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지방선거 앞 ‘영남에 선물 보따리’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영남권과 노년·청년층 표심을 정조준하며 ‘압승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격전이 예상되는 부산과 대구 등에서 ‘집권여당의 실세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며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부각하고, 노년층과 청년층을 겨냥한 공약…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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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영남권과 노년·청년층 표심을 정조준하며 ‘압승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격전이 예상되는 부산과 대구 등에서 ‘집권여당의 실세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며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부각하고, 노년층과 청년층을 겨냥한 공약…

효성중공업은 1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정원을 기존 3∼16명에서 3∼9명으로 축소하는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다가 국민연금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사 수가 많을수록 소수 주주가 지지하는 후보가 이사회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회사 측은 대주주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이사 선임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고 가장 명백한 언사와 행동으로 철저히 배척하고 무시하면서 다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지금까지 평화를 거절해 본 적이 결코 없다”고 했다.…
◇금융위원회 〈전보〉 ▽고위공무원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 손영채 △대변인 이동훈 ◇재정경제부 〈실장급〉 △국제경제관리관 문지성 ◇통일부 〈전보〉 ▽고위공무원 나급 △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황승희 ◇고용노동부 〈국장급〉 △국제협력관 장현석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하헌제

정부는 24일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담은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의 이번 시즌 최대 과제는 ‘타격 기계’ 김현수(38·KT)의 빈자리 채우기다. 김현수는 LG 유니폼을 처음 입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7시즌 통산 OPS(출루율+장타력) 0.838을 남겼다. 이 기간 LG에서 김현수보다 통산 OPS가 높은 타자는 없…

14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이 지난해 본관 불법 증축이 적발돼 2억 원 가까운 이행강제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안전공업은 동관의 불법 증축 사실은 끝까지 숨겼고, 결국 이번 화재로 동관 불법 증축 구역에서만 9명이 숨지는 참사로 이어졌다. 이를 두고 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 화재 참사 나흘 만인 24일 희생자 14명 중 12명의 빈소가 마련됐다. 큰 화재로 시신 훼손이 심해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날 사망자 전원의 신원 확인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뒤늦게 마련된 빈소에는 유가족들의 울음과 탄식이 끊…

초록의 기운이 샘솟는 3월,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아 주말 골퍼들의 마음은 벌써 그린으로 향하고 있다. 스코어를 한 타라도 더 줄이고 싶은 주말 골퍼들에겐 맞춤형 장비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 단순히 걷는 신발을 넘어 기능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골프화에도 ‘피팅 시대’가 …
![[단독]‘화재 사망’ 풍력발전기 20년 넘어… 영덕군 “전면 철거 건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5/133597705.6.jpg)
23일 경북 영덕군 풍력발전기에서 점검 작업을 벌이다 화재로 숨진 3명은 운영사인 영덕풍력발전㈜으로부터 긴급 요청을 받고 투입됐다는 관련자 증언이 나왔다. 경찰은 설계수명을 넘겨 노후한 발전기를 서둘러 점검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보고 화재 원인이 설비 자체의 결함인지, 작업 과정…

지난해 대법원이 초중고교생의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한 서울시 조례가 위법하지 않다고 판결했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도 지역별, 학교별 검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지역 간 서열화를 막기 위해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에게 개별적으로…

헌법재판소가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열린 첫 사전심사에서 26건을 심사해 모두 각하했다.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건을 심리하지 않고 종료한 것. 본안 심사로 넘어가기 위해 전원재판부로 회부된 사건은 한 건도 없었다.● 헌재, 첫 심사 대상 모두 각하 24일 헌재에 따르면 헌법재판…

24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비천당에서 열린 춘기 석전대제 봉행식에서 성균관대 팔일무단 학생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석전대제는 공자와 선현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는 의식으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오늘의 운세/3월 25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5/133601035.1.jpg)
● 쥐48년 금전 문제로 생각이 많아질 듯.60년 정면승부보다는 우회하는 것이 좋다.72년 그간의 성실함을 인정받고 입지가 좋아질 수 있다.84년 힘을 합쳐라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96년 늦은 시간까지 밖에 있지 말고 일찍 귀가할 것.08년 연애운 상승, 뜻밖의 장소에서 인연을 만날 …

필리핀에서 복역 중이던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사진)이 25일 국내로 송환된다. 박왕열은 살인 혐의로 필리핀에서 수감된 상태에서도 텔레그램을 통해 매달 300억 원대 마약을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법무부, 외교부, 국가정보원, 검찰청, 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초…

10년 만에 현직 법관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출범 이래 처음으로 현직 부장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김모 부장판사와…

항공사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 기장을 살해한 전직 부기장 김동환(49·사진)의 신상정보가 24일 공개됐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를 받는 김동환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 내외부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충분한 증거…
![[단독]조직화된 치매머니 사냥… 태양광-대출 사기까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5/133601055.1.jpg)
인지 기능이 떨어진 노인 등을 대상으로 2000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조직의 주범이 최근 구속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치매 노인에게 조직적으로 접근해 태양광 사기를 벌이거나 아파트 담보 대출금을 빼돌리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과거 가족이나 지인에 의한 ‘쌈짓돈 횡령’ 수준에 …

인구 감소를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과거 원전은 대표적인 기피 시설로 꼽혔지만 인구 유입, 지역발전기금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시작된 것. 정부는 올해 초 확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