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아폴로 계획’ 성공, 그 뒤엔 흑인 女 수학자가 있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5/83056239.1.jpg)
[책의 향기]‘아폴로 계획’ 성공, 그 뒤엔 흑인 女 수학자가 있었다
“그 여자분에게 숫자를 점검시켜 줘요. 숫자가 맞다고 하면, 출발하겠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개발 경쟁이 한창이던 1962년 2월. 미국인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기록된 ‘존 글렌’이 목숨을 건 첫 우주비행을 앞두고 찾은 건 캐서린 존슨이었다. 캐서린 존슨은 미국항공우주국(NAS…
-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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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아폴로 계획’ 성공, 그 뒤엔 흑인 女 수학자가 있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5/83056239.1.jpg)
“그 여자분에게 숫자를 점검시켜 줘요. 숫자가 맞다고 하면, 출발하겠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개발 경쟁이 한창이던 1962년 2월. 미국인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기록된 ‘존 글렌’이 목숨을 건 첫 우주비행을 앞두고 찾은 건 캐서린 존슨이었다. 캐서린 존슨은 미국항공우주국(NAS…
절제된 언어로 상처받은 영혼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린, 폴란드 시인의 맑은 목소리. 제자에게 선물받아 읽은 뒤 여러 사람에게 선물한 책이다. “고독이 아편처럼 달콤하다 해도, 타인들은 지옥이 아니다. 타인의 시(詩)가, 타인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한다.” 나는 무엇으로 타인에게 구원이…
![[책의 향기/150자 맛보기]그대 행복한가요?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5/83056208.1.jpg)
한센인 손 잡아준 파란눈 외국인 그대 행복한가요?(양국주 편저·서빙 더 피플)=1912년 선교간호사로 와 광주에 이일학교를 세우고 한센병 환자와 가난한 이들을 치료하는 데 평생을 바친 독일계 미국인 서서평의 육필 원고를 편지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어려운 이들을 치료하며 어머니에게 버…
![[책의 향기]지난 가치의 재발견… 진정한 창조의 시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5/83056228.1.jpg)
‘창조경제’란 구호가 한국을 뒤덮은 지 4년째다. 창조적인 기업을 잉태한다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후죽순 들어섰고, ‘창조금융’ ‘창조농업’ 등 창조라는 딱지가 온갖 정책에 씌워졌다. 그러나 창조적이지 못한 국내 환경에 절망하며 해외로 떠나는 이공계 박사들의 행렬은 늘어났고, 세계경…
![[책의 향기]‘혼밥’과 ‘불통 정치’ 무슨 상관이냐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5/83056222.1.jpg)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저자는 정신의학 관련 교양서를 부지런히 발표해 왔다. 저서 출간과 미디어 출연이 빈번한 점, ‘혼밥’ ‘병맛’ 등 젊은 층이 주로 쓰는 말을 문장에 적잖이 끌어들인 점,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 세대의 내면 등 당장의 사회상을 기민하게 글에 반영한 점 등이 신…
![[책의 향기]헤밍웨이 “글은 진실하고 새로운 산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5/83056219.1.jpg)
중학교 국어시간. 소설 한 권을 자유로이 선택해 읽고 나서 원고지에 독후감을 써오는 숙제를 받았다. 누나 방에서 몰래 갖고 나와 읽은 책은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1952년)였다. 분량이 그리 길지 않았고 유채화 표지 이미지가 멋져 보였다. 숙제로 써낸 독후감의 마지막 문장은 …
![[책의 향기]“인간도 날 수 있다”… 불가능에 맞선 용감한 형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5/83056209.1.jpg)
라이트 형제만큼 ‘늘 갈망하라, 늘 우직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 잘 어울리는 사람들도 드물 것이다. 라이트 형제는 잡스보다 앞선 시대의 인물이지만 그들의 삶은 유사한 점이 많다. 라이트 형제가 자전거포를 열기 전 동생 오빌 라이트…

경기 고양시에서 닭을 키우는 김태현 유나네자연숲농장 대표(55)를 만나기 며칠 전, 이곳에서 멀지 않은 한강변의 조류 폐사체에서 한동안 잠잠하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외부인의 양계장 출입이 어렵겠다 싶었는데 김 대표는 담담했다. “이런 정성으로 키웠는…
‘5월 초 대선’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이번 대선에 출사표를 낸 보수 성향 주자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주자가 10여 명에 이르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야권 주자들에게 쏠려 있다. 만약 3월 초 헌법재판소가 탄…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건 영화 속에서 봤던 ‘기계의 반란’이 아니라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이다. 당장 몇 년 후 AI가 내 밥벌이 수단을 뺏어가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직업사회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갈까. 전문가들은 실제로 인간 일…

세계 최고의 포커 고수들도 내 앞에선 힘을 못 펴더군. 20일 동안 자그마치 176만 달러(약 20억3240만 원)를 ‘탈탈’ 털었지. 다들 나를 보고 피도 눈물도 심장도, 심지어 뇌도 없다고 하더군. 내가 누구냐고. 난 ‘인공지능(AI)’이야. 내가 인간과의 승부에서 처음 이긴 …

사람처럼 완벽한 인공지능(AI)을 갖춘 로봇은 어떻게 대우해야 할까. 자아를 가지고 있으니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야 할까, 아니면 단순히 인간의 명령을 듣고 수행하는 기계장치로만 생각해야 할까. 최근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표로 보는 경제]2월 25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5/83056136.1.jpg)

올해 2월 11일 중국에서 위안샤오제(元宵節)라고 부르는 정월대보름에 관영 중국중앙(CC)TV 등 언론은 인도에서 떠돌다 54년 만에 돌아온 왕치(王琪·78) 씨가 고향으로 돌아온 사연을 자세히 전했다. 그는 인도 접경 지역에서 근무하다 길을 잃어 인도로 넘어간 뒤 포로로 잡혀 옥살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고 수조 원대의 분식회계를 한 대우조선해양에 45억45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재호 전 대우조선 대표와 정성립 현 대표는 각각 1600만 원과 12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증선위는 KDB산업은행이 …

“4차 산업혁명으로 ‘자율주행차’가 등장하면 자동차보험 산업이 크게 변화할 것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요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기존 관행의 틀을 깨는 ‘파괴적 혁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

장제스(蔣介石) 전 총통의 국민당이 패퇴해 대만으로 쫓겨 가면서 중국이 양안(兩岸)으로 갈라진 지 68년이 됐다. 하지만 아직도 국민당과 공산당 간 내전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떠돌았던 국민당 군대의 잔당인 ‘고군(孤軍·고아가 된 군대)’의 후예들이다…
![[오늘의 운세/2월26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5/83056122.1.jpg)
■ HMC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으로 개명 HMC투자증권은 회사 이름을 ‘현대차투자증권’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23일 이사회를 열고, 주총 안건에 사명 변경안을 넣기로 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이 49.38%…
![[오늘의 운세/2월25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5/83056115.1.jpg)