨(41)는 최근 삼양식품 원주공장 설비 담당 직원으로 새 출발을 했다. 라면을 튀길 때 들어가는 팜유가 흐르는 공장 배관 등을 관리…

“정보기술(IT) 업계에서 40대 후반이면 사실상 퇴장 수순입니다. 이대로 10년을 더 버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강원 춘천시에 사는 이동호 씨(41)는 최근 삼양식품 원주공장 설비 담당 직원으로 새 출발을 했다. 라면을 튀길 때 들어가는 팜유가 흐르는 공장 배관 등을 관리하…

올해 상반기 국내 10대 제조업 가운데 고용이 뚜렷하게 늘어나는 업종은 반도체가 유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 고용은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섬유 업종은 감소 흐름을 이어가고 자동차·조선 등 나머지 업종은 전년 수준의 고용을 유지하는 데 그…

인공지능(AI)이 도입되면서 연구 관리자, 교도관, 사회복지사 등 AI로 생산성이 높아져 ‘AI 수혜 직군’으로 꼽히는 곳마저도 청년층 채용을 줄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한국경제학회 등이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개최한 ‘2026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문아람 정보통신정책연…

인공지능(AI)이 도입되면서 연구 관리자, 교도관, 사회복지사 등 AI로 생산성이 높아져 ‘AI 수혜 직군’으로 꼽히는 곳마저도 청년층 채용을 줄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 한국경제학회 등이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개최한 ‘2026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문아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은둔 청년으로 인해 우리 사회·경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부담하게 되는 비용이 연간 5조3000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쉬었음’ 청년과 실업 청년의 은둔 가능성이 높아 이들이 고립·은둔에 빠지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5일 …

지난해 55~64세 고령자의 고용률이 처음으로 70%를 돌파했다. 정부가 주도하는 질 낮은 ‘용돈 일자리’에 기댄 65세 이상 고용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였다. 고령자 고용률이 높아졌지만 질 좋은 일자리는 부족한 상황에서 정년연장 목소리가 커지지만 입법은 6월 이후로 미뤄…
![[단독]‘쉬었음’ 청년 작년 71만명… 대졸 등 고학력 이상이 절반, 3년새 9%P 늘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4/133293196.1.jpg)
지난해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20, 30대 ‘쉬었음’ 청년 절반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고학력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3년 전만 해도 30%대였던 고학력자 비중은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노동시장은 경직됐는데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오르는 ‘이직 사다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
인천 지역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 나왔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인천 직업계 고교생 3115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 청년 픽(PICK) 인천기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지난해 전문대 취업률이 70%대를 유지하며 4년제 대학과의 격차를 최근 10년 새 가장 크게 벌린 것으로나타났다. 올해 수도권 전문대의 정시 지원자도 크게 늘었다. 청년 취업난 속에 전문대가 자격증 취득 등에 유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5년…

정부의 처우 개선책에도 Z 세대 82%는 공무원 시험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피 원인 1위는 낮은 연봉이었으며, 5년 이하 초임 공무원 퇴직은 5년 새 2배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