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 첫날 전남-전북 1, 2위 전체 5.45%… 지방선거보다 높아
4·13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여야는 모두 총력전 모드였다. 사전투표에서 승기를 잡아야 최종 승리까지 거머쥘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사전투표가 전국 단위로 처음 시행된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10곳 중 9곳(91%)의 최종투표 결과가 사전투표와 맞아떨어졌다…
-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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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여야는 모두 총력전 모드였다. 사전투표에서 승기를 잡아야 최종 승리까지 거머쥘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사전투표가 전국 단위로 처음 시행된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10곳 중 9곳(91%)의 최종투표 결과가 사전투표와 맞아떨어졌다…
![[책의 향기]‘검은 대륙’ 아프리카, 기회의 대륙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09/77486675.2.jpg)
기아에 시달리며 분쟁과 부패로 얼룩진 대륙. 사막과 초원으로 뒤덮인 검은 대륙. 우리가 생각하는 아프리카의 이미지다. 기자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취재를 위해 남아공 땅을 밟았다. 8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직접 눈으로 본 아프리카의 모습은 크게 달랐다. 거리 곳곳…
![[어린이 책]책의 오른쪽 면을 왜 비워뒀을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09/77486670.1.jpg)
책을 펼쳤을 때 제일 먼저 시선이 가는 쪽은 좌우 어느 쪽일까요? 대부분 이야기가 흘러가는 방향, 책장을 넘기는 오른쪽이에요. 지면에 이미지와 글을 배치할 때 기본은 왼쪽에 이미지, 오른쪽에 글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이유 있는 디자인 방식이지요. 왼쪽에 놓인 이미지의 정보는 …

충청지역은 역대 선거에서 지역 현안과 인물에 따라 여야를 오가며 탄력적으로 투표하는 ‘스윙보트(swing vote)’ 성향을 보여 왔다. 20년 만에 ‘충청 정당’ 없이 치르는 이번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이 야권에 비해 다소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책의 향기]파괴된 일상… 인간은 어떻게 속물이 되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09/77486665.1.jpg)
이 사람은 말을 할 수 없다. 교통사고가 난 뒤 눈을 깜박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불구가 되면서다. 이야기는 주인공 오기가 사고 뒤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한 뒤부터 시작된다. 편혜영 씨는 일상에 내재한 공포를 포착해 묘사함으로써 그 일상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적통’ 전쟁을 벌이고 있는 호남에선 국민의당이 더민주당에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기류다. 그동안 나온 각종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호남 28개 선거구 중 국민의당은 절반이 넘는 15개 선거구에서 우위(경합우세 포함)를 보였다. 반면 더민주…
![[책의 향기]우리의 삶에 깊숙이 파고든 날씨의 모든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09/77486661.1.jpg)
#1. 테스가 알렉 더버빌에게 짓밟힌 날, 숲 속을 에워싼 건 안개였다. 테스를 노리던 알렉은 ‘모든 것을 감추는 안개’를 이용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숲 속에서 길을 잃는다. 그리고 욕망을 채운다.(토머스 하디의 ‘더버빌가의 테스’) #2. 1790년 7월 14일, 바스티유 함락 …

4·13 총선이 9일로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판세가 더욱 혼미해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기존 텃밭 지역에서 고전하고 있고 수도권에서는 곳곳에서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여야 3당 대표가 일제히 수도권 지원 유세에 나선 8일 경기 광명시 광명…

2012년 19대 총선 때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선 전체 67석 가운데 63석을 새누리당에 몰아줬다. 그러나 이번엔 4곳 중 1곳꼴로 새누리당 후보들이 불안한 상태다. 새누리당 공천 파동 영향 등으로 무소속 바람이 거세고 야당 후보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8일…

4·13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122석)에서는 35%에 해당되는 43개 지역에서만 승부의 윤곽이 드러났다. 새누리당은 25곳, 더불어민주당은 16곳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고, 국민의당과 무소속이 각각 1곳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동아일보가 8일 각종 여론조사와 각 당의 판…
![[토요일에 만난 사람]“AI, 고차원 계산기일 뿐… 결국 사람의 판단이 가장 중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09/77486624.1.jpg)
마스카와 도시히데(益川敏英·76) 교수는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당시 영어를 못 하는 토종 물리학자, 유머 감각이 탁월한 학자였다. 일본의 교육제도에 문제를 제기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평화에 대한 신념을 말하는 행동하는 지식인이라는 평가도 있다. 노벨상을 받은 뒤엔 청년들에…

4·13총선 막판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에 비례대표 정당투표를 하겠다’는 유권자가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비례대표 투표 의사를 밝힌 것(18%)과 비슷해 정당투표로 결정되는 비례대표 의석수가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갤럽이 8일 발표한 여론…
여야 3당 대표는 4·13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일제히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전체 지역구 253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걸려 있는 수도권은 기본적으로 최대 승부처인 데다 최근 박빙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야권심판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한 탈북자가 “북한 김정은이 입는 잠바를 가져왔다”며 이른바 ‘장군님 잠바’를 소개하자 김종민이 이를 입고 김정은을 패러디해 웃음바다로 만든다. 최수종은 이상민과 함께 버려진 배를 고쳐 ‘통일호’ 만들기에 앞장서는데….
광주를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이 지지하지 않으면 정계에서 은퇴하고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며 정치적 승부수를 띄웠다. 문 전 대표의 정면 돌파에 호남 민심이 움직일지, 막판 총선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지 살펴본다.

130g짜리 라면 한 봉지에 든 분말 수프는 10∼12g. 전체 무게의 10분의 1이 되지 않는다. 라면 수프는 이토록 작지만 맛을 좌우한다. 봉지 한쪽을 뜯어 물에 풀자마자 빨갛게 혹은 뽀얗게 퍼져 나가는 순간, 라면 맛이 결정된다. 국을 끓일 때 멸치로 국물을 낼지, 고기로 육…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8일 ‘야권의 심장’인 광주를 찾아 “(호남에서)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미련 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며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지 철회의 기준에 대해선 말을 아꼈지만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당의 호남 의석 확보 결과…
새누리당 강봉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경제 공약 발표에서 “한국은행법을 개정해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을 20년 이상 분할 상환하는 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부 시행 중인 주택담보대출을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시중 은행의 자금 수급 구조를 바꾸고 적용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

4·13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 행보를 재개했다. 청와대는 ‘경제 챙기기’의 연장선이라고 강조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박 대통령, 순방 직후 창조경제 행보 박 대통령은 8일 미국, …
![[토요기획]한 젓가락에 담긴 위로… 예술… 소통… 친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09/77486554.1.jpg)
《인생라면. 언젠가부터 유행하는 말이다. ‘내 인생 최고의 라면’이라는 뜻이다. 인생라면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도 제일 좋아하는 라면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힌 한국인의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연간 76개다. 5일에 한 번꼴로 라면을 먹는다는 얘기.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