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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녹색환경대상 시상식서 환경부장관상 받아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녹색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류재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장은 “이 환경상을 받는 분들은 다른 이들을 위해 애써온 개인이나 단체로, 한 마디로 ‘청백리’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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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성 대종사 수행 60년’ 책 나와

    학교법인 청담학원과 혜명복지원 설립자인 혜성 대종사의 삶과 행적을 담은 책 ‘화보로 본 진불장 혜성 대종사: 인생 80년, 수행 60년’이 최근 출간됐다. 1956년 청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그는 도선사 주지, 총무원 사회부장, 중앙종회 의원 등을 지냈다. 그러나 1980년 1…

    •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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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 ‘윤회금지 작품’?

    스님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 ‘윤회금지 작품’?

    유철주 씨는 불교와 세상에 할 말이 많다. 그래서 10년 동안 책 7권을 쓰기로 결심했다. 이제 그 반환점을 돌았다. 그가 불교와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물어도 그는 쉽게 대답하지 않는다. 대신 책을 보라고 한다. 그는 올곧게 수행을 하는 스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의 생각…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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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경기도 비롯해 원주, 부산, 제주에서도 지역 랜드마크 역할 기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경기도 비롯해 원주, 부산, 제주에서도 지역 랜드마크 역할 기대

    하나님의 교회 성장세가 날로 커지면서 국내외 곳곳에 새 성전이 들어서고 있다. 이는 교인들에게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시너지 효과가 되고 있다. 각 지역 성전을 기점으로 사회를 위한 봉사도 함께 확대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28일 경기 여주시에서도 새 성전 헌당식이 이뤄졌다. 이날 …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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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전 세계 대륙에서 해외성도방문단 방한… 지구촌 화합에 한 몫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전 세계 대륙에서 해외성도방문단 방한… 지구촌 화합에 한 몫

    하나님의 교회가 실천하는 사랑과 봉사가 세계인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면서 그 시작이 된 나라인 한국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교회는 설립 50년 만에 175개국에 지역교회를 세울 만큼 빠른 성장을 한 것도 이례적이지만, 1997년 해외 선교가 시작된 지 20년도 채 안 …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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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관람객들, 어머니 반추하며 눈물 쏟고 사랑 채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관람객들, 어머니 반추하며 눈물 쏟고 사랑 채워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두 여학생이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전시장 입구로 들어선다. 서로 장난치며 까르르 웃던 여학생들은 몇 분 후 한 작품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어깨까지 들썩이며 학생들을 울게 만든 작품은 한 편의 짤막한 수필이었다. 아들이 엄마에게 휴대전화 사용법을 알려주…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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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따뜻한 감동 전하는 힐링 선율,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따뜻한 감동 전하는 힐링 선율,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6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동구 하나님의 교회’, 광주 ‘광주방림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웃을 위한 체임버오케스트라연주회가 각각 열렸다. 체임버오케스트라는 20명 내외의 소규모 연주자들로 이뤄진 실내 관현악단을 의미한다. 섬세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가까이서…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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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자원봉사 밑거름 된 인성교육… 청소년 월간지 ‘소울’도 발행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자원봉사 밑거름 된 인성교육… 청소년 월간지 ‘소울’도 발행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의 봉사활동에는 이 교회가 중점 실시하는 인성교육이 밑바탕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소년과 청소년의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위해서는 연령별로 5종의 월간교재를 발행, 성경 이…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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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아픔 있는 곳에 그들이 있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아픔 있는 곳에 그들이 있었다

    사람이 힘이다.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들은 항상 우리 주위에 있고, 날이 갈수록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이 속출하는 이때,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사람이 힘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기량이나 역량을 발휘하여 자아를 실현하고 성공에 이르는 것보다, 타인의 생명을 구하고 그들 삶의 …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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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영국여왕, 하나님의 교회에 최고 영예 ‘여왕상’ 수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영국여왕, 하나님의 교회에 최고 영예 ‘여왕상’ 수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올해 5월과 7월 초, 두 차례에 걸쳐 영국을 다녀왔다. 첫 방문은 여왕이 초청한 가든파티 참석, 최근의 방문은 시상식 참석 때문이었다. 5월 24일(현지 시간) 오후에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실 가든파티에는 …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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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지만 꾸준히 ‘사회복지 특공대’ 역할 다할 것”

    “작지만 꾸준히 ‘사회복지 특공대’ 역할 다할 것”

