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면서 마음의 짐 훌훌”…힐링 명소 자리잡은 ‘청년밥심’[따만사]서울 동대문구 연화사가 대학생·청년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청년밥심’ 61번째 행사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의 새로운 ‘마음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4일 오전, 연화사 스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공양실에 모여 배식을 준비했고, 11시 40분이 지나자 주변 …2025-11-20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