    ‘내가 (하나님에게서) 부탁받은 사람은 누구라도 실족(失足)하지 않도록 하겠다.’ 구세군 대한본영 김필수 사령관(61)은 지금도 이런 마음을 늘 가슴에 안고 살아간다. 그는 말 그대로 찢어지게 가난했다. 초등학교는 나왔지만 중학교를 가지 못해 선교사가 만든 고등공립학교에 다니면서 …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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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물로 재현한 ‘노아의방주’ 안에 공룡 모형 두고 논란된 이유

    실물로 재현한 ‘노아의방주’ 안에 공룡 모형 두고 논란된 이유

    미국의 한 기독교 단체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실물로 재현하면서 배안에 공룡 모형을 넣은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기독교단체 ‘창세기의 응답’은 미국 켄터키 주 윌리엄스타운 ‘아크 인카운터’ 테마파크 내에 ‘노아의 방주’ 코너를 7일 개장하면서 배 안에 노아의 가…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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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관 스님의 사찰 음식~ 깨달음의 한 맛

    우관 스님의 사찰 음식~ 깨달음의 한 맛

    각종 먹방과 맛집, 셰프들의 퍼포먼스가 요란한 지금, 우리에게 음식이 어떤 의미인지 물어봐야 할 때다. 최근 사찰 요리를 담은 책을 펴낸 우관 스님을 만나 식재료에 대한 남다른 시선으로 자연의 레시피에서 정성 들여 만드는 천연 양념까지, 어느 것 하나 수행 아닌 것이 없는 스님의 음식…

    •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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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金추기경 저작권 “사진엔 있고 어록엔 없다”

    고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어록은 저작권 보호 대상이 될까. 법원은 추기경의 발언 내용을 그대로 옮긴 건 창작성이 없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명사의 가르침은 널리 전파될 필요가 있다며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평화방송 사진기자 출신인 전대식 씨(60)는 김 추기경의 선종 3주기인…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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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세 안 부리고 솔직해지면 사이다처럼 뻥 뚫립니다”

    “허세 안 부리고 솔직해지면 사이다처럼 뻥 뚫립니다”

    “근엄의 가면을 던져버리고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인생이 유쾌해집디다.” 2004년 기자는 ‘신부님, 진짜 신부님 맞으세요’라고 시작되는 기사에서 그를 ‘날라리 신부’라고 표현했다. 경기 광명성당의 주임신부인 홍창진 신부(56) 얘기다. 기자는 화려한 입담과 마당발 인맥을 가진 그…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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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어록, 저작권 보호대상 아니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어록은 저작권 보호 대상이 될까. 법원은 추기경의 발언 내용을 그대로 옮긴 건 창작성이 없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명사의 가르침은 널리 전파될 필요가 있다며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평화방송 사진기자 출신인 전 모씨(60)는 김 추기경의 선종 3…

    •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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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 총무원장 직선제 특위 구성 의결

    조계종 중앙종회(최고 입법기관)는 21일 임시회를 열어 ‘총무원장 직선 선출제 특별위원회’(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종회는 지난달 열린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에서 사실상 총무원장 직선제를 요구하는 결론을 낸 것을 감안해 특위를 만들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에는 태…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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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기현 주교 “난 비행 청소년이었다”

    배기현 주교 “난 비행 청소년이었다”

    “40여 년 전 제가 신부가 되려고 신학교 간다고 하니까 동네 사람들이 저한테 대놓고 말은 안 했지만 ‘저게 신부 되면 개도 신부 되고, 소도 신부 된다’고 했습니다.” 최근 천주교 마산교구장으로 착좌(着座)한 배기현 주교(63·사진)의 말이다. 그는 이 착좌식에서 자신의 삶이 담…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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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운 해설 화려한 그림, 심오한 화엄의 세계로

    쉬운 해설 화려한 그림, 심오한 화엄의 세계로

    ‘방대하고 심오한 화엄의 세계로….’ 부처의 첫 설법을 담은 화엄경은 80권에 달하는 분량의 방대함과 내용의 심오함 때문에 섣불리 손댈 엄두를 못 내는 경전으로 꼽힌다. 불교계에서 ‘궁극의 경전’ ‘대승경전의 꽃’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화엄경은 근대 이후 탄허, 월운, 무비 스님…

    •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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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곡된 교회 바로잡고 축복된 신앙생활 다함께 노력을”

    “왜곡된 교회 바로잡고 축복된 신앙생활 다함께 노력을”

    요즘 개신교계에 ‘가나안 신자’라는 신조어가 있다. 이 ‘가나안’은 ‘안 나가’를 거꾸로 한 것. 즉 이들은 신앙은 갖고 있지만, 교회의 제도나 틀이 싫어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사진)가 가나안 신자 문제를 다룬 책 ‘안 나가? 가나안!’(…

    •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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